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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01:30

하레 & 하루

조회 수 1536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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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사이에 부쩍 자란 하레랑 하루 사진 방출합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지인들을 통해서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좋은 주인을 찾아준다는게...

욕심 같아서는 보내고 싶지 않지만 ,

제가 해외에 있을때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지금 당장 나가는건 아니고 1년에서 1년 반뒤에 나갑니다..물론 이민은 아니고 2년 나가있을 예정이고요.

그 2년간 누군가 돌봐준다는 보장만 있으면... ㅠㅠ)

조금이라도 어릴때 보내야 입양이 더 수월할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해지네요....

 

에잇~ 오늘 아가들 사진 많이 내보냅니다 ㅎㅎㅎ

 

 

먼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하루입니다 ㅎㅎㅎIMG_0741.JPG IMG_0650.JPG

 

 IMG_0706.JPG IMG_0689.JPG IMG_0691.JPG IMG_0714.jpg

 IMG_0740.jpg

 

요기까지 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였구요~

 

이제 하레 사진입니다 ㅎㅎㅎ

 

 

IMG_0702.JPG

 IMG_0718.jpg

 IMG_0678.JPG

 IMG_0679.JPG

 IMG_0746.JPG IMG_0747.JPG IMG_0752.jpg IMG_0753.JPG

 

 

요기까지는 하레 사진이였습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하루랑 하레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IMG_0734.JPG

 

사료 불리고 있는데 빨리 내놓으라고 저렇게 울면서 대기중입니다 ㅋㅋㅋ 식어야주지!!!

 

 IMG_0754.jpg

 

마지막으로 둘이 손 꼬옥 잡고 자는 모습이예요 ㅎㅎㅎ

 

저희 아이들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ㅎㅎㅎ

 

어젠 제가 잠깐 나간사이에 몰래 새우튀김 각 한마리씩과 오징어 튀김을 소량 훔쳐먹는 사고를 쳐서

엄마를 걱정시킨 악동들입니다 ㅋㅋㅋㅋ

(총 6마리가 있었는데 지들 한마리씩 먹고 4마리는 저 먹으라고 남겨놨나봐요 ㅡㅡ;;;;;;;  효잔가요?ㅋㅋㅋ)

 

여튼 엄청 걱정했는데 별탈없이 잘먹고 잘놀고 잘싸네요 ㅡㅡ;; 

 

모두들 즐거운 저녁되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다들 화이팅 입니다~~~~~~~~~~~~ *^^*

  • ?
    다이야(40대) 2011.06.09 01:39

    새우랑오징어 또찾아봐라  어디숨겼다든데ㅎㅎ

  • ?
    리류라 2011.06.09 01:55

    헉 ㅡㅡ;;  안되요!!! ㅋㅋㅋ

    다이야님!!! ㅋㅋㅋㅋ

    오늘 냉장고를 제외한 모든곳의 음식을 다 없앴습니다 ㅋㅋ

  • ?
    리쉬엄마 2011.06.09 10:41

    하레,하루 정말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부디 조은 입양처를 만나야할텐데...

    리류나님 품에서 항상 행복하게 지내면 좋으련만..

    상황이 그게 안되니 안타깝네요ㅜㅜ

     

  • ?
    리류라 2011.06.09 16:12

    그러니까요............정말 우울해요 ㅠㅠ

  • ?
    금동이 2011.06.09 12:02

    둘다 귀요미이네용 같이 입양되면 좋겟네용

  • ?
    리류라 2011.06.09 16:12

    네~ 제 간절한 바램입니다 ㅠ_ㅠ

  • ?
    모모타로 2011.06.09 12:19

    아아~정말 보쌈충동이 느껴지는 귀여븐 아가들이에요~ 오징어랑 새우는 어따 숨겼니 예들아~

  • ?
    리류라 2011.06.09 16:13

    새우랑 오징어 이미 뱃속에 들어갔다가~ 모습이 바귀어서 나왓더군요 ㅋㅋㅋㅋㅋ

  • ?
    다이야(40대) 2011.06.09 12:49

    둘이먼짓을못하겠슈ㅎ넘사랑스러워용 우는것두 싸는것두 먹는건더더ㅎ어찌이별하실라나...

  • ?
    리류라 2011.06.09 16:13

    정말............이별 안하고 싶어요.................ㅠㅠ

  • ?
    ♡겨울이네♡ 2011.06.09 13:22

    귀가 사막여우같아요 ㅋㅋㅋ

    아깽이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쳐대니 항상 조심조심~~~~~

    신경 엄청쓰이죠 ㅜ_ㅜ

  • ?
    리류라 2011.06.09 16:14

    우리 애기들이 유난히 귀가 큰걸까요????????ㅋㅋㅋ

    그래서 방귀 뽕~ 소리 듣고 자꾸 놀래나 ㅋㅋㅋㅋㅋㅋ

  • ?
    벌개미취 2011.06.09 16:38

    특히 두 번째 사진 너무 예뻐서 스크랩해 놨어요^^

  • ?
    리류라 2011.06.09 18:28

    ㅎㅎㅎ감사합니다~ 전부 스크랩 하셔도 되는데 ㅋㅋㅋ

  • ?
    냥이랑나랑 2011.06.25 01:46

    아이들이 정말 이뻐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ㅋ; 엄마랑 저랑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요..^^; 반대하는 남자사람이랑 텃세 심한 노견이 있어요.. 같은 개 꼴도 못봐요..-_-;; 저희가 돌보는 길냥이의 아이들을 분양할 때는 눈물을 머금는답니다..ㅠ 저희에게는 완전히 그림의 떡이랍니다..ㅠ 그래서 밥 주러가서 놀다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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