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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솔솔캠페인] 쫄보2 치료 후기입니다
| 대상묘 발견 정보 | |
|---|---|
| 대상묘 이름 | 쫄보2 |
| 대상묘발견일자 | 2025-06-17 |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5.06.17 ~ 2026.01.28(현재) |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6-01-06 |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우선 저희가 돌보는 아이들은 쫄보, 쫄보2, 쫄보3가 있습니다. 그 중 쫄보2(이하 둘째)와 쫄보3(이하 셋째)가 1월 6일에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체크했습니다. 그 중 셋째가 숨을 매우 가쁘게 쉬어 두 번 포획 시도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 다음날 가보니 상태가 더 악화되어있어 지체하지 않고 바로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폐에 물이 반 이상 차있었고.. 마지막으로 일어 선 모습까지 보았는데 결국 그날 고양이별에 갔습니다... 병원에 데려간 날, 둘째도 식욕이 부진하고 활력이 넘치던 아이가 차분해서 이상을 감지했습니다. 그 다음날 먼저 고양이 별로 간 셋째의 장례를 치러주고, 셋째를 바로 확인하러 가니 역시.. 밥을 먹지 않고 목이 쉰 채로 울고,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쓰니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리지만 둘째가 식탐도 너무 많아 셋째의 밥도 뺏어먹던 아이이고, 여기저기 쏘다니고 뛰어다니며 놀던 아이였는데 축쳐져 있고 밥을 입에도 대지 않는게 이상했습니다. 또 셋째가 아팠던 증상이랑 비슷해서 바로 포획해 병원을 갔습니다. |
| 치료전 대상묘 사진 | ![]() ![]() |
|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병명 | 범백혈구감소증 |
| 치료기간 | 병원 : 26.01.08~01.12/ 집에서 격리 기간 : 26.01.12~01.14 |
| 치료과정 | 병원에 딱 데려가니 아이가 겁을 먹어 치료실에서 도망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괜히 데려온 걸까봐 무서웠습니다. 진정시키고 검사를 해보니 염증 수치가 높고 백혈구 수치가 조금 낮다고 들었습니다. 허피스나 칼리시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가 범백 검사를 요청드려 해보니 선명하게 양성이라고..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소독을 진행했고, 바로 격리실에 입원 진행했습니다. 저희 역시도 남은 쫄보가 있기에 집 전체적으로 소독을 하고 특히 중요하게 아이들에게 갈 때 입는 옷을 빨고 용품을 차아염소산으로 소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범백은 딱히 치료제는 없고, 항생제나 지사제 등을 투약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혈청의 방법도 있기는 하다고는 하셨는데 구하기가 어렵고.. 그래서 권유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지지치료만을 진행하였고, 매일 두 번 면회를 가면서 상태 확인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무섭고 아파서 그런지 하루 이틀 정도 밥을 안 먹다가 셋째날부터 츄르 강급을 하고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다음날에는 츄르를 잘 먹는다고 했습니다. 11일 밤 즈음에 사료를 먹기 시작해 12일 낮에 퇴원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비용 관련 문제로.. 먼저 퇴원을 진행했을 뿐 아직 정상 배변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 2-3일 정도 집에서 임보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리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크롬장(병원에서 하라고 하셨습니다)에서 사료를 먹이니 허겁지겁 먹더라고요... 그리고는 그날 밤 바로 설사를 지렸고, 3일째 되는 날 아침에 정상 배변을 확인했습니다!! |
| 대상묘 치료중 사진 | ![]() ![]() ![]() ![]() |
| 대상묘 향후 계획 |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신청 당시에는 치료중인 상태였고 선정 안내를 받고 아이의 정상배변을 확인했습니다. 병원측에서 이미 애들이 다 범백인데 그 아이(쫄보)가 범백 증상이 없다는 건, 아마 면역을 가진 상태일 확률이 아주 크다고.. 병원에서도 정상 배변을 확인하면 방사해도 좋다고 하셔서 정상배변을 확인(13일 밤 변이 딱딱해지기 시작, 14일 아침 정상 배변함)하고 아이를 방사했습니다. 방사를 하긴 했지만 상황이라는 게 혹시 모르니 밥 먹을 때만 찾아오는 쫄보들의 어미와 쫄보의 상태도 확인하고 혹여 둘째의 상태가 안 좋아지면 바로 병원을 데려가야 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돌보러 가고 있고, 갈 예정입니다. 방사 전 포획틀에 놓은 상태였는데 형이 오니 형(쫄보)도, 둘째도 하악질 없이 서로 빨리 만나고 싶어하는 기색이어서 조금 더 있다가 풀어주려 했는데 바로 방사를 진행했습니다. 걱정이 무색하게 두 놈이 바로 뛰어 놀더라고요.. 그리고는 여기저기 다니며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리고는 잠시동안 콧물이 있고 기침도 했는데, 지금은 콧물도 거의 없는 상태이고 여기저기 잘 다니네요 ㅎㅎ 그리고 같은 가족 고양이들(쫄보, 쫄보들의 어미)도 증상 없이 지금까지도 밥 잘 먹고 똥 잘 싸고, 잠 잘 자고 있습니다!! 한 차례 폭풍은 지나갔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쫄보 가족을 돌볼 것이고, 아이들이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면 도와주려고 합니다. |
| 치료 완료후 사진 | ![]() ![]() ![]() ![]() ![]() ![]() |
| 감사인사 및 소감 | 제가 산책하며 돌보는 다른 고양이들이 가끔 눈 한 쪽을 못 뜨거나 귀쪽에 진드기 알과 진드기가 가득한 걸 보고 수차례 약을 아침 저녁으로 먹이고 기생충 약을 발라주며,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이 결코 쉬운 일도 아니며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돌보느라 노력도 노력이고, 돈도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학생 신분이기는 하지만,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정기 후원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결코 치료비 지원을 받을 목적으로 가입 및 후원을 진행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치료 지원 신청을 하게 되어 후원을 해주시는 다른 분들과 도움을 주신 고보협에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그 무엇보다 귀중하고 무거운 생명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쫄보들을 비롯해 다른 길고양이를 케어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고보협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생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 공지 |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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