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너무많아서 감동받고 저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될지해서 가입하게 되었어요
다른 냥이카페에서 활동을 하고있고 많은 정보도 받고있습니다
지금은 3냥이의엄마이고 이사가 끝나면 임보도하면서 애기들이조금이나마 덜힘들었음해서
가입하네요^^
많은정부 부탁드리구요
혹시 인천 영종도 사시는 캣맘님들계시면 공유도하고 모임도하고싶네요^^
영종도가 .....섬이라 ...외로바요ㅡ,.ㅡ
모래를 바꾸어보려다 펠렛을 구입하고 안쓰고 있습니다.
회원님중에 쓰실분 보내드릴게요.
먼저 신청하시는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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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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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렛 시킬때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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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주소주심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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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어요~
먼저 손 드신분들께 보내드렸어요
점 점 수가 늘어 드디어 380개 너무 재미있었어요
틀질도 리본 한번 더 잡는 바느질도 선수가 되었습니다
병원 갔다가 멍멍씨 데려와도 냥이들 너무 이뻐하면 멍씨 목에 떡하니 하나 묶어주니 정말 좋아 하시네요
담엔 꼭 냥씨 키우세요 ㅎ
어젠 한번 담군 발을 뺄수 없는 고양이교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두달 넘게 남새끼 내새끼 빡세게 병원 들락 거리다 이제 조금 숨돌리니 딴 생각을하고 하지만 세상에서 젤 좋은 종교는 역시 고양이교가 아닌지 더위 먹고 또 헛 소리하고 갑니다
근데 여기는 정말 비가 뭐에요 할 정도로 덥기만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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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 하세요
말이 380 개지 ~어찌 그걸 다 만드셨나요 ~손에 물집 잡히진 않으셨는지 ㅎ
재주가 부럽습니다 ^^
우린 모두 고양이교의 신도예요
대체 교주는 누굴까요 ㅋ 마냥 퍼주고 또 퍼주어도 모라잠이 없는 고양이교 ㅎㅎ -
마마님..정말감사드립니다.
암것도 한것없이 이렇게 귀중한 선물을 받아도 되는것인지....
수량도 더주시고 거기다 택배비까지...마마님의 사랑 아이들에게 듬뿍 나눠주겠습니다..
지금은 폰이라 집에가서 착용샷도 올릴랍니다...
아이들 인물이 ㅋㅋ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냥 받아도 되는건지 염치가 없네요. 덕분에 울 애들이 훤해 졌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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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마마님 저도 받았어요.
너무 예뻐요~
감사해요~^^ -
마마님 죄송해요..마우스를 잘못 클릭해서 비추천 눌러졌네요..
너무 순식간이라..추천 누르려고했는데..우쩌나요..죄송해요..
리본 너무 이뽀요..재료비에..힘든 바느질에...우편비까지...
마마님께 감사의 인사 만번 드려도 모자를거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꾸벅.. -
헙 380개 ㅠㅠ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좀 있다 예비 입양자가 선보러 오는 임보처에 두 놈 달아주러 가요 ^^
새로가입했어요~
고양이를 너무 아끼고 사랑해요.. 물론 동물을 다 사랑하구요
앞으로 잘부탁드리구요
아직은 초보라서 많은도움이 필요합니다ㅎㅎㅎㅎ
즐활할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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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환영해요~~
고양이사랑에는 여러 딜렘마와 슬픔이 같이 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날마다 고양이들 얼굴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지요..
애써 전도하지 않아도
이렇게 고양이교 신도 한분이 늘어난게 기분좋은데요^^ -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릴께요~ ㅎㅎㅎㅎ
장마철이라 비도오고 곧 태풍도 올텐데
아이가 출산할 곳이 제대로 있을지 걱정이에요
집으로 데려와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줘야할까요?
출산박스 만들어 주라고 하던데 빌라촌이라
관리들이 청소를 매일해서 급식 밧그릇도 제가 시간
맞춰서 회수하거든요..박스 주우시는 분이 가져가실 가능성도 높구요..집에 데려와도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되구 어떻게 해야할까요..길냥이에게
호의적이지 않아요 동네사람들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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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으로 데려올 수만 있다면 데려다 출산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있다면 케이지에 임신고양이를 넣고 케이지 주위를 얇은 이불이나 판지 같은 것으로 둘러싸 밖이 안 보이도록 보호해 주면 더 좋고요. 화장실을 마련하여 케이지와 통로를 만들어 연결해 주고 돌봐 주면 좋을 텐데요.
안녕하세요 ^^;
사이트 가입은 처음이네요.
고양이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인데 몇달전부터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게 되었어요.
