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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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태비를 더 챙겨야겠어요 이제 독립해야하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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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또 이녀석 독립할 일이....걱정거리가 사라지면 또 한개가 늘어나니....제가 이런데 다른 캣맘분들은....
엄청나게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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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들 돌아 왔는데...아이고 갈수록 태산이로다....ㅠㅠ
지난 화요일 너무 울어서 수요일 몸살나고 오늘 광주로 날라갔다가 오고...돌아와서 좋은데 앞일이 걱정이넹.
나두 걱정이우...시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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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건강은 잘 챙기셔야지요...!..그르게요...앞일이 참 걱정이죠.....태비 독립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또 밥주러 갔더니....왠 턱시도 하나가 눈이 다친거 같이 보였는데...나와서 속 썩이네요....한숨이 날로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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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항생제 좀 먹여봐요..항생제 있죠?없음...신청해요~후다닥 보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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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시...가끔 왔다갔다하는 아가라서....또 와주면 항생제 먹일텐데.....와줄라나 모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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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맛나게 먹이라고 홀리스틱 사료랑 주식캔까지 보내주셨네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집에 인터넷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사진 올려드릴게요.
따듯한 고보협 회원분 ㅠ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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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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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부끄러워 하실까봐 ㅋㅋ
쐐기벌레님이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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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쐐기님 상냥하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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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비싼데 두포대랑 주식캔까지 보내주셨어용.
부끄러워 하셨는데 좋은일은 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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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일 아침 일어나니...
철장엔 턱시도는 온데간데 없고 철이가 들어가 앉아 신나게 비싼 주식캔을 다 먹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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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ㅋㅋㅋㅋ 악몽이 되살아나요ㅠㅠ
마술쇼는 이제 그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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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좋겠어요! 턱시도도 신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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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나게 먹고 싸고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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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하기만 하면 택배 보내 주실랑가?
나도 내일 한눔 구조해 볼까낭? ㅋ
쐐기벌레님은 베리왕자 샤샤공주 이바구도 재미나게도 쓰시더만
맘씨도 되게 좋으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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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부끄러워 하시지만 난 입이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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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님 말이죠. 허리도 낭창한분이 재주도 많고 마음까지 따뜻하니 정말 이뻐요~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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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낭창한건 모죠? 날씬하다 모 그런건가요? ㅋㅋ
음.. 이쁘다고요? 아... 보셨군뇨...원래 이쁜사람들이 성격도 좋고 맘뽀도 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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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한 허리 인증. http://catcare.or.kr/55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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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걸렸던 아이죠? 때코가 좋은 집사님을 만난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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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코요? 그 동상냥이 씩씩한 때코요? 와!!! 때코 좋은 분 만났구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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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씬님 때꼬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귀여운 녀석 ㅠㅠ 좋은분 만나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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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서오셈...화녕합니다. 떼코소식 마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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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와용~~~ 앞으로 자주 자주 놀러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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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코 사진 젤리보고 울뻔 했어요 이젠 좋은 엄마 만났으니 룰루 랄 라 좋은일만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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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이 때코가 좋은 집으로 갔네요^^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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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코 얼굴 종종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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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때코 어무니시군요~
우선 환영의 박수 짝짝짝! 때코 젤리가 얼마나 야무지게 아물었는지 정말 제가 만세 부르고 싶더라구요 ^^
자주자주 들어와서 소식 전해주세요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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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제생일이여서 올해도 대강지나가는구나하고있는데
달고양이님께서 구름이 예쁜사진 보내주셔서 너무 기뻐서 왔는데
연희동고양이보고 너무화나고 경찰서에글올리긴했는데
우리나라한심한거같고 우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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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언능 구름이 사진 올려주세요~
우리도 심신 정화하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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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한번 보세요. 기분이 많이 풀릴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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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공동구매날 기억하는 일이 내겐 왜케 이리 어렵은 일인지... ㅠㅠ
천날맨날 놓치고 전화해서 '프로베스트켓' 주문하는데
요즘 밥 맥이는 아이들이 늘어서 24K 주문하면 잘하면 20여일 못하면 보름 약간 넘으면 땡!
어젠 주거래은행에 잔고까가 땡! 이라 카드 결제하려니 뭐시 공인 인증서가 애 먹여서 근 한시간여 컴과 씨루다
두손 다 들고 결국엔 아침에 은행에 가서(인터넷뱅킹신청해둔 은행)입금시켜놓고
집에 돌아와 컴 켜고 인터넷 뱅킹 보내놓고
그래도 오늘 먹일 량은 있어서 안심하고 이리 앉았습니더~ ㅠㅠ
미리미리!!! 쌓아놔야 하는데 뭐시 바쁘고 미루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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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계단에 쌓인 사료만 봐도 배가 불러야 정상인데.....에......신언니나 나나...허리가 날로 밖으로 돌출? 되고 있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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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팝콘 왜이리 맛있어요 한봉지는 반 나누어 공장하고 나눠 먹고 한봉지는 봉지째 침대에 올려놓고 야금야금 바닥 보입니다 요즘 괜히 빠진 살 팝콘 덕에 본전 찾는건 아닌지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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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기~! 집이 아파트 아닌감요???
맞다면...
아파트 계단에다가 차곡차곡 쟁여 놨다는거?
켓츠아이 놓쳐서(아예 사료공구날 신경쓰면 스트라이 받아서 신경도 안 쓰고 살면서 ㅋ)
프로베스트켓 어제 주문해놓고 오늘 도착했는데 요번판에 울매나 십급했든지
마트가서 비싸게 치여도 우선 급한대로 사서 아이들 맥이고
오늘 또다시 미오 주문해놓고... 휴~!!!
