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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치노 2011.12.29 10:09
  • 소 현 2011.12.29 18:22

    환영 합니다.

    자주 오시구요...좋은 글도 남겨 주시고 요.

  • 미니치노 2012.01.02 13:25

    네ㅋ 그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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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1.12.29 03:06
  • 닥집 고양이 2011.12.29 03:10

    드뎌~~~~

    우리 두께 녀석 쉬야 소리가

    쏴~~~~아~~

    니가 변강쇠야~~~??

    화장실 구멍 나겠다..

    아직도 항생제 복용 하고 있지만

    생식에 처방 사료에

    날마다 틈만 나면 물 강제로 주사기에 투하....

     

  • 우하하하하하하

  • 냥이랑나랑 2011.12.29 13:27

    공들인 보람있군요....

    두께야 물 많이.. 많이.. 먹어라잉~~~~`

    우  해해해행~~~~~~~~~~~~~~`ㅋㅋ

  • 소풍나온 냥 2011.12.29 14:49

    잘했으~!! 두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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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2.29 01:45
  • 냥이랑나랑 2011.12.29 01:53

    범백 정말 무섭고 진저리 납니다..ㅠㅠ

  • 냥이~ 2011.12.29 03:46

    아직 허피스도 치료중인데 2마리다요..ㅠㅠ범백까지 ㅠㅠ 제가 냥이들 보면서 늘 행복함,기쁨만 느꼈는데 요번처럼 너무 힘든적이 없어서 요즘 눈물만납니다 ㅠㅠ냥이들이 힘내서 살기만하면 좋을텐데요 ㅠㅠ

  • 옹빠사랑 2011.12.29 08:59

    에그...힘드시겠어요....

    그러다, 님이 병나시겠어요...

    맘을,크게 갖으시고, 앞일은 그때, 생각하시고....

    힘 내세요~~~!!!

    정신 맑게 차리시구요~~!!!

  • 냥이랑나랑 2011.12.29 13:28

    네 옹빠님 말씀처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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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2.29 01:42
  • 아톰네 2011.12.29 11:35

    보호소의 보자만 봐도 지긋지긋합니다.

    동네 밥먹는아이가 주민신고로 단하루 보호소에 잡혀가서 곧바로 빼왔는데

    몸 상태가 이상해서 병원에 곧바로 입원했습니다.

    그 단하루만에 범백과 칼리시로 4넘중 3넌이 사경을 헤메다 죽었고 1넘은 오늘내일 합니다.

    같은 범백이라도 같은 칼리시라도

    길냥이들이  동네에서  걸린것과  보호소에서  옮긴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맘 아파도 길냘이들이 길에서 살수잇도록 도와주는것이 우리 몫인것 같습니다.

     

    내 발목을 지나치게 붙들고 늘어지는 아이가 아니라면

    길냥이들이 길에서 조금 낫게 지낼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 도와 주자구요.

    사설이건 공설이건 보호소는 지긋지긋합니다.  내맘같지 않습니다.

    내맘 편하자고 아이들 내눈에 안보이게 하는것이 최선이 아닌거같아요.

    물론 따듯해보이고 밖보다는 몇배 행복할꺼란 생각으로 저도 참 마니 실수 했었습니다.

    맘 아푸지만 맘 잘 잡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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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2011.12.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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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1.12.28 13:37
  • 소풍나온 냥 2011.12.28 13:39

    아이고.....어쩐데요 ㅠㅠ

     

  • 고양{다이야4} 2011.12.28 14:55

    ..아가냥인가바요ㅜㅜ힘드셨겠어요..다른냥들이잘버텨줘얄텐데ㅜㅜ

  • 시우마미 2011.12.28 15:35

    아이고..어쩌나....어찌..

  • 소 현 2011.12.28 19:28

    유난히 올겨울 범백이 유행하네요.

    일단 한마리가 걸리면 감당이 안되나 봐요.

