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혹시 경남 진주시 서부시장 길고양이 관련해서 도움주실 수 있는 캣맘분 찾습니다!!!!
쪽지 부탁드립니다!!!!
맛난거 사드릴테니 연락 주세요 ^^
-
혹채님 진주 사세요?
세월 참 빠르네요
고등학교 입학해서 학교길냥이 돌보다가
여기서 도움받았던 일들이 벌써3년이 지나있네요.
저는 올해 대학교 입학했어요^^
소논문 주제 정하라는데 길고양이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여기서 정보 찾으려고 들어온김에 안부 인사남겨요.
전에 많은 도움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늦었지만 대학 입학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마침 KBS건도 터지고 했으니
소논문주제를 동물과 인간의 공존-길고양이와 관련해서-
이렇게 잡으시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
제엔님!!
아아...세월이 벌써 그렇게 됐군요.
제 기억엔 그저 앳된 여고생인데 이젠 대학 새내기가 됐다니~(왜 내가 뿌듯하지)
저 기억하죠? 번호 안바꿨으니까 연락해요. 축하주 쏠게요.^^ -
빠른 년생이라서 술은 아직 못해요 ㅎㅎㅎㅎ
오늘 가니 일어서서 다니기도하고 하는데 먹지를 않는대요
환경도 바뀌고 아가도 없으니 불편한가 봅니다 영양식 파우치 하나따서 주니까 하악질하고 도망가고 그래서 그릇에 부어 코 밑에 두고 하트 막 쏴 줬습니다
먹고 힘내서 집에 가자고 엄마 나쁜 사람 아이라고 그랬더니 살짝 눈 키스를 날려주긴 했는데 어떨지
병원에 민폐될까 조심스러워 부탁드리고 왔지만 계속 안 먹으면 퇴원하는게 더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 하셨어요
참 엄마냥이 이제 괜찮아 졌다고 하시면서 퇴원 가능하다 하신거랍니다
제발 잘 먹고 몸조리 잘하고 퇴원하면 더 바랄께 없겠지만 제 맘 알아 주리라 믿으면서 내일을 기다립니다
앵앵인 언제 그랬냐는듯 똥꼬발랄하게 저를 맞아 주는데 애 엄마가 완전 철딱서니 없이 주책바가지입니다
-
하악질 한다는 것은 살겠다는 희망이 있는 걸로 보이니 천만다행입니다.
오히려 가둬두는게 스트레스이니 일찍 방사해주는게 오히려 좋으리라 생각 하네요. -
어제 준 파우치 안먹는척 반정도 먹었구요 오늘은 냄새 더 나는 파우치 갖고가서 숟갈에 떠서 자꾸 디밀었더니 먹었어요 보니까 응가 쉬도 해놓았구요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먹으니 몸조리해서 보내고 싶어요 -
ㅋㅋㅋ..어째서 애 낳은 어미마다 철딱서니 소리를 듣는고??
프리이모가 들인 산모냥이도 엊그제 몸 풀었다는데...네마리~~
어미가 좀 민감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건 개냥이도 그런개냥이가 없다네요.
길에서 만나 데려온 애가 아예 프리가 환생한 제 엄마로 알고 덤빈다고요..ㅋㅋㅋ -
그러게요 차라리 사나운게 더 안심이 될것 같아요 맘도 덜 아프고요
협회분중에.. 누구 전화번호를 아시는 분 계시는지... 제가 모래 매트를 만들었는데.. 코펫에서. 어느정도 판매를 했었어여.. 후원좀 할려고 하는데.. 보낼곳이 없어서... 전화번호점 알려주세요.. 제꺼는 010-6326-5342
조금 급해서..
-
-- 고보협에... 물품 후원하는것도 힘든건가??.... 물건이 커서... 그냥 가지고 갈려고 한건데..택배보다는......힘들군..
-
게시판이 바로바로 체크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의 인사는 안부나 소소한 일상등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보니..
