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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2.02.03 16:15
  • 박달팽이 2012.02.03 16:54

    에구...이래도 ..저래도....걱정....자슥들 ..사이 좋게 먹으면서 지내면 좋은데....그건 냥이가 아니지....

  • 풀향기 2012.02.03 17:54

    진짜... 지들끼리 똘똘 뭉쳐도 안될판에 왜.... 저그들끼리 쌈질 하고 난리랍니까... !! 냥이밥 챙기면서 그것 때문에 제일 속상합니다...

  • 마마(대구) 2012.02.03 19:02

    제가 돌보는 냥이들은 그래도 서로 아껴주고 큰냥이들이 아가들 먼저 먹이고 그래서 애들이 고마워요 오늘 다른냥이 와도 애들 가만히 자기 자리 지키면서 조용해요

  • 옹빠사랑 2012.02.03 20:48

    대장을 쫒아내구 다른곳에 대장  밥자릴 해주시던지,

    예삐네를 다른 밥자릴 해주시던지 그러면 안될까요...?

  • 은이맘 2012.02.04 16:38

    대장 밥 자리는 따로 있어요...그런데도 사방 돌아다니며 집적 거리네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3 23:09

    대장을 혼내줘야겠네요..제가 가서 쬐려봐줄까요..

  • 올리브 2012.02.03 23:39

    예삐가 어디선가 지켜볼 가능성이 있어요. 대장이 없을 때 올 수도 있고 다른 장소에서 기다릴때도 있고 제가 밥주던 아이는 한달동안 안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다리 하나를 다쳐 나을때까지 못온거였어요. 대장냥이도 똑같이 배고픈데 쫓지는 마시고 다른 시간이나 다른 장소를 시도해보세요.

  • 은이맘 2012.02.04 16:41

    대장이가 괴롭히는걸 보면 내가 쫒아줘서 잠시 숨어았다가 나오곤 하는데요...

    혹시나 올리브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몰래와서 밥 먹을까하고 밥이랑 물을 늘 챙겨두는데요..

    정작 없어지는 밥은 대장이가 먹는거 였어요...

  • 투명(창4동) 2012.02.04 00:53

    저희 동에도 자묘가 한 마리 있어서 일부러 캔에 비벼주거나 했는데.. 그게 잘못인지  그 아이가 쫒겨났어요... 속상해요ㅠㅠ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4 09:30

    힘센넘 배터질때까지 먹을 만큼 캔에 비벼줘야...힘없는넘 와서 먹어도 가만 있더라구요~

    이뻐서 주는게 아니라 힘없는애들 괴롭힐까봐...전 일부러 많이 줘여....

  • 냥이랑나랑 2012.02.04 02:44

    그럴수야...........

    다른 방볍이 있겠죠..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저두 요즘 마당 냥이들이 기싸움 벌려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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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2.02.03 14:36
  • 냥이랑나랑 2012.02.03 14:44

    밤마다 제 딸아이 방에서 들리는 비명소리랍니다..

    원래 울딸이 좀 쌀쌀 맞은 편인데.. 지 사촌 동생들도 딸아이앞에서는 꼼짝못하고 코 빠트리는데..

    사랑이앞에서는 소리를 질러도 어찌그리 다정하게 지르는지//

    밖에서 듣구 혼자 웃는답니다

    남편은 느 동생들 한테도 그렇게좀 하라나요

  • 마마(대구) 2012.02.03 14:47

    그렇게 변합니다 울 신랑 애기들 데려 왔을때 집에는 안된다 입양 보내는거다 그랬는데 지금은 어른이 계시든 말든 아빠 아빠 그러면서 퇴근후 아가들 먼저 찾거든요 왜  뽀뽀해 주니까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3 15:51

    하하하하~ 따님이 정답게 하신 말씀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저 윗글을 따라서 정답게(?) 읽게 되네요.ㅋㅋ

  • 까미엄마 2012.02.03 16:10

    다정한 목소리로  상상되어 읽어지네요...... 전 예전에 늘 얼음공주란말 달고 다녔는데..... 아이들과 살면서 그리고 길양이들 밥주면서 부터 화~~악 달라졌어요 ㅋㅋㅋㅋ 냥이녀석들한테만 그런가?

  • 냥이랑나랑 2012.02.04 02:38

    제동생이 그러더군요

    고양이만 좋아하지말구 지네집 강아지도 이뻐하라구요.