    속수무책으로 가는 냥이들 보며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 투명 2011.12.28 20:11

    아~ 유행인가요... 정말 걱정입니다.ㅜㅜ

  • 레비나(서울/도봉) 2011.12.28 21:53

    어찌 한꺼번에 다....ㅠ_ㅠ 범백의 전염이 정말 무서운거로군요....

  • 우보 2011.12.28 22:35

    얼마나 힘드셨을지 모르겠네요.

    범백이란게 마치 중세시대 흑사병같군요.

    사람힘으로 안되고 어차피 가고오는거 빨리 평심으로 돌아오세요. 

  • 냥이랑나랑 2011.12.29 01:56

    떠난 아기들 더이상 고통 받지않는곳에서 펀안 할테니 너무 애닮아하지 마세요...

    제가 당한 10월이 범백의 시작이었나봅니다..

    히스님네 아이들 정말 행복했을 텐데..

    못찾는아이들은 더 가슴을 치는데 어쩝니까.

    .저두 보리... 강이는 못찾아서 아직두 편하질 않습니다

    부디 빨리 기운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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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다이야4} 2011.12.28 12:38
  • 냥이랑나랑 2011.12.28 15:35

    세나 잘 있군요..

    추운데 잘 버티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꼭 집에 들어가서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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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1.12.28 11:06
  • 감자칩[운영위원] 2011.12.28 11:07

    일년에 1~3번 구충은 필수랍니다 대신 잦은 구충은 아이들 장이 막혀 죽을수 있으니 꼼꼼히 아이들을 위해 체크하며 구충을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랑귀가 무지개 다리건너서는 아픔없이 행복하기만을 기도합니다...

  • 묘리 2011.12.28 12:14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소중한 깨우침을 주네요..ㅠㅠ

    사랑을 전해주는 감자칩님도 고맙습니다..

     

  • 고양{다이야4} 2011.12.28 12:30

    참 힘들게가네요 기생충까지괴롭히고ㅜㅜ랑귀야 미안하다 일찍보내서..잘가렴

  • 리리카 2011.12.28 13:07

    정말 무섭군요 기생충.... 랑귀 꼭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sangs님 감사합니다.

  • 시우마미 2011.12.28 15:37

    정말...어찌 기생충이 폐까지...아...

    아이들 구충..정말 중요하네요~

     

    랑귀야..기생충때문에 힘든 날을 보냈을텐데..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젠 편히 쉬렴..미안하구나...

  • 레비나(서울/도봉) 2011.12.28 21:51

    구충의 중요성 다시 생각합니다. 가여운 랑귀가 이젠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안히 잠들길......

  • 우보 2011.12.28 22:30

    아.. 그렇게 간절하게 기원했건만..

    길위에서 제대로 못먹고 추위에 떨다 이제 행복해지려는 순간 에 가다니..

    고생했다 . 편히쉬고. 그리고 너를 위해 간절하게 애쓰신 sangs맘을 기억해주렴.

  • 닥집 고양이 2011.12.29 02:16

    예전에 아는 사람이 키우던 냥이가 구충이 뇌로 들어 타고 올라 거의 뇌사 상태라

    결국은 안락사 한적이 있었답니다..

    구충제 아주 중요 하더군요...

    얼마 살지도 못한 랑귀 저 높은곳에서 건강 하게 행복 하렴.....

    애들 많이 쓰셨네요...

  • 냥이~ 2011.12.29 03:44

    구충제도 중요하군요..ㅠㅠ 길냥이들은 왜 이리 병이 많은지 맘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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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12.27 16:08
  • 소 현 2011.12.27 16:22

    저번주는 남편출국으로 인해 하루 결강 하는 바람에 아이들 아파트 우진냥이는 일주일마다 주는 사료도

    못 얻어 먹고...아들에게 집에있는 냥이들 사료좀 퍼다 주어라 했는데 아무래도 안준것 같았어요.

    오늘은 늣게 출발해서 광주 가느라고..같이 가는 지인의 차에 사료랑 애들 반찬 싣고 갔지요.

     

    아파트 앞에 도착하니 응달엔 눈도 녹지 않았구요.

