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 21:16
오늘은 방학이가 퇴원을 하여 얻어놓은 상가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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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학이가 정말 아프지 않길 바래고 또 바래봅니다.. 앵무새님, 수고 많으셨고 애쓰셨어요.. 끝까지 방학이 포기 안하신 만큼, 이제 방학이 행복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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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160...맘고생하셨겠는데...방학아효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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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용~~~ 하루종일 힘들게 일해서 번돈 몽땅 괭이들에게 들어갑니다요~~~ 우하하하하 진짜루 고생이 많으심다. "방학아~~ 이젠 아푸지말고 밥 잘 먹고 응가랑 쉬아도 잘하고 언능 이동장에서 나온나~~~".. 앵무새님 상가를 얻으셨군요 그나저나 그럼 더 일이 많아지시는건 아닌지 에고에고 고양이대장 앵무새님 오늘 평화가 가득, 행복이 가득하시길 마음 가득 부풀려 기쁜 에너지파 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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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님^*^ 간만에 오셨네요~ 돌보는 아이들 모두가 건강해야 우리 캣맘들의 한숨도 좀 사그라들텐데요. 늘 고생 많으세요~
나는 시간이 없어 근처에있는 부동산아줌씨를 시켜 퇴원을하고 며칠전에 얻어놓은 상가로 들여보냈어요..방학이가 팔을 잘라 실밥도 풀었고,좁은 동물병원에서도 빨리 데려가라고 성화여서,,,,,,,그래서 목욕도 시키라고 수의사원장님께부탁도했고,예방접종도 해서는,,,,,,,,
이럭저럭 돈이 160만원이나 깨졌네요.경기도 안좋은데 말예요.그나저나 별탈없이 잘살아 주어야할텐데,,,,,,,,,,
도와주시는 아줌마얘기로는 방학이는 이동장에서 나올생각을 안하고있대요.저녁에 가보면 나와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