묻고답하기나 후원문의란에 올려주시면 좀 더 빨리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
쉼터에 글 올리셔서 필요한분께 나눔해 주세요.
-
전화드렸고요~ 란이별이님께서 모래매트 후원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안녕하셔요? 행복(하나임)입니다.
현재 “강동냥이 행복협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gangdongcat
2013년 1월 반려인의 죽음.
고인의 가족에 의해 동구협에 간 12마리 냥이을 구조하면서
혼자 보다는 모여 한목소를 내자는 마음으로 “강동냥이 행복협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3년 3월23일 발기인 모임도 갖고, 밥그릇 및 준비사항이 많아 5월말 총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강동구에서 길고양이를 돌보시던
인젠 비밀도 아닌 분의 제안으로 밥그릇 제작을 진행하고 있던 중에 기사가 나와 당황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총회후 기사화 약속)
많은 우려와 반대을 알고 있기에 조심스러운 점도 많습니다.
끝까지 갈 수 있게 많은 격려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 구에서 공식적으로 밥주기를 승인한다니 다른 지역 캣맘들에게도 큰 힘이 나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제 급식소에서는 여덢 마리 냥이들이 밥을 먹고 있습니다ㅎㅎ
제 인기척이 나자마자 후다닥 도망가기 바쁜 턱시도 냥이, '코뚜'(검정 무늬가 코에 뚜껑같이 귀엽게 있어요)가 있었는데요,
어느날부턴가 급식소 바로 앞에 주차된 자동차 아래서 빼꼼히 쳐다보면서 밥 주길 기다리고..
차차 경계심을 푸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 저녁밥 주러 가니까 아예 모습을 다 드러내고 바닥에 배를 깔고 철푸덕 앉더라구요ㅋㅋ
그 외에도 코뚜랑 같이 다니는 카오스 냥이 카옹이도 오늘 처음으로 제 앞에서 냐옹~하고 울더군요.
생긴 것도 진짜 이쁜데 가느다랗게 냐옹~하는 게 어찌나 미성이던지..ㅜ
역시 절 보면 도망가기 바쁘던 올블랙 아가도 다른 냥이 밥 다 먹는 걸 기다리면서 제 근처에 앉아있더군요.
해치지 않는다는 걸 알아준 건지, 신기하고 고맙기도 해요ㅎㅎ
이 냥이들이 저랑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쭉 급식소를 애용해주면 좋겠습니다ㅎㅎ
-
우리가 모르게 아이들은 다 지켜 보고 인식 하더군요
발자욱소리 시간
아파트 들어 서면 차밑으로 샤샤삭~~
그러다 밥그릇에 밥 담고 있으면 딱 손이 닿지 않을 만큼~~ -
정말 젤로 미련하고 이기적이고 이중적인것이 사람이지
결코 고양이는 아닙니다.
하루가 지나고..이틀. 사흘 변함없 자신들의 먹거리를 챙기는 사람을 너무 잘 안다는 것.
부르면 잠시 돌아보고..그리고 가다가 돌아보고...확인이라도 하려는 듯이.
얼마나 사람에 대한 믿음이 길위에서 묻혀갈수 밖에 없던 냥이들 보면.