그냥 밥만 챙겨주면 되겠지 싶어 사료와 깨끗한 물만 챙겨줬는데
여기와서보니 이것저것 약도 챙겨줘야하고 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 ㅠㅠ
이제서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이유는.. 일주일전에 챙겨주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거든요.
임신한 상태로 만났는데 처음에는 임신인줄도 몰랐답니다 ㅠㅠ
그냥 배가 좀 나왔구나 했는데 점점 불어오더니 일주일동안 안보이다 오늘에서야 밥먹으러 다시 왔어요.
배가 홀쭉해져있더라구요 ㅠㅠ
조금만 먹고 가는게 영 신경이쓰여서 뭐라도 해줘야지 싶어 찾다가 이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약 신청하려구 하는데, 정회원만 가능한건가요?
읽어봐도 정회원 준회원 구분이 안되어있어서 여쭤봅니다.
이것저것 많이 공부하구 가요. 앞으로는 더 살뜰하게 챙겨줘야겠어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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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꼼꼼히 둘러보시고 많은 도움 되심 좋겠네요. 약품 신청은 월 회비 1만원 이상 내는 정회원이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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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부하는 느낌으로 보고있어요 ㅋㅋ
좋은 커뮤니티에요 정말~ -
정회원 머리에 왕관쓰고 있구요 ㅎㅎ
어미냥이가 출산후라면 만날수 있는 시간대에 닭고기에 북어포좀 넣어서 삶아주면
보양식으론 최고 랍니다.
그것이 어려우면 주식캔을 사서 먹여 주세요...많이 먹을겁니다 앞으로요. -
아하! 닭고기랑 북어포! 북어포만 불려서 가시손질해줬는데 얜 참치캔도 안먹구 북어포도 안먹구 사료만 먹네요ㅜㅜ
캔은 주문했으니 닭고기를 줘봐야겠군요!
감사해요^^
요즘 전 동네길냥이들은 여전히 밥챙겨왔다갔다하느라 분주해서 고보협잘못왔네요 ㅎㅎ
새로온동네도 이제 적응좀 하고요..ㅎㅎ
오늘슈퍼다녀오다가 아파트에서 길냥이한마리가 지나가길래 ..어?고양이네?이사와서 첨만나는길냥이여서 한번 따라가봤어요
헌데..경비아저씨들이 그냥이를 돌보고 계셨어요 ㅎㅎ 어제두..오늘도 가봤는데 아저씨들이 교대로 길냥이밥챙겨주시더라구요 ㅎㅎ
우리동네느2단지인데..어떤아저씨는3단지로 가시면서도 고양이데리고가서 챙겨주시는분도 있다고 ㅎㅎ 다른아파트는쥐약놓는다 싫어한다 그러던데..우리경비아저씨들은완전 천사 ㅎㅎ든든한캣대디역활을 하시고 계셨어요 ~
사료좀 드려볼려고 물어봤더니..동네분들이 사료랑간식이랑 잘 가져다 주신다네요 ㅎㅎ 길냥이들에 우호적인 경비아저씨들보니 덩달아 기분이좋네요..아직 길냥이들 밥자리는 못찾았는데..경비아저씨들말로는 길냥이밥두 따로 놔두는곳두 있으시다네요 ㅎㅎ사진좀 찍어서올려보고싶었지만..밤이라 ㅠㅠ 새로이사온아파트단지에는 길냥이들 밥 걱정않해도 될듯합니다 ㅎㅎ 좋은이웃분들 만나니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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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아저씨들은 대개 고양이들에게 함부로 하시던데
참 좋으신 분들이시네여.....우리아파트경비원아저씨는
어떤 여자가 고양이들 쫒으라고했다고 먹이주는 즉시
버릴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통사정을 하고 너무 불쌍하지않는냐고 좋게좀
봐주시라고 애걸을했어요...그리고는 좀 나아지긴했는데
항상 불안해여.... -
제가 있는 곳에서 저랑 부디친 경비들은 모두 저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일로 모두 관두었다는... 회장도 마찮가지...
회장들은 이사가고...
아니면
관두기 전에 한 판 한 건지도 모르죠. ㅎㅎ
오늘 우리 마님
실밥빼는 날.
월드펫에 환자가 많아 한참을 기다리다...
드디어 원장샘의 부르심.
" 마님~ 들어오세요~"
보호자분들이 꽤 많으셨는데 다들 웃으셨어요.
웬마님?
침 흘리고 꼬질한 고냥이가 웬 마님? ....이런 눈빛.
남들에겐 꼬질맞은 길냥이로 보여도
우리 두 무수리에겐 정녕 대단하신 마님. ㅎㅎㅎㅎ
우리 마님 무사히 실밥 뽑으시고
몸무게도 일키로나 늘어서 기쁜 마음.
