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 13:15
날씨가 선선 하네요^^ 우리 냥이씨들..정말 간사스러운거 있죠~~벌써부터 박스안에...지들이 쓰다가 헌 신발짝처럼 팽겨친 겨울집에....서로 들어 앉느라고..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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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끼 이사람아~~~전화는 자기가 먼저 끊어놓고는...휴대폰으로 한다기에 기다렸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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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사과 박스 진작 차지하고 있었구요~~아주 작은 치즈태비는 보라색깔개가 깔린 나무상자속 동굴집에....그리고 우리 동이는 큰 플라스틱 채반에, 안쓰는 패드를 접어서 올려줬더니 그 속을 교묘히 파고 들어가 목만 내놓고 자더군요....
이제 슬슬 애들 동굴집도 세탁해서 뽀송히 말려 넣어주고 해야겠어요^^ 꼬맹이들이 왕창 늘어나서 그도 큰 고민 이예요...
무사하신가보네.... 갑자기 전화가 안되길래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ㅎㅎㅎ 제가 잡생각이 좀 많아서~~ 걱정도 병인듯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