    제가 그랬죠.  느이개는사랑 충분히받구 있으니 욕심내지 말라구요

    글구 개가 아니라 집식구인데 표나게 이뻐하냐구요..  그냥 너희집 식구라고 생각하는거라구요

  • 풀향기 2012.02.03 17:47

    한참 이쁜짓 많이 할때입니다..고만할땐 애들이 날라 다닌거 같아요.크면 불러도 뒤도 안돌아다 봐요 지가 보기 싫으면 ㅋㅋ

  • 마마(대구) 2012.02.03 19:03

    저는 애들이 정말 순해서 상처 없는데 애들마다 성격이 많이 다른가봐요 길냥이 구하다 몇번 물리기는 했어요 집에 애들은 애교덩어리들입니다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3 23:10

    제가 아시는 분댁 아기는..남편분이 아끼는 스피커를.....해 드셨다지요...

  • 소 현 2012.02.04 12:40

    다들 한가닥 하는 냥이를 키우시나봐요. ㅎㅎ

    울 마노랑 산호는 아직 휴지 하나도 풀어헤친적 없어요.ㅎ

    둘이 놀고..어쩌다 내가 궁디팡팡 해주고 뽀뽀해주고..잘때 옆구리에 누가 먼저와서 붙어자나...요즘 그것 보고 웃는데요.........첨엔 산호가 열심히 꾹국이 앞발 뒷발로 츱츱쪽족 하다 보면 내옆구리에 빈틈이 조금 생겨요.

    그러면 마노가 슬그머니 발 들여 놓으면서 산호에게 폭풍 그루밍을 합니다.

    잠시후 내 옆구리엔 마노가 내 팔을 베고 산호는 밀려나고...요정도로  우리집은 아주 조용해요.

    베란다 채소밭 궁딩이로 깔고 앉은 흔적 말고는...ㅎ 

  • 옹빠사랑 2012.02.03 20:52

    냥님 글보구 또 사랑이 자랑이라서 입 꾹 다물려구 했는데요,

    신윤숙님때메 제 속이 좀 편해졌어용~~ㅋㅋㅋㅋ

    에그~~~좋아라~~~~~~~~~

  • 냥이랑나랑 2012.02.04 02:40

    더좋아하실래요..? 옹빠마님~~

    저팔에 손에 다리에 상처뿐인 여인이랍니다..

    어디가서 손 내놓지 말래요..  쌈꾼인줄 안다구요... ㅠㅠ..

  • 옹빠사랑 2012.02.04 10:08

    절정입니다~~~~아싸~~~~!!!!

    완전 좋습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요 손 아주~이뿌게 가꿀거예용~~~~~~~~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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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2.02 22:56
  • 재주소년 2012.02.02 23:53

    어휴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밤 얼마나 추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는 더 추울텐데... 따뜻한 집안에 있어서 너무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냥이랑나랑 2012.02.03 14:10

    가슴이 아리기만 합니다..

    이불속에서 자며 편치가 않군요

    어서 봄이왔으면...

  • 풀향기 2012.02.03 17:50

    얼마나 따뜻한 곳이 그리울까요 울 냥이들....눈물나서 답글들 안달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답글 달면서 눈물빼고 있답니다...ㅠ

  • 냥이랑나랑 2012.02.04 02:46

    대단 하신 윤숙씨....

    존경합니다..   그 배포에..

  • 투명(창4동) 2012.02.04 00:52

    네~ 정말요... 빨리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이렇게 춥지만이라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밥을 많이 주는데도..  모자라는지..  이 추운데도..빈그릇 앞에 멀뚱이 그릇깨무는 아이 보니까,, 넘 마음이 아프네요..에효~

  • 냥이랑나랑 2012.02.04 02:51

    오늘 저녁 외식 하구 오는데.. 눈발이 날리더군요.

    차안에서 혼자말루

    .. 왜.. 고양이는 길에서 살아야 될까..  정말 우울합니다

    문득문득 이놈의 생각이들면...  눈물 부터 나려구하니... 어두운 창밖에 차아래만 살피게 되고..

