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5 14:31

돼랑이네 반 어떤 녀석얘기요....미술시간에 예절에 관한 포스터 그려오라구 했더니,,,,안그려가면 무서운 미술샘한테 맞을것같고...그려가자니 아이디어도 없고 시간도 없고 실력도 없어서 그랬는지...ㅎㅎ 허연 도화지에 졸라맨( 성님들이 아실래나?) 이 허리굽혀 인사하고 있는거에 글씨라곤 '예절' 이 꼴랑 다인것 그려가서 ...분노하신 미술샘한테 졸라맨 되도록 뚜등기 맞았답니다. 비오니 갑자기 그생각이 나서 혼자 웃다가 주절거려봤습니다.

미카엘라

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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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겨울이누나 2010.08.25 16:16

ㅋㅋㅋㅋㅋㅋ 아 졸라맨 그거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땡땡이 2010.08.25 17:41

ㅋㅎㅎㅎㅎ 선생이 졸라맨 입장좀 이해해 주면 안되나?못그리는 그림을 어찌하라고 ......성의 부족인가?

댓글
은이맘 2010.08.26 13:13

정말로...못그리는 그림을 어쩌라고~~~졸~~라맨....미카..너 성님들을 왕무시한다....ㅋㅋ

댓글
은이맘 2010.08.26 13:22

아현동에서 응암동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있어?

시간되면 우리 다복이좀 들여다봐 주면 안될까? 맘에 걸려서 못살것다..ㅜ.ㅜ;;

댓글
미카엘라 2010.08.26 20:31

에고~ 한번에 가는 버스 없어도 가봐야죠. 연락드릴께요~~

댓글
쭈니와케이티 2010.08.26 23:14

옛날 버스번호로..143번(선진운수) 타고 연희동 성산회관이란데서 205번(북부교통)갈아타서 서부병원서 하차하면 될텐데...쩝 근 30년전 기억이군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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