2010.09.03 21:50
좋은 주인 찾아주려다가 다리에 상처가 나서 피가 줄줄 났더랬습니다. 걍 키워야겠어요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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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공주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을때는 아이만 보면 눈에 이슬이 맺혔었는데.....걍 키워야겠다고 굳은 다짐 하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 껍데기님~ 우리 잘 키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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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마리가 아니라서 걱정이죠뭐(고양이 엄마 ,아빠, 새끼4마리 큰일났어요 남편은 난리죠 뭐) 그나마 집이 시골이라서 이리저리 막 뛰어다녀서 다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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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시골인게 좋은데....이게...주위에 밭이 있고 뭔가를 심으면 골치 아파 지는게....
아무래도 육칠개월까지는 엄청 개구질텐데...
지금도 이 사무실 아래쪽에서는 우당탕거리고 난리 랍니다....내가 깜짝깜짝 놀래요...
우리 연탄광 아가들이 4개월남짓 커 놓으니 장난이 말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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