    옆에 앉은 울딸을 보니 울딸도 차 아래만 두리번 거리더군요 

  • 은이맘 2012.02.04 16:43

    원래가 야옹이는 따스한 방에서 살아야 하는건데....보물구슬 찾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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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2012.02.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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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원소녀 2012.02.02 20:29
  • 소풍나온 냥 2012.02.02 22:43

    자자~ 제가 쓰는 방법은요 지퍼락에 나누어 담아서 종이가방이나 상자에 보관하는 겁니다. ㅎㅎ

    사료 냄시가 좀 난다는 단점이 있지요 ㅎ만 마트같은 곳에서 받아오는 비닐백에 한번 넣어서 담아두면 괜찮습니다. 밥줄때 낼름 들고 나가기도 편하고요

  • 15차원소녀 2012.02.03 12:14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냄새는 다른걸로 없에면 되겠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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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버니 2012.02.02 11:39
  • 달고양이. 2012.02.02 11:44

    제보 감사합니다. 도배꾼들은 우리 입양임보게시판이 젤 만만한가봐요.

    맨날 거기서 난리들인지.... 다 지웠습니다.  

  • 모모타로 2012.02.02 12:01

    한동안 안그러더니...광고하는 사람은 양심도 없나봅니다...왜 고보협에 와서..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2.02 22:59

    그 화면 캡쳐 하고 사이버수사대 신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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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리 2012.02.02 05:46
  • 핑크펄버니 2012.02.02 09:22

    ㅠㅠ 기운내세요 묘리님..ㅠㅠ

  • 해만뜨면(강남) 2012.02.02 10:18

    어제 두달만에 본 너무나도 그립던 아이가 있었어요..  반가웠는데..  좀 늙었다..싶은 모습에 코끝이

    찡~하고..   추운데..  눈이 아렸어요..    그래도 살아있어서 고마웠고요..   묘리님.. 언젠가 보게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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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et 2012.02.02 01:27
  • KuVet 2012.02.02 01:34

    길냥이 돌보고 세번째 맞는 겨울인데... 작년 겨울은 엄청 추웠거든요. 올 겨울은 1월에도 크게 추운날이 없고 눈도 많이 오지 않아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봄을 앞둔 2월에 추위가 본때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밥 주러 나가보니, 눈 위로 종종종 나 있는 고양이 발자국, 새 발자국...

    눈 위로 푹푹 남겨놓은 발자국을 보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눈위에 찍힌 발자국을 손바닥으로 비벼보다 들어왔어요.  

    이 추운 밤,, 다들 잘 숨어 있겠죠...? 꽃피고 따뜻할 봄이 기다리고 있는데, 냥이들이 봄 날 떠올리며,, 잘 견뎌주었음 좋겠어요.

    추운데 속 든든하라고 캔  작게 퍼서 사료 사이에 섞어놨는데, 괜히 언 밥 먹이는건 아닌지...

    이 겨울 얼른 지났음 좋겠어요..ㅠㅠ

    겨울은 겨울이라 걱정... 여름은 여름이라 걱정...ㅠㅠ

  • 길냥이엄마 2012.02.02 07:28

    어름이사 죽을듯이 덥긴해도 아이들 떠 죽었다는 소리는 못 들었네요.

    겨울엔 얼어 죽는 아이들이 제법 되나보던데요... 우리가 다 몰라서 그렇지...ㅠㅠ

     

    서울추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곳 부산도 어젠 추위가 굉장했어요.

    밥 주며 돌보다보니 애정이 자동으로 생기는것이고

    남들은 길냥이쯤이야 죽든 말든 자기들 사는데 아무 지장없기에

    눈길도 한번 안 줄테지만 우린 그래서 더 내게 소중하게 여겨지는것 아니겠습니까?

     

    가슴 아픈거 말로 다 못하죠.

    집 안에서도 춥다고 옷 뜨시게 입고 보일러 틀어놓고 침대엔 전기매트 틀어놓고 지내면서

    아이들은 이 칼 같은 추위에 어디서 어쩌고 지내는지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리죠.

    바람 피할곳 어디라도 꽁꽁 숨어 제발 잘 견뎌 주었으면 ... 하는 생각입니다.

     

    겨울에 켄 주실려면 평소 주는 밥 3분의 1에 켄 얹고 또 다시 3분의 2 사료 채워 넣으시면 그래도 안전빵인거 같아요.

    저는 다소 손이 가더라도 그렇게 해서 줍니다.

    그건 제가 개발?한 방법!

     

    우짜든지 우리 힘냅시다!

