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오늘, 사료와 캔 포장작업 마치고 보니 캔 한박스가 남았습니다.
발송작업장소에 한 박스가 더 온 것일수도 있겠고,
혹시라도 실수로 포장이 덜 돼서 배송된걸 수도 있어서요.
해당사항 있으신 분 주라님(010-4781-8353)께 문자주시거나, 여기 댓글로 남겨주세요~~
원하시는대로, 즉시 보내드리거나 다음 달에 주문하신 것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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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제 나쁜 기억력에..금 발송하고 토욜 받는 줄알고..치과가면서남편에게 택배 잘 받으라고하고 나갔는데....
ㅎㅎ월욜날 오겠네요~이 몹쓸 기억력을 어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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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셨어요 정신없이 남는 금액은 기부 되는걸 잊고 딱맞게 송금 했어요 혹여라도 제가 주문한 캔이 한박스 안왔다면 한박스 값은 기부하고 싶은데 저한테 그런 행운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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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이 소원하는 일이지요 딸 학교에도 학교냥이 돌보는 학생이 몇 있대요 이뻐서 만나면 맛난거 사먹이고 싶어요 딸래미한테 만나면 친해지라고 했어요 너무 착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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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을 왜 쓰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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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켰습니다. 고양이를 때려 죽인 넘..저희 지역은 아니지만....협회가 직접 고발하여 본때를 보여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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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특명을 받고 학대범을 고발코자 고발장 쓰는 법을 검색했더니,
6하원칙에 따라 간단하게만 쓰면 된다고 나와서 그리하려고 하는데
아글쎄 남자친구님께서 아니라고, 세세하고 구체적이고 완벽하게 범죄사실을 다 적어야 한다고 하지뭐예요.ㅠ
그래서 자신감이 뚝 떨어졌는데.....그냥 검색결과를 믿고 간단히 쓰는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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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셨어요?제 친구가 성동경찰서 형사라 물어봤는데 6하원칙에만 맞게 씀 되고요..
나머진 담당자에게 말하면 되고..더 쓰시려면 알게된 경위..피해경위추가하면 된데요~
피해입증자료를 꼭 첨부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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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여러분들이 계셔서 감사해요 개인보다는 단체의 힘이 크니까 함부러 막대하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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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신랑.. 부러워라 ~~ 애들이 매일와서 부비거리던 애들도 막상 잡아서 멀하려면 싫어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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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리 할퀴면 쓰라리던데~
약발라주고 호해주세용~사모님께서 시키는 일에 충성을 하시니 복받으실거예요~신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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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우수남편상으로 위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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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너무 착하신 남편분을 두셨군요 집에 애들도 케이지 넣으면 병원가나 싶어 막 울어요 희야는 케이지 물어뜯고 다들 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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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노랭이가 앞다리를 들고 당겨..급하게 구조해서 병원 갔는데 이상은 있는데 수술은 힘들다 하시고 자기가 적응해서 살아야 한다고 하셔서 그냥 놓아준 적이 있어요...(엑스레이 찍는다고...괜히 마취만 했네요) 그래서 애들 상태가 이상한 것 같아도 바로 구조하는 거 아니고... 몇일은 지켜봐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실제로 노랭이는 잘 당기고 있어요 ^^ 다만 치료와 중성화 일케 두번 저한테 포획되어서...저희를 많이 경계해요... 경계는 하면서도... 밥 주고 갈라하면 뭣 좀 더 달라고... 따라붙는 걸 보면..아주 저희를 미워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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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기는 뭣하고 수술하고 치료해도 시간이 많이 거릴수도 있어서 잘한건지 괜히 나서서 일이 크진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어떻게해야 정말 아이들을 위한 일인지 고민되는 경우도 생기네요
간단한 상처 같은것은 약 먹여서 나으면 다행이다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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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씩 길냥이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같이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걸 모두 알고 밥은 못줄지언정 해코지 하는 사람줄고 잡아다 식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없어지고..일본처럼 길고양이가 좀 편안한 삶을 살면 좋겠어요.
그나마 우리들에게 밥 얻어 먹는 냥이는 털도 윤기있고 건강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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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다보면 우리도 아이들도 이해해주는 날이 꼭 올꺼에요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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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 도서관에 포스터랑 전단지 들고가서 붙였거든요~
관장님께 어제 허락받고요~
오늘 포스터 붙이는데 의외로 엄마들이..고양이춤 영화를 알더라구요~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책도 알고~(저 자랑했죠~작가 사인책 갖고 있다고~ㅎㅎㅎ)
포스터 붙이니 사람들이 이 영화랑 뭔 관계냐..질문들이 쇄도해서..
우리 협회소개도 해주고~제가 협회에서 하는 일도 말해주고~ㅎㅎㅎ
졸지에 개념 아줌마 됐네요~다들 다시 봤다나요~
일하고..도서관에서 애들 수업하고..살림하고 고양이도 챙기고 협회일도 하냐고~
저보도 대단하다네요..
사실 대단한게 아니라..그냥 사람으로서..굶는 애들 밥주는거고..
치료비 지원받은게 감사해서..봉사하는거고..
별 대수로운 일도 아닌데..다들 칭찬들을 해주니~어깨가 으쓱하네요~
여기 저보다 더한 분들도 많은데요~괜히 제가..칭찬은 다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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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분들에게 주변의 따가운 시선 대신...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이런 따뜻한 말한마디가 오간다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캣맘분들은 날개없이도 다들 날라다니실 것 같아요...
