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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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이신을 받았다죠!
그것도 총알같이 날라와 제 손에 터억 떨어졌다나 뭐라나~~
근데!!!! 어쩜 그리 포장을 단단히! 꼼꼼히! 정성스레!! 하신겝니껴!!!??
우유곽으로 단단히 여미고, 종이로 똘똘 싸매고, 테잎으로 찰방지게 꼭꼭 둘러서
어찌나 오닥지게 붙여 보내셨는지................................... 뜯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ㅋㅋㅋㅋ....... 농 이고요~^^
정말 감동이예요. 포장 하는데도 시간 많이 들고 우유도 많이 드셨겠당....
어쩔까요? 재활용 하실래요? 우유곽 보내드려요? ㅎㅎㅎ
헤헤~ 정말 감사합니다. 아쭈 자알 받았습니다.
아이들 잘 먹이고 혹시 필요하면 저도 몇알 훔쳐 먹겠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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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뜯는 재미가 쏠쏠하죠잉~
저도 늦게나마 생일 추캬드리고요^^
칭찬에 몸을 어디다 숨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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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뜯는 재미가 쏠쏠하죠잉~/ 하이고야~! 착각은 자유라니깐요... ㅋ
뜯는 재미가 완전! 완전! 짱나더만요~
(길냥애미야~ 니는 너무 솔직한거 장점이자 단점이다... 좀 자제해라 ㅋ)
매에~! 메에~! 꽁꽁 싸매셨더만~
나 그거 뜯다가 약 쏟고 난리 났다믄~쓰 ㅋ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나...
항상 고마운거 아시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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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렇게 안하면 우첵국에서 접수를 안받아줘여~
우체국에선 더 붙이라 난리예요~외국에서 오는것도 테잎 하나 딸랑 붙이는데...
국내 우편은 더 까다로워요~ㅎㅎ
엘라이신은 플라스틱인데도 쏟아져요??그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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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방지게! 꼭꼭 둘러서
오닥지게! 붙여 보내셨는지/ 이 표현 정말 귀여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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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질이 불 같아 뜯다가.. 이거좀 뜯어봐 하고 남편한테 주었다니까요
하여간 시우님 알아줘야 합니다 ㅎㅎ
정말 늦게 나마 생일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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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전 그거 뜯을 때 미친듯이 칼로 휙휙~ (이것은 입에 나는 소리거 아니여~ 칼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여~)
미친듯이 단도질을 해서 뜯어 냈지요. 나름 스뚜레쑤 해소 되던데요? 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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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칼로 자르면 되는데 뜯으셨나봐요ㅎㅎ
부피가 작아서 그리하지 않으면 터져버린다해서리 ㅎㅎ
뜯는 재미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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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는 재미는 무신... 아니라케도 내 참... ㅋ
혹시나 빵이나...
바늘 끝으로 홈 파는 성격이신지?
화통하면서도 하도 꼽딱시럽어서 나 그런 말 하도 들어싸서 나랑 닮았는가 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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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딱시럽"이건 뭔뜻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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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님~ 저, 칼로 자르고 가르며 뜯어 냈어요. 잘했죠?
머리 쓰담쓰담 해죠요~~ 꺄아~~
축하 캄샤합니당~ >.<
아 윤숙언니, 그럼 그 시럽 우리는 뭐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시럽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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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셨음다~~가끔은 도구의힘을 빌리는것도~~참 잘했어요 ★★★★★ 별 5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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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로 찾아 왔네요.
나이는 30살 됐다는데(제가 보기엔 이제 20대 초반으로 보이던데)
면역력이 약해서 자주 아프다네요.
그래서 서울 병원에 가면 한참씩 있다 오곤 한데
병원 가지 않을때 고양이 밥 줘도 되느냐고 물어 보네요.
내가 주는곳에다 준대요.
혹시 못줄땐 사료 갖다 줘도 되느냐고 도 물어보네요..
그래서~~~~~!!
내 눈은 빤짝빤짝..
입은 재잘 재잘
손은 고보협 달력하나 넘겨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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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착하네요^^ 이런 분이 많이 늘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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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추카!저도 냥이 밥주는곳에 딴 분이 어제부터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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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가씨 아니래도 좋으니 여자든 남정네든 같이 고냥씨 밥줄 사람 어디 없나요?????????