     

     
     

     

     

  • 길냥이엄마 2012.02.02 07:31

    오른쪽 저 아아~는 왜 붙어있데? ㅋㅋㅋㅋㅋ 정회원

  • 길냥이엄마 2012.02.02 07:31

    어엉? 왼쪽에도 붙어 나오넹? 별꼴이 반쪽이야... ㅋㅋㅋㅋㅋ

  • 해만뜨면(강남) 2012.02.02 10:16

    더워서 떠죽었다는 소리...ㅋㅋ       고보협님 모두들 삶의 진행방향이 "냥이로!!!  " 같습니다.

    차로 아침에 한바퀴 돌고오는데..  차 시동켜고 나가자 마자...   외기온도 - 17 까지 바로 표기되네요ㅜㅜ

    오늘 내일만 쫌 우째우째 버텨주면... 합니다..

  • 마마(대구) 2012.02.02 16:32

    조금이라도 배부르면 덜 추울까봐 많이 먹이기는 하는데 애들도 맘에 드는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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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12.02.02 01:23
  • 모모타로 2012.02.02 12:02

    다치지 않으시게 조심하셔요!!! 캣맘의 몸음 캣맘의 것이 아니자나요~~ ㅋㅋㅋ

  • 달고양이. 2012.02.02 15:09

    아! 등산화를 신고다니면 되겠군요. 미끌미끌 힘들어하면서 왜 전 등산화 생각을 못했는지...

  • 길냥이엄마 2012.02.02 17:27

    OOO 시민공원 밥자리 질러 가는 길목에 비탈이 하나 있는데

    아이들 밥코스 거진 다 돌고 몇군데 남은곳 시간 늦을까봐 급히 가다

    저도 어제 완전 미끄러져 왼쪽 손목 짚다가 삐끗했습니다. 

    손에 든 빈그릇 수거한 비닐봉투 다 가루가 나고요(세멘에 갈리니깐 진짜 가루가 나데요?)

    패딩바지 무릎은 허옇게 갈리고요...ㅠㅠ

    겨울철엔 더  조심해야 하는데 춥고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맘 바쁘다보니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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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2.01 14:28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1 14:49

    전 이말을 잘못알아들었네여..서울에 눈이 많이 와서..

    부산엔 번개치고 비가 오나보다 했더니...만남공지였네요...아..저도 가고싶어요~

  • 길냥이엄마 2012.02.01 21:37

    번개! 번개 친다니깐요...

    서울추위에 비할까마는... 지금 부산엔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내일은 부산도 영하 8도로 떨어진다고 저그 아빠가 그러네요.

    - 나 같으면 길냥이 밥 주러 나갈때 따뜻하게 입고 가~ - 이러겠다만 그런 말 할 줄 모르니 ㅠㅠ

     

    지난 주 01월 29 칠려던 번개가 미루어진거지요.

    사실, 이날도 깜빡 잊고 있었던 섬기는 교회에서 음악회 행사(바이올린)가 있지만 꿋꿋이 불참! ㅋ

    시우마미님 어떤 분이신지 보고잪은데 오시면 울매나 좋을까나...

     

  • 옹빠사랑 2012.02.01 16:46

    저두요~

    우리, 부산가서, 회먹구 바닷가보구, 놀다 올까요~~?

    으잉~골짜는 빼구, 놀 생각만~~^^*

  • 길냥이엄마 2012.02.01 21:45

    자두요~/ 어엉??? 공갈이었군요~ ㅋ

     

    오늘 새벽 기도회 가려고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교회 다녀오니 6시 약간 못되었습디다.

    집에 급히 와선 아침 상 차려놓고 편지 한장 적어놓고

    바로 해운대 겨울바다 다녀왔습니다. 옹빠사랑님 대신~! ㅋ

     

    겨울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겨울이 되면 일주일에 한번은 해운대 출근인데

    이젠 한살 더 먹었다고 늙어간다고 그러는지 추우니 움직이기 싫어집디다 ㅠㅠ

     

    빰과 귀가 얼얼할 정도로 쨍!!! 한 겨울바닷바람 맞으며

    모래밭에 꽃처럼 찍힌 갈매기 발자욱따라 갯내음 맡으며 파도 소리 들으며

    새해에 못 본 해뜨는거 보고 동백섬 한바퀴 뛰고 온천하고 왔답니다.

    집에 오니 딱 점심시간! 부럽죠?

     

    난 바다가 없으면 답답해서 못 살아~

    담에 언제라도 미리 연락하고 오세요~

     

  • 길냥이엄마 2012.02.02 07:11

    으잉~골짜는 빼구, 놀 생각만~~^^*/어어엉???

    놀 생각만...을 → 늘 생각만으로 읽었어요.

