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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2.10 08:20
  • 길냥이엄마 2012.02.10 09:18

    그렇지요... ㅠㅠ

    하지만... 우리가 이런 일 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어디 생기지 않든가요?

    최근에 두번이나 로드킬 당한 모습 보셨다면 참 가슴 아플꺼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밥배달 나갈때마다 알아 듣던지 못 알아 듣던지 아가~ 차 조심하고 다녀~ 이러고 다닙니다. ㅠㅠ

     

    제 사는 지역에 계시지 않아서 아쉽긴해도

    고보협에 해결사 노릇하시며 믿음직하시고, 든든하신 모피추방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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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02:58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03:02

    엘라이신을 받았다죠!

    그것도 총알같이 날라와 제 손에 터억 떨어졌다나 뭐라나~~

    근데!!!! 어쩜 그리 포장을 단단히! 꼼꼼히! 정성스레!! 하신겝니껴!!!??

    우유곽으로 단단히 여미고, 종이로 똘똘 싸매고, 테잎으로 찰방지게 꼭꼭 둘러서

    어찌나 오닥지게 붙여 보내셨는지................................... 뜯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ㅋㅋㅋㅋ....... 농 이고요~^^

    정말 감동이예요. 포장 하는데도 시간 많이 들고 우유도 많이 드셨겠당....

    어쩔까요? 재활용 하실래요? 우유곽 보내드려요? ㅎㅎㅎ

     

    헤헤~ 정말 감사합니다. 아쭈 자알 받았습니다.

    아이들 잘 먹이고 혹시 필요하면 저도 몇알 훔쳐 먹겠습니다~~ ^ㅇ^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8:41

    ㅎㅎ뜯는 재미가 쏠쏠하죠잉~

    저도 늦게나마 생일 추캬드리고요^^

    칭찬에 몸을 어디다 숨길지...

  • 길냥이엄마 2012.02.10 09:23

    ㅎㅎ뜯는 재미가 쏠쏠하죠잉~/ 하이고야~! 착각은 자유라니깐요... ㅋ

    뜯는 재미가 완전! 완전! 짱나더만요~

    (길냥애미야~ 니는 너무 솔직한거 장점이자 단점이다... 좀 자제해라 ㅋ)

    매에~! 메에~! 꽁꽁 싸매셨더만~

    나 그거 뜯다가 약 쏟고 난리 났다믄~쓰 ㅋ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나...

    항상 고마운거 아시죠잉~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9:47

    ㅎㅎ그렇게 안하면 우첵국에서 접수를 안받아줘여~

    우체국에선 더 붙이라 난리예요~외국에서 오는것도 테잎 하나 딸랑 붙이는데...

    국내 우편은 더 까다로워요~ㅎㅎ

     

    엘라이신은 플라스틱인데도 쏟아져요??그럼 안되는데..

  • 길냥이엄마 2012.02.10 09:20

    찰방지게! 꼭꼭 둘러서

    오닥지게! 붙여 보내셨는지/  이 표현 정말 귀여워요. ㅋ

     

     

  • 냥이랑나랑 2012.02.10 03:23

    전 성질이 불 같아 뜯다가.. 이거좀 뜯어봐 하고 남편한테 주었다니까요

    하여간 시우님 알아줘야 합니다  ㅎㅎ

    정말 늦게 나마 생일 축하 드려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20:52

    감사드려요~^^

     

    전 그거 뜯을 때 미친듯이 칼로 휙휙~ (이것은 입에 나는 소리거 아니여~ 칼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여~)

    미친듯이 단도질을 해서 뜯어 냈지요. 나름 스뚜레쑤 해소 되던데요? 휙휙~~~~!!!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8:54

    그냥 칼로 자르면 되는데 뜯으셨나봐요ㅎㅎ

    부피가 작아서 그리하지 않으면 터져버린다해서리 ㅎㅎ

    뜯는 재미도 있구^^

  • 길냥이엄마 2012.02.10 09:25

    뜯는 재미는 무신... 아니라케도 내 참...  ㅋ

    혹시나 빵이나...

    바늘 끝으로 홈 파는 성격이신지?

    화통하면서도 하도 꼽딱시럽어서 나 그런 말 하도 들어싸서 나랑 닮았는가 싶어서리...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09:48

    "꼽딱시럽"이건 뭔뜻이예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10 20:49

    시우님~ 저, 칼로 자르고 가르며 뜯어 냈어요. 잘했죠?

    머리 쓰담쓰담 해죠요~~ 꺄아~~

     

    축하 캄샤합니당~ >.<

     

    아 윤숙언니, 그럼 그 시럽 우리는 뭐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시럽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21:00

    너무 잘하셨음다~~가끔은 도구의힘을 빌리는것도~~참 잘했어요 ★ 별 5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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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2.02.10 02:38
  • 닥집 고양이 2012.02.10 02:42

    가게로 찾아 왔네요.

    나이는 30살 됐다는데(제가 보기엔 이제 20대 초반으로 보이던데)

    면역력이 약해서 자주 아프다네요.

    그래서 서울 병원에 가면 한참씩 있다 오곤 한데

    병원 가지 않을때 고양이 밥 줘도 되느냐고 물어 보네요.

    내가 주는곳에다 준대요.

    혹시 못줄땐 사료 갖다 줘도 되느냐고 도 물어보네요..

    그래서~~~~~!!

    내 눈은 빤짝빤짝..

