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호관이 2012.03.06 22:53
  • 호관이 2012.03.06 22:55

    티슈통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11시 땡하니까 서방이 뛰쳐나와서 리모콘을 뺏어갔어요... ㅠ_ㅠ 보면서 울 게 뻔하니까 못보게 한대요... ㅠ_ㅠ 사실은 자기가 울 것 같으니까 못보게 했다는 거 다 알아요... ㅠ_ㅠ

  • 철이맘 2012.03.07 01:57

    저도 못봤어요. ㅠㅠ

    인터넷으로 찾아봐야겠네요.

  • 레제 2012.03.07 05:08

    좀전에 컴으로봣어요 ㅠㅠ 이쁜길냥이들도 많이나왔지만 안좋은일당한아이도많이나와서 눈물났어요ㅠㅠㅠ

  • 꼼지락 2012.03.07 09:09

    원하시면 이멜로 상큼하게 넣어드릴께요. 어제 다는 못 봤는데 음 중간쯤 눈물이 용솟음 칠 뻔한거 꾹 누르느라 힘들었어요.

  • 소 현(순천) 2012.03.07 13:26

    저도 못봤어요. 방금  이비에스 들어가서 보려다가 컴다운돼서 나와 버렸어요.

  • 철이맘 2012.03.07 18:41

    메일로 보내주신 분이죠? 감사히 볼게요~^^

  • 시우 2012.03.07 09:12

    안슬프다고 걱정말고 맘놓고 보라해서..봤는데..슬펐어요...

  • 대가족 아루 2012.03.07 14:39

    생각보다는 슬프진 않더라구요.;;

?
양갱이(안산) 2012.03.06 16:22
  • 양갱이(안산) 2012.03.06 16:23

    전쟁이 시작된 기분입니다..

    언제쯤이면 이렇게 가슴졸이며 사료와 물주지 않고 당!당!하게 줄수 잇을까요..

    심증은 있으나 그분은 아니라고 발뺌을 하네요.. 그분이 숨겨놓은 장소를 들춰 놓은걸 봣는데도..

  • 유수 2012.03.06 20:39

    고양이들 밥준다고 고양이가 힘이 쌔져서 발톱으로 집을 무너뜨리는 것도 아니고 챙겨주지 못할 것이면 뺏지나 말아야지.

    사람들 인식이라는게 바뀌기 힘든 것 같긴하네요 힘내세요

  • 길냥이엄마 2012.03.06 23:04

    저는 OOO 시민공원 밥자리에 씌워둔 우산이 4개째 없어졌습니다.

    몇일 연달아 비가 와서 오늘은 새벽같이(5시) 도시락 싸서 갔더니 또 우산이 없어졌데요. ㅠㅠ

    누구짓인지...

    내가 이불이며 옷이며 양말, 수건, 약 챙겨준 노숙자 한사람이

    고양이 밥 챙겨준다고 저것들은 밥 안 갖다 바쳐서 다 알아서 산다며 날 보고 신경질적으로 그러든데

    그사람이 그러는건지 청소하는 아저씨들이 그러는지

    아니면...

    비가 오니 누가 가져간건지... 알 수가 없네요.

    처음엔 사람들 눈에 덜 띄이라고 검은색 우산만 펼쳐놓다가 하도 없어져서

    오죽하면 내가 일부러 색깔있는 우산에 검은 비닐봉투 오려서 더덕더덕 실로 기워 놓았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우산을 쓸수가 없으니 안 없어질까봐 머리 돌려 별짓을 다해도 결국은 또 없어졌네요.

    몇일 지나면 분명 또 없어질꺼 같아서

    아예 쓰고갔던 내 우산을 비상용?으로 풀숲에 감춰두고 나는 비 맞고 집으로 왔어요. ㅠㅠ 

     

  • 마마(대구) 2012.03.07 16:19

    에들 울음소리 사람들과의 신경전 정말 이게 전쟁이네요 우리들한테는  다른분들에 비하면 전 너무 양호 하지만요

?
  • 그래도 쓸쓸하네요..흔적만으로도 위로가 되엇는데요.ㅠ.ㅠ

  • 예슬예지남훈동훈 2012.03.06 21:01
    이사가셨나봐요~~~ㅠㅠ
    그래도 행복한님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부담 되시겠지만요..
  • yamm 2012.03.06 21:25

    이사 가시거나 아니면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거에요.힘내세요.^^

?
소풍나온 냥 2012.03.06 12:36
  • 아톰네 2012.03.06 13:04

    정말요?  전 찰카기님이 출연도 하시고  마지막에 사진이 보이길래 주셨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나보내요 ㅠ.ㅠ

    마지막자막에 찰카기님은 없다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어케요 찰카기님 맘 상하셨을텐데요 ㅠ.ㅠ

  • 소풍나온 냥 2012.03.06 14:23

    다큐프라임 "인간과 고양이"의 영상인듯 해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2.03.06 14:19

    제작과정에서 누락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한 상태입니다 제가 방금 찰카기님과 담당 PD님과 통화 하였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찰카기님과 EBS측에서 해결진행을 하려고 하는 상태이므로 원만한 해결되시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 소풍나온 냥 2012.03.06 14:23

    정말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예로 남길....

?
만두아빠 2012.03.06 09:48
?
신윤숙 2012.03.06 09:20
  • 히스엄마 2012.03.06 11:43

    여기는 비가 오랫동안 오다가 오늘에야 개었어요.

    미카언니 어떡해요.

    저도 우리 아이 11월달에 고통을 겪다 보내서 아직도 힘든데.

    갑자기 죽었으니 더 기가 막히겠네요.

    위로도 위로가 안된다는거 잘 아는데  ,,언니 힘내요. 

     

  • 아톰네 2012.03.06 11:46

    에고..

  • 박달팽이 2012.03.06 11:49

    어제까지만 해도 별일 없었는데.....ㅠㅠ

  • 레비나(서울/도봉) 2012.03.06 12:35

    힘든 시간 잘 이겨내고 난 후의 돌연사라 더욱 마음 아프실 듯.... T^T

  • 까미엄마 2012.03.06 13:02

    어떻게 미카님......  하필 이런날 하늘도 회색빛을..... 반짝 해라도 나타나 주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해~~~~~

  • 소풍나온 냥 2012.03.06 13:16

    미카님 슬픔이 얼마나 크실꼬.....

  • 시우 2012.03.06 13:46

    ㅠ.ㅠ......

  • 윤회 2012.03.06 16:11

     초롱아....편안하게 잘가야한다  ㅠㅠ 얼마나 우실지 ㅠㅠ...

  • free (부산) 2012.03.07 00:08

    참,,, 그럴줄을 마음 다잡아둬야 하건만 정말 잘 보내기를 익혀도 두고

    그런중에 벌써 울컥거립니다  왜 그리 미안한게 많은건지,,,미카님 알고있습니다 토닥토닥;;

  • 마마(대구) 2012.03.07 16:22

    얼마나 슬프고 허전할지... 전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마지막 순간을 못볼것 같아 키우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마음은 접고 맘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 하면서 아주 조금씩 준비를 해요

  • 옹빠사랑 2012.03.07 21:01

    어쩜...좋을꼬...

    우리 영감강쥐 보낼꺼 생각함 저도 맘이....우리 큰아들같은데...

    그러니 미카님 맘은 오죽이나 슬플지....

  • 해만뜨면(강남) 2012.03.08 18:06

    늘~ 함께있던 아이가, 더이상 옆에있지 않으니, 얼마나

    보고싶으시겠어요..  ㅠㅠ 어떻케요..ㅠㅠ

Board Pagination Prev 1 ...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