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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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거리 2019.12.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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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동네에서 알게된 길냥이 가족들(어미냥과 새끼냥 세마리 형제)인데 버려진 낡고 깨진 스티로폼 박스에서 살아가는 것을 보고 가끔 물과 먹이를 챙겨주며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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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켜보다가 더 추워질 날씨를 생각하니 안쓰러운 마음에 스티로폼 박스를 주어다가 집에 있던 단열재와 시트지, 신문지 등으로 난생처음 길냥이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집을 놓아주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보이던 새끼들이 집을 놓아주러 가니까 어미, 새끼 모두 하루 종일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 전날 눈발이 날리고 새끼를 보호하려는 어미의 경계심이 높아 거주지를 옮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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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틀이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새끼들은 온데 간데 없이 어미냥만 그 자리에 나타나 울고 있더군요. 고양이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울음 소리가 마치 새끼들을 부르며 찾는 소리 같이 들렸습니다. 그 이후로 새끼냥 형제 세마리는 아직까지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만들어 준 새집도 처음에는 사람냄새 때문인지 경계심 때문인지 들어가지 않다가 그나마 다행히도 집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9월에 16년을 함께하던 말티즈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매우 상심이 깊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길냥이 가족들을 알게 되었고 새끼냥들의 귀여운 모습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있었구요.

    그냥 이건 제 생각인데, 요즘 유튜브에 보면 무슨 유행처럼 '냥줍했어요' 하면서 영상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누군가 제가 길냥이 가족 주위를 서성대는 것을 보고 길냥이 가족의 존재를 알아채고 어미가 먹이 구하러 간 사이에 새끼만 훔쳐간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머리 속을 맴돌며 '내가 괜한 짓을 한 것은 아닌가', '하루 이틀만이라도 좀 더 빨리 집을 만들어 주었다면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텐데'하는 후회가 드네요.

     

    반려견을 떠나보내면서 속으로 '다시는 동물에게 깊은 정 주지말자'며 다짐했는데, 매일 그 자리에서 울고 있는 어미냥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남지 않은 2019년 한 해, 회원님 모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건강하고 동물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운영지원3 2019.12.27 09:43

      안녕하세요, 비오는거리님. 길아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하신거라 아마 아이들도 잘 알거예요.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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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9.12.24 11:48

    2019년도얼마 남지 않았어요

    순천시 동물보호 명예 감시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민원 으로 떠 안은 밥자리와 유기된 스코티시폴드 8냥들을

    돌보면서 7월부터 현재까지 파란만장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챙겨야 하는 냥이들은  급격하게 늘어나서 버겁지만...이또한 생명을 돌보는 일이라 멈추지 못하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들이 아픈 손가락 길고양이들의 좀더 나은 삶을 기대해 봅니다.

    • 운영지원3 2019.12.24 18:23

      안녕하세요, 소현님. 길냥이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
    꼬부기진화 2019.12.23 05:55

    안녕하세요

    6개월 전에 집에 데리고온 길냥이 짜장이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두달전에 중성화도 하고너무너무 잘크고 있어요

    심각하게 잘커서ㅋㅋ 냥이를 키우는지 돼지를 키우는건지한번씩 의심하게되네요D2CDC1AB-11B6-4A10-80C3-CC71E5FF218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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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랩 2019.12.19 00:53

    안녕하세요. 아깽이 2마리를 구조하였고, 좋은 집사님께 입양시키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지원3 2019.12.19 09:20

      안녕하세요. 구조하신 냥이들이 좋은 가족에게 입양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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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영 2019.12.07 19:58

    동네에서 밥주던 냥이가 3일날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남의 이야기가 제게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집 앞 카페 직원분이 근무 중에 사람이 많이 밖에 모여 있어서 나가보니 다친 아이를

    피를 흘리며 박스 위에 올려져 있었고 가까이 보니 제가 밥주던 아이였답니다.

