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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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상상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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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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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을 맞을 위험이지만 이제 고보협단체복이 생기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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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반팔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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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호피 무니 궁둥이가 왔다 갔다 하면 이거 신언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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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오줌싼 바지가 따땃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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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가 싸보셔서 잘 아신답니다. ...오줌싼 바지가 처음엔 따땃하다가...낭중엔 차가워져서...겨울엔 궁디 언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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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 감기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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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언니를 어디 동물원이나 가야 얼굴 보겠네요. .ㅎㅎㅎ 아저씨 좋아하시겠다. 신언니 아침에 눈떠서 잠들때까지 떠들어서 귀에 딱쟁이 앉았다고 누가좀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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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제가 빨깐 빤쭈 입고 퍼런 망또 두루고 휭허니 날라갔다 오겠습니다. 자는 미카님 한번 훌렁 벗겨 확인하고 내일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털이 났나 않났나.. 근디 그동안의 사항들로봐선 울창하리라고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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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직 입지 않으셨죠? 절때로 입으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럼 모녀지간의 연을 끄너버리겠습니다. 엉엉엉~~~ 호피무니는 절때로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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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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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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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스타님~~~알고보니 스타급 연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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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댓글보고 닉넴 수정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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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다행히 들어와서 허겁지겁 밥 먹었슴당 ~ 혼자서 또 난리 치고 있었네요 ㅠㅠ 요새 자꾸 멀리 놀러갔다오는 거이 수상하네요 ~ 빨리 통덫 신청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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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캣맘 시작할때 애들 안오면 동네 찾으러 다니곤 했어요. 다들 그러셨을거에요~ 냥이들이 사람 애간장 녹이는데 재주가 있나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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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들과딸이 전세들어 사는 서구 양동 우진아파트.
유명한 양동시장이 바로 옆이지요
지난 7월부터 딸기 다라이 큰거에 화요일날 수북히 사료 부어 놓고 순천으로 갑니다.
우연이 만난 아주 마른 냥이를 생각 해서누가먹든 사료라도 좀 먹으면 훨 나으리라 생각하고
벌써 5개월로 접어 들어요.
화요일날 사료에 전갱이 생선 5마리 닭연골까지 주고 갔는데 오늘 와보니 그릇에 한줌이나 남았을라나..
애들 집 출입구 일층 뒷베란다 밑이니 비도 바람도 피해서 사료는 어떤 냥이가 먹는지도 모릅니다.
차를 아파트 입구에다 주차선에 주차 하면 그릇 밀어 넣어 놓을때 사람들이 보지 않아도 되니
우산대로 밀어 넣어둔 그릇 꺼내어 다시 사료 반즘 채워 두었어요.
내일 오전 순천으로 가기전 좀더 채워주고 갈려고 일부러 얼만큼 비어지나볼려고요.
전시장으로 가기전에 화실에 들러서 사료좀 채워주고 닭연골 집안에 넣어두고 갈려구요.
화실에도 동네 냥이들이 많이 들락 거려서...
늘 밥 주시던 분이 오늘 전시장에 일찍 가셨을것 같아 제가 내일몫까지 채워두고 가야 할것 같아요.
넉넉하진 못하드라도겨울 지내는데는 사료라도 별식이라도 먹으면좋을것 같아서
굶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 이렇게 광주냥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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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쪽지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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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이 보내던날 우연히 쓰레기 뒤지는 아이를 보았죠 ..
옆 편의점에서 참치 사다 일회용 접시에 부어 놓았더랬습니다
다음날 밤에도 그곳이 걸려 사료에 캔을 조금 주고 왔더니 ... 다음날 가보니 한톨도 없더군요
사료 양을 늘리고 .. 캔도... 엘라이신도 .. 물도....
다음날은 옆공사장 으슥한곳에도 밥을 주었더니 그곳도 싹 비워져있더군요
하여튼 우리모두 귀신입니다.... 지나가다 딱보면 아이들이 있을만한 곳을 찝어내니...
얼굴도 ... 몇놈인지도 모르고...
거리가 좀멀고 밤11시 넘어야나 줄수있어 좀힘들지만 소현님에 비하면 투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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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ㅅ !!!
양동시장 ~~!!
예전에 맘 심란 하면 양동시장 한바퀴 휙돌고 했었는데....
복개상가 내 2층 에가면 천파는곳 에서 커튼 천 사다 커튼 만들고 누비천 사다 온집안 도배질 하고....
닭전머리 밑으로 내려 가면 짜투리 천 파는집 가서 이쁜 천 있음 사다 모으고 가구 구경 하고...
먹자 길 가서 튀김 사먹고 또 시장표 닭 튀김 양도 많고 싸고 맛있었는데.....
아~~~~~ 추억의 양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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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추도 못다는데...
다아... 세탁소... 다림질도.... 울남편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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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냥이들 구조하느라 소리지르며 난리치고 로드킬 당한 아이 끌어안고 울고불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들 얼굴 확인하고 얼마나 다행이다 싶었는지..
아마도 요즘 이곳의 글을 읽고 상심해서 이런 꿈을 꾸었나봐요. 옆지기가 왜 밤새 자면서 우는소리 냈냐고 하더군요.ㅠㅠ
얼마나 울었던지 몰라요...오늘 하루는 우리 냥이들 아무탈없이 배부르고 따듯하게 지내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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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협회 슬픈 소식만 자꾸 올라와서 그럴꺼예요.... 힘내세요 날이 따뜻해요 잠시 나가서 해바라기 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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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금있다 전화한다더니....
길집사님네 아기들 항상 행복 하고 무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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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얘기는 묻고 답하기에...루엄마가 올린 글에 있습니다.
밤새 머리 터지게 고민해보건데...
제 머리로는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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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방금 묻고 답하기에서 루엄마님의 글을 봤어요..
모야...그 쪼그맣던 아이 기억해요...그 귀여운 아이를 왜.....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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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람속을 들여다볼수 있다면 이렇게나 원망스럽진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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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씨들을 이사가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인가요?
집안으로 들여 함께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으니.... 그럼 이주방사라 생각되는데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이주 방사가 좋을지 나쁠지는 좀 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에 민감한 냥이들이니까요.
다른 분들이좀 더 자세하고 많은 답글 남겨주실 겁니다..







벽산이; 엄마~~!!
내 뽕알 엄써...어디 갔쪙~~~??
엄마 : 응~~??
니뽕알 이제 필요 없어 빼서 뒷집 개 먹으라고 줘 버렸다..
하필 이때 지나가던 뒷집 개 ; 저 안 먹었는데요~~!!
우리 벽산이 오늘이 아니고 어제 수술 시켰답니다.
이제 대략 5개월째 접어 들었고 체중도 2킬로가 넘고 고보협 지원 받아 수술한 다리는 약간의 장애는 있지만 너무나
잘놀고 성격도 좋아 아주 이쁜 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