아동센터 2군데 짤려서 수입도 줄었는데 7K 헐면 겨우 3~4일이나 갈려나?
24K가 잘~ 하면 보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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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최소한 서너 포대는 잇어야 되는데 두포대만 있으면 불안불안 못고치는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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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삶고 있어요.
그간 돈 번다꼬...우예 그리 바쁜지...
닭괴기 삶을 여유도 없어서리 ... 허부적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정신을 차렸네요.
닭비렁내가 실실 나기 시작하니...애들 먹일 생각에 가슴이 따땃해져옵니다.
어저께...돼랑이가 힘들게 알바해서 준돈.
안마기 사라고 15만원을 줬는데... 11번가를 헤매고 있습니다.
애들꺼 닭가슴살이랑 잡다한것들 사려구요.
까미엄니 이 글 보면 또 뭐시라 할껀데...
아들없는놈 서러워서 살겄냐고.. 지금 자랑질이냐고. ㅎㅎㅎ
까미엄니야~
15만원에서 쪼매 띵가놨다가 언제 밥사줄께~ ㅎㅎㅎ
신지언니는 못사준다 고마...
그분은 마이 묵어서 안된다.
부페 잔뜩 먹은다음 ..그 자리서 아이스크림을 세개나 묵고...
과자를 열손가락에 끼운체...또 두손으로 과자를 집고 먹어야 하는분이라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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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의미를 알아요)
부페 사주실건가요?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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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 코꾸녕에서 마늘을 빼묵그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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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콧구멍에서 마늘을 어찌 빼먹나요??????????
혹시 밥풀이면 몰라도요
어릴때 가끔 코에서 밥풀나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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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속담인디... 경상도에서 욕심많은 놈들에게 하는 말. ㅎㅎ 나병환자들이 코에서 고름나오는걸 막느라고 마늘을 넣어두었다는데 욕심많은 놈이 그것마저 빼먹는다는 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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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 코구멍 마늘 보다 ...흑치님 코구멍 밥풀이 더 웃껴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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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울 딸래미 흉보는겨? 아따 난 아들 하나도 않부럽다 이쁜 딸이 있는데 뭐가 부럽당가? 췟,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않부럽다했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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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길냥애미도 오로지! 딸냄 하나인데 요새는 아~가 외로워해서 엄청 후회하고 있다는...
어렸을때는 친구들 중 언니가 있는 친구가 부러웠는지
저그엄마보고 언니 하나 낳아 달라고 했다면서... ㅋ
그땐 무신 베짱으로 하나만 낳고 말았을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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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들어온 업둥이 하동이.
입양갔다파양. 또 파양.
장장 9개월을 우리집에서 먹고 자고 싸고 하면서도 지몸에 손도 대지말라던 아이.
터앙이가 9개월을 목욕을 안했으니 꼴이 그야말로 거지냥이...
간신히 빗으로 좀 빗기는것조차도 손등에 칼자국몇개는 기본으로 만듭니다.
오늘 드뎌 하동이가 목욕을 했어요.
며칠전부터 발만 조금씩 물에 담구어보고하다가 드디어 오늘 전신목욕.
이젠 나를 집사로 정식인정하는지 얌전히 목욕도 하고 드라이어로 말리라고 몸도 내어주고...
참 기나긴 시간이였네요.
저번 주인에게 배신당하고 사람한테 절대 믿음을 주지않겠다고 작정했었는지....
9개월이나 같이 지내보고 이제서야 마음을 좀 여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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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하동이 털이 아주 재빛처럼 엄마맘을 애태웟구나..
그래도 그녀석이 맘놓고 집안 활보하는것 보니 이제 여기가 내집이다 생각 하는것 같았는데...
잘 하셧어요.
파찌는 여전 하남요?
졸졸 마실도 따라댕기고 그리고 이젠 좀 얌전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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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보여주는데 어찌 마음을 안열겠어요? 하동이도 사연이 많았네요. 우리 모야도 버려지고 파양당하면서 얼어붙었던 마음을 요즘 조금씩 열고 있나봅니다. 다정하게 얘기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눈길 보내주시면 어느새 옆구리에서 잠드는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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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길아이들 컴클사료 좋아라 하는데.. 지난주 주문할까 하다가 이번주 주문하려고 미뤘더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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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클사료가 미오20kg처럼..
20kg짜리 무지포장으로 재입고될때까지는 판매될것 같은데..
3~4일 정도만 기다려 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공동구매 사료를 놓치셨을때에는 신윤숙님께 쪽지 한번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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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요?? 빠르십니다요~!!
제가 느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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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컴클사료도 살꺼에요 ^^ 애들이 원체 잘먹어줘서 늘 섞어 먹이거든요..
컴클사료가 모양에 따라 맛이 틀리니깐 애들이 골라먹는 재미가 잇나봐요 ㅎㅎ
정 없다면 캣츠아이나 프베만 먹이겠지만 구할수 있음 같이 먹이려구염^^
두분 늘 너무 감사해여~







얼마전이였던 한이는 몇일간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가들 목소리가 들려오길래 아, 얘가 애낳고 왔구나~ 하면서
므흣므흣 엄마미소가 나왔답니다...하지만 걱정거리가 하나 남았으니....태비 이녀석이 돌아오지 않았다는거죠....
그.러.나!!!! 한이 아가낳아서 체력보충을 해야될것같다는 생각에 닭가슴살이랑 북어를 삶고있었지요...근데 갑자기 태비 생각이
나서는....이녀석 오늘은 안나올려나....했는데!!!!!! 태비왔어요~~이시키가....ㅜㅜ 저 가니까 후다닥 달려오면서......ㅠㅠ 계속
야옹야옹 밥달라고........ㅜㅜㅜ행복의 쓰나미여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