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2 15:05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마지막 문장이 생각납니다.
조회 수 92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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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입니다....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내가 참 좋아하는 글귀 입니다.
조금씩 시작은 달라도 뜻은 하나인 길고양이 사랑...이게 우리들의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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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그냥 문득..... 열심히신 고보협 회원님들, 운영위원님들, 스텝분들께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지막의 "혼자서"는 진짜 혼자가 아니라 묵묵히 정진하라란 의미라는거~! 아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