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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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제가 밥주는 자리에 꽁치 살만 까만 비닐 봉지안에 넣어 두었더라구요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면서
독립운동가들처럼 비밀리에 접선 하는 기분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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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저도 동네에 유기견 밥주시는 아주머니 봤을때 너무 기뻤어요
지금 그분하고 절친되서 소주도 한잔씩 하고 놀러가고 그런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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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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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면 밥을 먹는다니...아마 사람이 키우다 버림받은건 아닌것 같아요.
아이가 길에서 잘 살 수 있도록 계속 밥을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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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버림받은것이 아닌데 왜 혼자 공터에서 있을까요..?? 다른냥이들한테 따돌림이라도 받은것인지... 여하튼 할수있는한 계속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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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다 담당부서의 이름이나 업무범위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울산시의 경우는 농축산과로 나오네요. 052-229-2936
참고하세요. http://dept.ulsan.go.kr:8000/economy/agriculture/agriculture_12.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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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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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님, 저 페이지에 보시면 동물학대 시 처벌규정이 법개정 전의 500만원 벌금으로 안내되어 있어요.
전화하실때 이 부분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청 홈페이지에 아직도 예전 동물보호법으로 돼있는데 개정된 법 내용으로 업데이트 해주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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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냥이들 컴클이 맛있나봐요
컴클만 싹 골라 먹네요
컴클 판매 힘좀 써 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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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처럼 마대포장 큰거로도 안돼는건가요..?
개별포장이 편하긴 해도 어차피 소모량이 많은 관계루 마대포장도 상관없긴 하거든요..
저희 애들도 컴클을 넘 좋아해서 쇼핑몰에서라도 사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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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석에 가보았더니 왼쪽 팔털밀고 수술한 부분에 하얀 털이 나 났더라구요, 몽실이는 갇혀 있는게 좀 지겨운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정말 순둥이더라구요!! 몽실이 빨리 퇴원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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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 몽실이는 저의 몽실이는 아니고 은영님의 몽실이여요
저도 오늘 유석 갔다왔어요..
말씀하신대로...제가 보기에도 갇혀 있는게 지겨운 듯한...
입원 한지 한달도 넘었어요.. 지겨울 만도 하죠...
피부병도 나아서...좋은데 입양 가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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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방금 고쳤습니다 ;; ^^ 한달넘게 있었다니, 정말 지겹겠어요!! 몽실아, 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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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원인 목동 하니병원 추천합니다...
집냥이도 타 병원에 비해 저렴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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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면 협력병원 이용하면 되지만 집고양이는 어쩔수 없이 병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요
여러병원 문의해보시고 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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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하니병원이 길고양이불임수술이안되는데 무슨이유가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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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인상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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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멍청도이고 지금사는곳은 감자바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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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말로만 늙은 할아버지 아니세요? ㅎ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고양이와 길고양이와 더불어 살아가는데는 나이가 아무런 문제가안되지요.
저도 아들이 진즉 장가 갔으면 할머니 되고도 잔돈을 거슬러 받아야만 할나인데요 ㅎㅎ
나이가 들었으면 더 진중하고 아우를수 있는 넉넉한 살아온 인생경험이 있잖아요.
자주오시구요...........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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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나에게 어려워서 내 아내보고 공부를 하여라 시켰읍니다 아내가 이곳을 공부한다 합니다
아내도 할머니이고 시집보내야할 딸이 있읍니다 -
반갑습니다....글로써 자주 뵙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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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할아버지에 대한 왠지 모를 그리움 같은게 있어요
할아버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
저도 리리카님 말씀에 한표~ 어릴 적 장농에 사탕 숨겨두었다가 어린 저에게 주던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저야말로 잘부탁드립니다ㅎㅎ 저도 초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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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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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라뇨.....??^^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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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잡수셨길래 ㅎ ㅎ
저도 남한테는 할배라고 하고 스스로 20대 청년이라고 합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제가 사는곳과는 거리가 먼 제 고향에 모임이 있어 갔어요 친구집이 고깃집인데 식당 주방 바깥 출입구에 노랑냥이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친구한테 밥주냐 그랬더니 직원 한분이 아이들을 쳉기신대요 저보다 몇살 아래 남자분이 기분좋게 차에 가서 캔을 몇개 가져오니 요녀석들이 그분이 주는 참치캔등 등에 입맛이 들여져 제가 준건 냄새만 맡고 가버려요 그래서 해로운 이유 등등 이야기 했는데 욘석들 입맛이... 대신 물하고 많이 챙겨주라 했어요 사장한테 저렇게 착한 사람한테는 월급도 올려주고 그래라 그랬어요 이런 만남이 제일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행복 바이러스 많이 번져나가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