게시판에서 관리사무소에서 온 공문 어쩌구 하는 글 읽고 답답했었는데 이 글 보니... 마음이 무쟈게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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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겉보기에 고양이 밥줄것같이 착하게 안생겼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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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반전이 있어야 사람들이 감동하는 거였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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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맞아요~요즘 까도남이 여자들한테 인기있는거랑 같은 맥락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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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은 현상 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인식의 변화가 생기면 냥이들에게 좋은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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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저희 동네 아줌마들(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젊은 할머니들??)은
냥이들 보고 언제 아이 낳냐..(살이 쪄서 임신한것으로 보여요~죄 숫놈인데)
차위에 있으니 이쁘당 등..냥이들을 미워하지 않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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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하셨겠는데요...
유치원에 단체로 캣맘 생기는것 아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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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조직해볼까요??제가..한 번 하믄 하는데..
몇달있음 초등학부모가 되니~초등학교에서~정말 그리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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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이랑 어제 고양이춤 보고 왔어요.. 사실 돈주고 영화 잘 안보는데 수익금 일부냥이들에게 쓴다고 해서 기꺼이
유료 관객으로 입장 했습니다.. 예전 이용한님의' 명랑하라 고양이' 책 보고 너무 많이 울었거덩요.. 바람이가 울집 냥이랑 너무 닮아서 더욱 맘이 아팠었는데 마지막 함께 계셨던 분이 감자칲 님이 셨더군요.. 책에서도 얼굴은 못뵜지요~
영화 보시던 분들이 많지는 않아 좀 아쉽긴 했지만....그래도 로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점점 좋아지겠지요 그리 되도록 기도 많이 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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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우리의 작은 노력이 힘이되어 워낭소리처럼 영화가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저희 집앞에도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아들넘이 그거 볼때마다 못말리는 엄마라고 히죽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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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서주 바쁘시네요...
날씨가 많이 추우니 건강 돌보시면서 하세요
대신냥이도 오랜 입원 생활에 힘들겠네요.. 퇴원했어도 완치도 안되었다니 딱합니다
얼른 완치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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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프로베스트켓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캣츠아이는 프로베스트 캣과 비슷한 수준으로 길냥이용으로 만들어 공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나은 영양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간식캔이나 닭가슴살을 섞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간간이 영양제 섞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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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비나님 길에서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 좋은걸 먹이고 싶은 마음은 우리 캣맘님들에 같은 마음인듯해요 우선은 아이들을 위해 좀더 좋은 사료를 먹인다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넉넉하게 오랫동안 아이들을 먹일수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듯해요 부산물 사료보다 신장이상으로 죽는 길 아이들은 부산물 사료조차 못 먹다 음식물 쓰레기나 이물질을 먹기에 그렇게 된답니다 깨끗한 물과 비록 저가에 사료지만 꾸준히 줄수만 있어도 아이들에 안위는 더 높아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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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베스트캣과 캣츠아이는 같은 회사에서 만든 같은 성분의 사료입니다
단 1% 성분차이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름바꾸고 포장만 다르게 했을뿐 프로베스트가 캣츠아이라고 봐도 됩니다 -
저도 프베나 캣츠아이에 ANF 타미키튼+간식캔을 섞어 먹이고 있어요. 모어모어도 조금씩 급여하고 있구요. 더 좋은거 많이 먹이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에게 꾸준히 먹일 수 있는 사료로 급여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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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조건 먹이면 된다 생각했는데 사료든 뭐든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많은 아이들이 골고루 먹을수 있으면 좋은데 나오는 시간이 달라서 사료에는 캔을 조금만 섞고 간식은 몰래 챙겨 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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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를 먹여 본 적이 없어 궁금했었는데 굳이 바꿔 줄 필요는 없겠군요.^^
저도 하루에 한번은 캔, 닭가슴살, 영양제를 섞어 주곤 있는데 그 정도만으로도 조금은 위안 받아도 될랑가 모르겠네요. 허허~ 여튼 프베는 비교적 기호성이 좋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먹는 것 같구요.
가끔 다른 사이트나 다른 곳의 글을 읽다보면 하도 사료에 대해 적나라하게 좋고 나쁨을 평해 놓으니 밥을 주면서도 늘 석연치 않고 불편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감자칩님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좋은 사료 먹이고픈 마음은 다들 마찬가지이실꺼라 생각되요.
그러나 무엇보다 꾸준히 급여 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한 일이겠지요.^^
모쪼록 울 길아가들, 이 겨울 잘 이겨내주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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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업그레이드 해서 프로베스트캣에 anf30 섞고 캔도 같이 먹입니다.
날도 추운데, 프로베스트캣만 먹이기 안쓰러워서...
훨씬 기호성도 좋고 아이들도 건강해 보이구요. 경단밥에 꼭 엘라이신도 섞어서 먹이구요.
하지만 능력되면 좋은 사료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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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프베 .. 다 먹이구 있구여.. 버려지는것도 많고 비에 젖기도 하고.. 너무 많이 소모되어서 가끔 저희애들 사료 같이 섞어 먹이는거 말고는 사료는 다른거 안먹이고 있어요.. 하지만 고보협에서 엘라이신 구매해서 먹이고 매일 닭가슴살 삶아주고 간식 섞어 먹이고 있어요.. 가끔 제가 돈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다.. 애들위해 눈비피하고 추위더위 피하는 집하나 해주고 좋은 먹거리 주고 그럼 얼마나 좋을까.. 꿈꿔보지만 현실은 제가 먹을거 안먹고 옷하나도 안사입고 애들 거둬먹이는걸로도 허리가 휘청거리는 지라.. ㅠㅠ 늘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저도 이것 저것 사다보니 이번달은 엄청 들었네요 그래도 맘이 너무 푸근해요 애들 맘껏 먹일수 있을것 같아서 사료 캔 간식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