    입은 재잘 재잘

    손은 고보협 달력하나 넘겨줘..

    했답니다......

  • 투명(창4동) 2012.02.10 03:57

    아~ 정말 착하네요^^ 이런 분이 많이 늘으셨으면 좋겠어요~

  • yamm 2012.02.10 09:25

    와~!추카!저도 냥이 밥주는곳에 딴 분이 어제부터 주더라구요.

  • 소 현 2012.02.10 13:42

    난 아가씨 아니래도 좋으니 여자든 남정네든 같이 고냥씨 밥줄 사람 어디 없나요?????????

    에고...배아플라하네...부러워요.ㅎㅎ

  • 마마(대구) 2012.02.10 16:59

    이런분들이 많으면 대 환영이죠 저는 딸이 잇어 교대 가능해서 좋아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10 18:29

    다 닥집님 덕입니다~

    그 아가씨 도망못가게..꽉 붙잡으세요~

  • 냐옹냥 2012.02.10 22:56

    우와...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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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10 00:04
  • 수아(구로5동) 2012.02.10 00:07

    한달 사이에 2번 봤는데... 음...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무언가를 뱉을 것처럼... 숨소리를 크게 내며.. 헐떡? (아 정확한 표현은 아니네요) 바람소리? 여튼 이런 걸 10~15회 정도 냈어요... 음 이번주에 병원 갈건데...의사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 하는거죠?

  • 철이맘 2012.02.10 00:10

    저희 철이는 사료나 물 급하게 먹다가 그런적 있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 예린 2012.02.10 00:13

    아 뭔지 알겠어요 저희집 아방이도 처음 데려왔을때 가끔  사래들린것처럼 자다가도 그랬거든요.

    병원에 문의했더니 목 구조가 그런 애들이 있다고 하더군요..;;;점점 줄더니 요즘은 안해서 안심하곤 있지만

    다른 원인을 알게 되면 좀 알려주세요.병원마다 다 틀려서..

  • 수아(구로5동) 2012.02.10 00:29

    아 딱 동영상 찍었어야 하는데 저번에는 너무 놀래서...못 찍고... 지금은 핸드폰 찾아 헤매다가 못 찍고....

    병원가서...자세히 알아보고 도움될 만한 사항 있으면 다시 글 올릴께요 ^^

  • 모모타로 2012.02.10 00:58

    우리 멈머도 목을 뒤로뺏다가 앞으로 뺏다가 흑.흑. 하는 소리를 내는적이 있어요..물먹다가 사례들렸을때요..

  • 마마(대구) 2012.02.10 17:00

    우리애는 헤어볼 토할때 그런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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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냥 2012.02.09 23:18
  • 예린 2012.02.10 00:49

    냐옹냥님 정말 착하시네요.^^

    가르쳐 드리고 싶지만 아직 미성년자시라면  어머님께 허락 받지 않으시고 몰래 사신다니 가르쳐 드리기 난감하답니다.

    하지만 그 예쁜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랄게요^^

     

  • 냐옹냥 2012.02.10 22:53

    으아...감사합니다....엄마를 빨리 설득시켜서 인식을 바꾸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닥집 고양이 2012.02.10 02:08

    너무 딱딱 한거 말고 조금 말랑 거린거면 좋긴 한데 괜히 입맛 까다롭게

    길들이지 말고 사료만 줘도  괞잖답니다..단~!

    빼먹지 말고 날마다 줘야 되요..물도 항상 같이...

    정말 마음이 이쁘네요.

    아직 어린데도 이런 이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고맙네요..

     

  • 냐옹냥 2012.02.10 22:55

    아하 걱정마세요

    사료와 물은 정말 매일 같은시간에 주도록노력하며 두달 이제 시작한지 두달되었습니다!

    아파도 옷입고 나가서 고양이챙기기 바빠서요 아픈지도 몰라요~^^

  • 은이맘 2012.02.11 14:55

    와~~냐옹냥님...실례지만 몇살이세요?

    착하고 예의도 아주 바르시네요^^

    그렇게 올곧게 자라세요~~

  • 냐옹냥 2012.02.12 00:26

    저는 이번 2012년 15살이^^지요~

    빨리 어른 되서 고양이들 맘편히 도와주고싶어요...운전해서 구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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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냥이 2012.02.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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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09 22:15
  • 수아(구로5동) 2012.02.09 22:19

    왼쪽 송곳니 쪽에 이 하나가 없어졌어요 ^^ 훌러덩 먹어버렸는지 어데 꼭꼭 숨겨놨는지..빠진 이는 안 보이네요...

    이번주말에 항체 검사 하러 가는데.... 오뎅꼬치에 피 조금 묻었던 거 관련해서 혹시 이나 잇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체크해보려고요... ^^

  • 마마(대구) 2012.02.10 17:00

    그것 참 신기하게 언제 없어졌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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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2.09 18:20
  • 닥집 고양이 2012.02.10 02:18

    맘 심란 하게 일조한 여인네임돠~~~!!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난 여행이란것 가본지가 언젠지......십몇년전엔가 제주도 갔다와선........

    이놈에 고냥이 새끼들 땜시 여행 생각도 못해보고 가고 싶지도 않아요.

    집 떠나서 불안해 하루 밤도 못자요..뜬눈으로 눈 뿌시시해서 오니 아에 갈생각 안한답니다..

    떠나 보낸 아이 호박이가 좋아져서 나도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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