    직원 분이 절 기억해내시고 알려주셨고 뒤도 돌아볼 것 없이  그 길로 택시 타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밤이라 24시 수술 가능한 동물병원이 어딘지 알 길이 없어

    3군데나 헛탕을 치고 간신히 도착해서야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한심한 얘기지만 저는 집사가 아니고 회원님들처럼 성실한 캣맘이 아닙니다. 그냥

    퇴근하고 동네를 돌며 인사 차 적은 양이지만 밥 주면서 저만의 힐링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것도 어디냐며 저를 추켜세우는 분도 계시지만 다른 분들을 볼 때면 부족한 회원입니다.

     

    여하튼 아이는 매우매우 심각합니다.

    급한 처치와 응급수술로 비용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냥 많은게 아니라 기둥 뿌리 뽑히는

    어마무시한 금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이라 더 무섭고...왜 다친 아이를 보고 아무도

    병원에 옮기지 않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내고양이도 아니고 데려다 줘도 선뜻 치료가 진행되기

    어려운 길냥이 교통사고비용. 어느 누구를 탓하겠습니까..ㅠㅠ 심지어 제 동반자분도 자기 혼자

    발견했다면 자기도 병원에 데려다주긴 어려울 거라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단체를 통한 모금을 여쭤보았으나

    워낙 다친 아이들이 많고 아시다시피 고양이를 위한 기관들은 일반 시민분들의 기부로

    재정이 꾸려지다보니 지원받기가 어렵더군요. 

     

    개인 SNS가 없는 아날로그 사람인데 아이를 위해 큰 맘 먹고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카페 젊은 친구들한테 물어물어 겨우 도움을 요청글을 올렸습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노력 중이신 수많은 얼굴 모르는 캣맘대디님들께 감사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가 집사가 되려는 성장통인가 싶습니다. 저에게 오려고 인연이 맺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치료가 시작인 아이를 위해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정신줄 잡고 꼭 아이가

    회복될 수 있게 힘쓰겠습니다. 

     

    < 사고 전 대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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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지원3 2019.12.10 19:24

      안녕하세요.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치료까지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게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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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소주잔 2019.12.05 17:40

    공공근로 선발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선발되면 좋겠네요.

    둘째 노라를 데려와 탈모 치료를 한지 1주만에 다 나았고 첫 예방접종 맞췄습니다.

    집에 데려와 격리보호 한지 5주째부터 합사를 시도하고 있죠.

    첫째 다라가 아직은 경계를 많이 해요.

    둘째 노라는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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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지원3 2019.12.05 17:51

      안녕하세요, 들기름소주잔님. 바라시는 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냥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소 현(순천) 2019.12.24 11:50

      어린 애기라 쉽게 합사 될겁니다...아니 지금쯤 다라와 알콩달콩 지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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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마루 2019.12.04 14:09

    한땀한땀 공들여 만들어주신 겨울집(공구)으로 추운 날들 잘 보내고 있답니다~길냥이들이요.

    근데 한녀석만 자리차지하는것 같아 급하게  공구신청했더랬어요. 날이 추워져서 걱정이었는데, 슝~~~바로 겨울집이 도착했답니다^^ 추운날...그래서 부랴부랴 보내주신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이쁜녀석들이...그마음 다 아는지

    새벽에 가봤더니 한마리씩 사이좋게 퍼질러 자고 있더군요! ㅎㅎ흐믓했어요

     

    • 운영지원3 2019.12.04 16:28

      안녕하세요, 스카이마루님. 길고양이 겨울집을 활용하여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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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맘 2019.12.03 11:28

    안녕하세요?가입인사 드립니다.

    길냥이 입양하고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와 챙긴지 얼마되지 않은 집사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운영지원3 2019.12.03 12:06

      안녕하세요, 동수맘님.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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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_10604 2019.11.21 12:02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집근처와 직장근처 길냥이들 챙긴지 1년도 안된 초보집사 입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 드립니다.

    • 운영지원3 2019.11.21 13:36

      안녕하세요, 김나영님. 협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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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왕관 2019.11.21 11:18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저희집동네와 직장근처 길냥이들 챙기며

    개인TNR 하고있습니다

    제가몰랐던 또다른세상도 존재한다는거알고

    한동안 가슴앓이 했습니다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여건이 되는 끝까지 할겁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 운영지원3 2019.11.21 13:35

      안녕하세요, 냥이왕관님. 협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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