    에~ 그리니깐두루... 마음은 뻔~해도 늘 생각만으로 그친다! 뭐 이런말인줄로 알아 들은거네요. ㅋ

    죄송!

    그람~ 오실 수 있다는 건감요?

    댓글 부탁!

  • 옹빠사랑 2012.02.02 11:40

    어머~아까, 댓글 달아놓았는데, 왜, 없어요....?

    어데, 엉뚱한데다가, 달아놓았나분데요...ㅠ.ㅠ...이노므 건망증....

    들 떨어진 뇨자가 되 간다니까요, 완전, 들 떨어져갑니다, 점점...생각도 안나고, 단어들도...흑

    아까, 괜찮게 썼었는데....

     

    모, 골짜는요, 이번엔, 못간다, 길엄니가, 너무 재밌고, 솔직하고, 꼭 함 보고잡다,

    담에, 날씨 따뜻함 꼭 갈거다, 이런 내용이었어요....흐흐흑....

    옛날에, 친구들하고 여름이면, 부산 해운대도가고, 부산 시내도 돌아다녔다,

    그래서, 더욱더 그립다, 모 이런 내용이었는데요...ㅠ.ㅠ....

    어따가, 붙여 놨을까요, 엉뚱하게, 주책덩어리루다가 붙여놨을까바서리....

    에그, 댓글 찾으러 댕겨 바야겠어요....

    길엄니, 댓글 찾니라 바빠서, 이만요....

    담에, 꼭, 날씨, 따뜻해짐 갈거예요.

    에그,여기,  댓글을 어따가, 붙여 놓았을꼬.....

     

     

  • 길냥이엄마 2012.02.02 17:00

    댓글 얄궇은데 붙여 놓은건 어찌 찾았남요?

    내 다리 내놔라!(어릴적 귀신 이야기 시리즈 아시죠? )

     

    내 댓글 내놔라!

    진짜... 재밌는건 그대거만~ ㅋㅋㅋ

     

    나 솔직하다고 하셔서 좀 더 솔직해지고자 하는 말쌈인디~

    거-

    한마디 말 끝날때마다 ,  쫌 그만 부치세용~

    글의 맥락이 자꾸 끊기니송신해 죽겠어요~ 지송!

    (나 너무 솔직했나? 반성하는 중... )

     

    날 따시지면 언제라도 꼭 한번 부산 오세요~

    해운대 바닷가 거닙시당~

     

     

  • 옹빠사랑 2012.02.02 1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바요, 웃기잖아요~~

    네 날 따시면, 꼬옥 갑니다~~~~~길엄니랑 바닷가 거닐러요~~~~~~~~

    ,, 요거 붙이지 말라는 거죠?

    에그 미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슴다요, 성님!!!

    또 붙였어욤.....

    아으~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길냥이엄마 2012.02.02 22:55

    윗 댓글에 요거! , 꼴랑 총 35개!

    볼펜으로 모니터 콕콕 짚어가며 헤아렸는데 맞겠지? 살짜꿍 헷갈린다면서...  

    (길냥 애미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니가 아무리 오카 두군데 짤려서 작년처럼 빡세게 안 살아도 되고

    시간 널널~ 하겠지만 비싼 밥 묵고 되게 할짓이 없나부당~ , 요거나 헤아리고 있고~ 한심! ㅋㅋㅋ)

     

    어어엉???
    이 못말리는 여인이 나 약 오르라고 제일 아래에 또 한개 붙여놨넹~

    내가 몬살아~ ㅠㅠ

  • 옹빠사랑 2012.02.03 0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 내가 읽어보니까요 읽다가 쉬구 읽다가 끊기긴하네요.

    길엄니!!

    오늘 선물입니다~~~~

    ,,,,,, 받으셔요~^^*~~~~~~~~~~~~~~~~메롱~~~~~~~~~~ㅋㅋㅋㅋㅋㅋㅋ

  • 마마(대구) 2012.02.01 17:44

    네 갈께요 겨울 부산 바람 한번 맞지요

  • 길냥이엄마 2012.02.01 21:54

    몇시경에 부산 도착하실 수 있는지요?

    일단~은 쪽지로 제 전번 보내드릴께요.

    문자로든 목소리로든 먼저 인사부터 텁시당~ ^^*

    부산 지리도 모르실텐데 어디로 찾아 오세요... 하긴 그렇고

    웬만하면 제가 부산역에 마중 나갈려고요.