에고...배아플라하네...부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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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이 많으면 대 환영이죠 저는 딸이 잇어 교대 가능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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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닥집님 덕입니다~
그 아가씨 도망못가게..꽉 붙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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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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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사이에 2번 봤는데... 음...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무언가를 뱉을 것처럼... 숨소리를 크게 내며.. 헐떡? (아 정확한 표현은 아니네요) 바람소리? 여튼 이런 걸 10~15회 정도 냈어요... 음 이번주에 병원 갈건데...의사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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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철이는 사료나 물 급하게 먹다가 그런적 있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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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지 알겠어요 저희집 아방이도 처음 데려왔을때 가끔 사래들린것처럼 자다가도 그랬거든요.
병원에 문의했더니 목 구조가 그런 애들이 있다고 하더군요..;;;점점 줄더니 요즘은 안해서 안심하곤 있지만
다른 원인을 알게 되면 좀 알려주세요.병원마다 다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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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딱 동영상 찍었어야 하는데 저번에는 너무 놀래서...못 찍고... 지금은 핸드폰 찾아 헤매다가 못 찍고....
병원가서...자세히 알아보고 도움될 만한 사항 있으면 다시 글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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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멈머도 목을 뒤로뺏다가 앞으로 뺏다가 흑.흑. 하는 소리를 내는적이 있어요..물먹다가 사례들렸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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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 헤어볼 토할때 그런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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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냥님 정말 착하시네요.^^
가르쳐 드리고 싶지만 아직 미성년자시라면 어머님께 허락 받지 않으시고 몰래 사신다니 가르쳐 드리기 난감하답니다.
하지만 그 예쁜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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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감사합니다....엄마를 빨리 설득시켜서 인식을 바꾸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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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딱딱 한거 말고 조금 말랑 거린거면 좋긴 한데 괜히 입맛 까다롭게
길들이지 말고 사료만 줘도 괞잖답니다..단~!
빼먹지 말고 날마다 줘야 되요..물도 항상 같이...
정말 마음이 이쁘네요.
아직 어린데도 이런 이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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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걱정마세요
사료와 물은 정말 매일 같은시간에 주도록노력하며 두달 이제 시작한지 두달되었습니다!
아파도 옷입고 나가서 고양이챙기기 바빠서요 아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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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냐옹냥님...실례지만 몇살이세요?
착하고 예의도 아주 바르시네요^^
그렇게 올곧게 자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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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2012년 15살이^^지요~
빨리 어른 되서 고양이들 맘편히 도와주고싶어요...운전해서 구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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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송곳니 쪽에 이 하나가 없어졌어요 ^^ 훌러덩 먹어버렸는지 어데 꼭꼭 숨겨놨는지..빠진 이는 안 보이네요...
이번주말에 항체 검사 하러 가는데.... 오뎅꼬치에 피 조금 묻었던 거 관련해서 혹시 이나 잇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체크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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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신기하게 언제 없어졌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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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심란 하게 일조한 여인네임돠~~~!!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난 여행이란것 가본지가 언젠지......십몇년전엔가 제주도 갔다와선........
이놈에 고냥이 새끼들 땜시 여행 생각도 못해보고 가고 싶지도 않아요.
집 떠나서 불안해 하루 밤도 못자요..뜬눈으로 눈 뿌시시해서 오니 아에 갈생각 안한답니다..
떠나 보낸 아이 호박이가 좋아져서 나도 기쁨~~!!







그렇지요... ㅠㅠ
하지만... 우리가 이런 일 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어디 생기지 않든가요?
최근에 두번이나 로드킬 당한 모습 보셨다면 참 가슴 아플꺼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밥배달 나갈때마다 알아 듣던지 못 알아 듣던지 아가~ 차 조심하고 다녀~ 이러고 다닙니다. ㅠㅠ
제 사는 지역에 계시지 않아서 아쉽긴해도
고보협에 해결사 노릇하시며 믿음직하시고, 든든하신 모피추방님~!
언제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