사람인 내가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 밥자리가 2년이 넘었는데 정말 이쁜 크림색 암냥이 5~6개월부터
지금 출산을 몇번 했을것 같은데..도로건너 주택에서 오는 냥인데 이제 초저녁에 가면
아에 대놓고 뒷뜰 화단에서 기다려서...ㅎ...금순아!! 그렇게 부르면 아무 경계심 없이
날 올려다 보기만 하고 내 발앞에서 도망도.피하지도 않고 나보고 어서 가라는 눈빛만 보내요 ㅎ -
만나면 반가워서 신나하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대신 사람들 눈에 띄면 민원이나 애들 해코지 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바로 얼굴 확인하니 딱지가 뚝 떨어져 나갔네요 상처가 작게 남았네요
일주일 넘게 6시부터 보초 세우더니 요리 이쁘게 나타나니 그저 고맙지요
이제 안심해도 되겠어요 그리고 뭘 물고 왔나 봤더니 문어 쪼가리를 어디서 줏었나봐요
지지배 맛난게 젤로 많이 먹이는데 ㅎㅎ
그리고 어제 알러지땜에 아가들 용품을 못사서 다시 애완동물전을 갔어요
오늘도 역시 냥이털보다는 아마 개털이 저한테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3년동안 벼르던 유모차 사고 새로운 쇼파스크레쳐사고 밖에 애들 캔사고 마방 멍씨들 간식사고 룰루랄라하고 왔습니다
조여드는 목 부여잡고
병원 아이는 내일 가볼려구요 병원 귀찮게 하는게 미안해서요
내일은 벌떡 일어나 제가주는 간식 먹어주길 바라면서 꿈속에서도 기도해야겠습니다
주머니 머니는 줄었지만 아이들이 바로 활용해주니 쌩유! 내 새끼들
-
앵앵이가 속좀 썩이더니
좋아져서 다행이네~~
유머차에 희야 태우고 부산 올려고~~~??
언제?
어제 수술한 엄마냥이 보러 병원 다녀왔어요
힘든지 벽쪽으로 누워 있어서 제대로 얼굴을 보진 못했어요 아플까봐 만지지도 못하고 그냥 아가 아프니 힘들었지 조금만 참고 이겨내자 그러니 아픈지 끙끙 앓는 소리가 납니다
약처방에도 불구하고 벌레가 아직 있어요 샘께서 걱정 하시면서 잘 돌봐 주신답니다
아직 먹지를 못해 수액 치료 중인데 오늘보니 다리도 조금 불편해보여 치료 하시면서 다리도 좀 살펴 봐 달라고 부탁 드렸어요
어제는 엄마냥이라도 살려야지 그 생각만 했는데 밖에 살면서 다쳤는데 그대로 나았을수도 있고 다리는 별탈없으면 좋겠네요
길아이라도 너무 다정하고 꼼꼼히 돌봐 주시니 늘 감사한 맘뿐입니다
그러고 애완동물 박람회를 크리스랑 희야를 데리고 다녀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따라 알러지가 더 심해 눈 가렵고 재채기나고 콧물 질 질에 목소리까지 가면서 목도 답답하니 후두도 부어 오르는거에요
바로 집에 와서 약 먹어도 쉽게 가라 앉지 않네요 필요 할때 먹기 위해 처방 받아 놓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저는 가라 앉지만 병원에 있는 엄마냥이가 얼른 기운 차리길 바랍니다
-
지금은 괜찮으셔요?
병원가보셔야하는건아니셔요???ㅠㅠ
엄마냥이 어서 기운내고 어여 완쾌되었으면 해요..항상 애쓰시는모습 너무 멋있어요. -
엄마냥이 빨리 회복해야 마마님이 덜 힘드실텐데요~
저도 복숭아야옹님과 대구 애완용품 박람회 갔다 왔어요. 애들없이 다녀도 지치던데 ㅋ~ 크리스랑희야까지 데리고 다니시느라 엄청 힘드셨겠어요. ㅎㅎ 푹 쉬시고 빨리 회복되셨으면 합니다.항상 아이들 위해 힘쓰시는 마마님 최곱니다 ~^^ -
마마님께 바람잘날이 빨리 오라고 중얼거려봅니다.
엄마냥이도 마마님을 만나서 다행이구요. -
부지런하시고 너무 고우신 마마님^^
마음 아프시고 몸 아프신일 없으시도록 빕니다. -
마마님께 응원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다음 카페 있을 때는 회원이었는데
홈페이지 이전하고 안들어왔다가 이번에 새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잘부탁드려요..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