     

    닥집 동상이 가게를 하니 그쪽은 몇시나 가능하실지 몰라...

    그리고 몇명 안 모여도 장소와 시간조율이 좀 난감하네요.

    어쨌으면 좋으실지 아직 몇일 남았으니 댓글로 알려주세요.

    (내일은 언니, 동생들과 짤짤거리고 돌아댕길 계획이라 저녁에나 들어와 확인하겠네요)

     

    제가 미리 문자로 알려 드려놓을테니 만나는김에 삽짝님 농장에도 방문하입시더~

    이 길치여인 초행은 더더욱 자신없어서 어느 장소 정해서 만나고 이바구 나누다

    삽짝님과 함께 농장으로 이동하면 될듯 합니더~

    거기가서 호박고구마 삶아 달라고 해서 먹고요~ ㅋ 재밌겠다면서...

     

    PS/ 누구든 가능하신 분은 먼저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

    그리고 장소는 앞앞이 다 못 물어보니 그냥 제가 정합니다.

    삽짝님 농장으로 이동하기 좋은 곳으로...

  • 삽짝 2012.02.02 09:24

    대구에서 오시면 노포고속터미널에 오는 버스가 있나요?

    있다면 터미널 안에 커피숍같은 것 있을 것 같습니다만...

    다른 장소가 정해졌다면 제가 지나는 길에 모시고 갈수도 있답니다.

    터미널에서 농장까지 10분거리입니다.

     

  • 마마(대구) 2012.02.02 16:30

    감사합니다 제가 차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일요일 뵙겠습니다

  • 길냥이엄마 2012.02.02 16:53

    삽짝님 댓글 아래 또 다시 댓글 단거 보세요~

    동래전철역 부근 아닙니다.

    기냥...

    노포동 동부시외버스 터미널 안 '파리바케트'입니다.

  • 길냥이엄마 2012.02.02 16:48

    부산 동부 시외버스 터미널이 지하철 노포동 역과 붙어 있지요.

    그곳이라고 커피숍이 왜 없겠어요?

    2011년 4월 02일날 우리 태양이 '고노'님께 입양 보낼때 그곳에서 고노님 만났지요.

    커피숍은 잘 모르겠고 롯데리아가 있어요.(맥도널드는 아닌거 같은데?)

    아니... 참 그 옆에 파리바케트가 있어요.

    그곳은 어떨까요?

    우리가 무슨 연인 사이라서 분위기 찾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눈도 침침하고 다 늙은 ㅋㅋㅋ 아짐, 아저씨들이니깐 찾기 쉬운 장소가 제일이잖아요? ㅋㅋㅋ

     

    방금 마마님과 통화했었는데 동래 전철역 맞은편 롯데리아에서(그것도 제일 찾기 쉬운곳 생각하다보이~ ㅋ)

    만나면 어떻겠냐고 했는데 다시 정정!

    언젠가 말씀 드렸던 동래역 부근에 매주 목요일 마다 음악회랑 전시회 해서 내가 자주 애용하는

    갤러리겸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긴해도 이동이 문제가 되어 통과!

    하여간 노포에서 만나 농장으로 이동합시다.

     

    근데...

    모일 사람이 마마님캉 길냥애미인 나밖에 없을려나?

    닥집동상은 쪽지로 저그가게에서 모이면 어떠냐고... 하든데

    사람이 모이면 먹게 되니깐 뭐 맛있는건 자기 하겠다며...

    닥집이 음식 솜씨가 보통 솜씨가 아안뎅...  ^^*

    그래서 노포동과 영도는 끝에서 끝이라 나는 괜찮지만 곤란하지 않을까... 했죠.

     

    닥집동상아~!

    이 글 보면 댓글 빨랑 달든지 아니면 언니에게 문자 한통 부탁해...

    너그언니 성질 급한거 알지?

    빨랑 연락 안하면 돌아가시는 수가 있어~ ㅋㅋㅋ

    내 미리 말하지만... 엥간하면 오후 5시 가게 문 열때 보내?줄테니깐두루 참석하공~

     

  • 닥집 고양이 2012.02.02 03:38

    쪽지 보냈슴당~~~

  • 길냥이엄마 2012.02.02 07:14

    동상아~! 쪽지 보냈어~

    (우리 무신 007작전이나  간첩 접선하는거 같다 그치? ㅋ)

  • 닥집 고양이 2012.02.03 04:20

    낼 전화 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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