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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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님, 해만뜨면님, 달고양이님, 잠퉁이님, 마당냠이누야님, 그리고 예뽀언니, 알반님~
새로뵌분들 모두 너무 반가웠어요~^^ 뿌듯한 하루네요~피곤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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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강이미쉘님 생일 축하드려용~ (아직 자정 안넘었음)
근데 오늘 알하리페님이 안오셨네요. 문자 받으셨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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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알하리페님 죄송해요ㅠ 뽀리미님 오른쪽에 앉으셨던 분이신가요?
제 앞줄이었는데 등잔밑이 어두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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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받으신 회원님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꼭 명예감시관으로 위촉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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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교육받음 끝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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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이름깨나 있는단체에서 위촉을 받아야 한다는^^;; 참..그지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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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쁘라스~~~~
관에서 위촉 안해주면..도루묵이라네~~~
우린 해준다고 나더러 추천하라는데..뭐하고들 계신감???
교육도 안받으시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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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부근엔 세워놓은 자동차 아래에 주면 되지만... OOO 풀숲엔 어찌 주라고... ㅠㅠ
한, 두곳도 아닌데 스치로폼 세워서 그 안에 넣어 줄 수도 없고...
부피땜시 비 오면 밥 줄때 쓰려고 스치로폼 박스 모아둬도 무용지물!
예전에 비 오는날을 엄청 좋아했는데 길냥 아가들을 알고 나서부터는
비 오는 날은 길냥아가들 밥 주는 일 걱정이네요.
닥치면 닥치는대로 부딪혀야 겠지만 미리서부터 한여름 장마철 걱정입니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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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와도 걱정, 비가 많이 와도걱정, 무슨 팔자가 이런지요.. 늙으막에 자식들 다 키워놓고 쉬고싶었는데요
아이구~~밥줄때도 사람걱정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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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는 겁 안나는데...냥이와 멍이방을 아직도 정리중이라 커튼을 안달았더니..
번쩍이는 섬광때문에 잠을 설쳤네요^^냥이들도 밤새 앉아서 새웠고...멍이들은 천둥이 칠때마다 짖어서~~ㅎㅎ
애들이 겁이 많은가 봐요...실내에 있는 애들이 이럴진데...밖의 애들은 어땠을까요?
냥이들 집 떠내려 갔을까봐 새벽같이 나갔는데...다행으로 모두 무사하더군요^^
봄 같은날이 몇일이나 있었는지....왜 자꾸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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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요..저희 아들딸이도 번개소리에 놀라는걸 진정시켰는데...
빨리 그쳐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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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밤새 천둥치고 말도 못햇어요.
애들 밥 다 졌어서 퉁퉁 불어 다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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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새벽 1시...아이들을 만나러 가야하는데...천둥과 함께 엄청난 비가 쏟아지네요.
날씨 탓에 아이들을 하나도 못 만날지언정 비바람이나 쐴겸 오늘도 준비해서 나가야겠어요
길냥씨들 비라도 잘 피하고 있느라 못만나는 것이면 다행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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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배달하고 왔어요..비 한번 참 시원하게 내리네요..
내일은 하루종일 황사비가 온다고 해서..냥이들땜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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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서애 밥 배달하고 돌아왔는데 한 녀석도 못만났어요..
한곳이 비가 새는 지라 우산 단단히 씌워 놓고..
애들 불러대도 콧배기도 안보이드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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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비오면 짜증 이빠이 ㅠㅠ
그다음날 사료 불어서 있고 ㅠㅠ
어젠 비 안맞는데다 많이 주고왔지만 그래도 비맞고 다닐 녀석들 생각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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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요.. 어제 밥을 많이 주고 왔는데... 일기예보를 챙기는데 어제는 깜빡했네요.. 아까운 내 사료, 아이들이 오늘 아침에 먹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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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은 비 오면 안돌아다니니 걱정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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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캣맘이 협회로 급하게 제보를 하셨고 112신고를하여 경찰이 출동하였습니다.
현재 발견된 덫은 2개이며 이 일대 캣맘들께 주의를 당부합니다.. 멀지 않은 곳이나 길을 따라서 덫을 추가로 더 놓았을듯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견하시면 112신고를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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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하신 캣맘이 덫을 놓는걸 퇴근길에 보셨답니다. 모자를 쓴 작업복 차림의 남자였다고합니다.
이웃에 사는 캣맘이 지난번 이태원동 고양이 실종을 제보하셨던 분이시구요.
다산 콜센터를 통해 용산구 당직실과 통화를 한 결과 용산구에서 놓은것은 아닌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월요일에 확인을 더 해볼 예정입니다.
경찰분이 저와 통화하면서 상황을 이해하시고 통덫을 경찰서로 이동하셨고..
추가로 덫이 발견될경우 112신고를 하면 재 출동하여 수거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협조를 해주신 이태원 지구대 경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법 포획현장을 목격할때마다 캣맘들이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서 사례가 알려지면..
이것만으로도 불법 포획업자들의 활동이 위축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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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행스럽게도 보셨구나...경리단쪽이면 우리 리비가 입양가 있는곳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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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네문단속 또부탁드리세요 잃어버림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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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쉬고 있고, 발에 피떡진것, 허벅지에 피 살짝 묻은게 있긴한데 밝은데서 봐도 상처는 안보였어요
큰 외상은 없어보이는데 차라리 외상이면 좋으련만 내상이 큰 것 같아요ㅠㅠ
입에도 피가 묻어있고 배 가운데 있는 장기가 딱딱한게 그 부분을 누른것도 아니고 살짝 쓰다듬는데도
케엑 케엑 거리고 숨쉴때 볼이 펄럭펄럭하는게 숨쉬는것도 힘들어보이고..
이따가 입에 피라도 닦아주고 혀에 물이라도 묻혀주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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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쪽에 글이 올라왔어요ㅠㅠㅠ맘이 타서 이쪽에도 올려봅니다
상황이 급한 것 같은데 이분은 학생이신 듯 하고 어머니께서 당장 내다버리라 하여 집앞에 동생이랑 사고당한 아꺵이를 데리고 어찌할 줄 모르고 계신 것 같아요ㅠㅠㅠㅠ 경주쪽에 도움 주실 수 있는 고보협 회원님 안계실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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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어째요...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야 할텐데... 우선 병원으로 아가를 빨리 옮기고 그 다음을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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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가 상태가 병원이 한시라도 시급할 것 같아요ㅠㅠㅠ이동에라도 도움을 주실 분이 계시면 좋으련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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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고다에서도 이글 봤어요...리플은 많던데..경주...수원이라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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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아뇨 죄송하실 거슨ㅠㅠㅠ저야말로 으ㅠㅠㅠ맘만 탈 뿐이에요 저도 익산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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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세상 모든 다친 길냥아가들 안을 수는 없는 현실이고 참으로 가슴 아프네요..
이 비!!!!!!!!!!!!!!!!!!!!!!!!!!!!!! 가 하염없이 오는데 그 아가 어찌 됐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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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걱정되는데 이후로 글이 안올라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무사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ㅠㅠ







택배아저씨께서 구르마?로 배송해주셨는데, 똑같은물품이
저희같은아파트동 3층분꺼더군요..오산 세교단지 xx마을 사시는 캣맘님~
저~한테 쪽지좀주세요~너무반가워서요~같은동 층만다른 캣맘님이 계실줄이야..급반가워요..ㅠ_ㅠ
꼭~쪽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