마님이 이렇게 되기까지 고생하신 신촌캣맘 3인방.
마님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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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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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님아~ 나는 한게 엄써. ㅎㅎㅎ
큰언니가 엄청 고생 많으셨징.
마님은 하루에 몇번 진지상 올려 수저로 먹여드려야 하고 ..아가들은 초유 먹이고 ..
이제 조금 편해질까 했더니 ...밤에 잠을 못 주무신대.
애들이 길길이 뛴대. ㅎㅎㅎ 미친놈들같이. -
마님 ㅋ
마님은 마님이지만 저는 마~마는 높아 보이지안 마마님은 상궁 같다는 ㅎ -
어찌나 저찌나 저보다는 훨 나아요.
상궁이면 좋겠네요. 무수리도 살아요. ㅎㅎㅎ -
'마님스토리'는 사실 보통스토리가 아니죠..
동방박사 세사람과 예수탄생 스토리에는 못미치지만
정말 가슴 뭉클하고 두고두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라
책으로 엮어져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신촌캣맘3인방과 마님의 출산..그리고 그 이후
바로 미카님이 산 증인이시니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떠실지요.. -
책을요?
누가 사볼까요?
소립자님 혼자만 사시면 어쩌라구? ㅎㅎㅎ
전 사료랑 밥에 냥이통조림섞고
때론 고등어나 꽁치통조림섞고
닭고기나 오리고기 섞어먹이거든요...
가끔은 북어포 삶아서 섞어주고요..
두곳을 주는데 10 마리는 넘지싶어요.
통조림같은걸 매일주다보니 혹시
건강에 나쁘지 않을까 싶어서요.
덜 더울땐 양배추도 살ㅃ짝 익혀 섞고
감자도 섞고 당근과 야채도 섞어주는데
여러분들께선 어떤 음식을 주시는지 궁금해서요.
좀 다양한 음식종류를 알고 싶네여...
애들이 우선 밥을먹고나서 사료를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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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사료를 메인으로 줘요..
캔은 아이들이 보일때 일주일1회로 주고있어요...
캔을 많이먹으면 양치가 안되서 치아건강에 안좋다고 해서요....
가끔 닭가슴살팩으로된거 사서 삶아서 줘요..그냥닭은;;손질이 무서워요..ㅠㅠ;; -
저는 사료와 고양이캔, 사료와 닭가슴살을 교대로 주고 있어요.
여러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 사료에 섞어놓거나
캔은 사료의 중간정도까지 비벼서 주고요..
요즘은 비가 계속 와서 그렇지 않아도 사료가 금방 눅눅해지는 편이라
캔보다는 닭가슴살을 더 자주 주고 있어요..
사람이 먹는 통조림은 염분함량이 높아서
냥이들에게 좋지 않다는 말도 있더군요.. -
그러게요...
고양이먹이주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몸에도좋고 잘먹는게 또 없나 항상 궁금해요..
10마리가 넘게모이니 먹이양도 많이줘야해요.
그리고 작게 찢어줘야하구요..언젠가는 순대와 고기를
사오다가 고양이들만나서 그냥줬더니 너무 커서 제대로
못멋더라구요..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아파트장서서
순대와고기르 아주 잘게잘라주면 잘먹어요...
먹이가 너무 크면 애들이 먹기곤난한것같아여...
몇개 만들다 이쁘다 이쁘다하니 미친듯이 달달달 재봉틀 열나게 밟다보니 점점 진화와 더불어 돈이 막 날라다녀 돈벌어 고보협 후원이나 해보자해서 의향을 물어보니 반응이ㅠ
그래서 아가들이나 이쁘게해보자고 나눔을 했답니다
거의 350개나 만들어서 이제 남은것 지인들께 나눔하고 쉬어야겠어요
나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길천사들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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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만드셔서 좋은일하시는 분께
절이라도 하고싶은 맘이예요...
세상에 마마님같으신분들만 계시다면
정말 살기좋을텐데 말이예요...
같은 공간에 좋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힘이 더 납니다....ㅎ -
350개나 만드셨어요?우와..
리본이 만들기가..까다롭지 않아요?
후원판매하심 제가 사드릴게요^^
넘 이뽀요.. -
350개나;;=_=;대단하세요;;;;
전 조금만 재봉틀해도 목이 아파서..ㅠ_ㅠ;;;
못하겠어요..ㅜㅜ -
리본이 참 예뻐보이던데 우리 애들은 산책 나갈때 외에는
목이나 몸에 뭘 걸치는 걸 아주 싫어해서 신청 못했어요..
그런데 350개나 만드시다니..정말 대단하셔요..
마마님은 도대체 못하시는 게 없는 분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