    얼른 빈그릇 꺼내 사료 가득 담고 삶아간 연골(1kg에서 반) 수북히 얹어서 베란다 밑으로 밀어 넣어두고

    애들집에서 반찬좀 만들어 두고 화실로 가기위해 나오니 삼색 카오스 냥이가 밥자리에서 연골을 맛나게

    먹고 있네요.....같이간 고성의 오당 선생님이 야옹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는다고...ㅎ

     

    지인도 동물을 좋아하는분이라  보고 또 보는 제가 웃기는지 연신 웃습니다.

    지난 7월 처음 밥주기 시작하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 냥이들...눈쌓인 베란다앞 화단에 수없이 나있는

    냥이들 발자국을 보면서 헛걸음 치고 돌아 갔을 냥이들이 오늘은 훤한  대낮에 와서 맛있게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참 아팠어요.울집 괭이들은 비싼 체리쉬 캔은 안먹고 불루마린캔은 먹는데.

     

    크다란 딸기 양푼에 사료 부어 놓는 걸 본 지인은 이렇게 많이 주냐고 물어 봅니다.

    자주 주지 못하니까 오는날 이렇게 가득 부어놓는다고 했지요.

    이렇게 6개월 만에 우진냥을 만났어요....맛나고 먹고 있는것 보면서 맘 아프고 흐뭇하고..

    화실엔 밥 주시는 분이 있으니 걱정 안하는데...화실에도 연골 수북히 얹어 두고 왔어요.

    수업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 3개월정도 된 처음본 아깽이가 얼른 한입물고 달아 나던데...

     

    늘 보던 화선이 선이 묵이는 추워서 그런지 보이지 않고 밥그릇이 프라스틱이라 바람에 움직여

    수거함에서 수거한 법량 양푼을 가져다가 그릇도 교체하고요.

    내가 갈수 없을때를 대비해서 담주는 아이들 집에 사료좀 가져다 놓을려구요.

  • 냥이랑나랑 2011.12.28 03:05

    반가우셨겠네요..?

    왜 우리는 잘먹는걸 봐도 맘 아프고....   안먹어도 시름이고 할까요...?

    저도 볼수도없는 아이들 주는 밥자리가 한군데 있답니다..

    ...  하루 한번 주는데 본죽통에 하나  가득 담아 놓으면 몇알 안 남고 다 먹더군요

    숨어서 보면 볼수 있겠지만 안그러려구요  정들까봐요...    뒷 감당도 무섭구요..

    저 비겁하죠. 

    오늘은 나리네 아이들을 오전에 보고 밤에 갔을때 없어서 새벽 2시까지 4번이나 가봤는데도

    네놈다 보지 못해 잠이 안옵니다  설마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집안에 들어가려고 몇번이나 후레쉬만 비추다 깜깜한 빈집에 결국 못들어가고 돌아왔습니다

    집을 뱅뱅 돌며  나리를 불렀는데 야옹 소리하나 안들리고...

    제발 아무일 아니기만 빌고 또 빕니다..

  • 닥집 고양이 2011.12.28 04:28

    아마 추우니까 지들 끼리 잘 있겠지요...

    제발 그러기를 요.....

    다시는 나리네 에게 불상사가 없기를.....간절히....

  • 닥집 고양이 2011.12.28 04:26

    여기서도 소현님 우진냥 밥주고 서서 지켜 보시는 모습 그려 지네요..

    어쩌다 한번본 모습에 우리는 얼마나 감탄을 하는데...

    지들은 비싼 얼굴 한번 안보여 주고...ㅎㅎ

    그래도 우진 아파트 옆엔 양동시장 닭전머리가 있어서 먹을게 좀 있을 거에요..

    화선이랑도 얼굴 좀 보여 주지 ...

    날씨가 추우니 은신처에 잘 있겠지요..

  • 소 현 2011.12.28 07:29

    우진냥은 옆에 양동시장 물은 이제 깨끗한 천변이 있으니 괜찮긴 해요.

    닥집님 말처럼 왜그리 가슴이 콩닥 거리던지....길냥이 한테 짝사랑 한다고나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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