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길냥님 집에 보일러 아니아니, 따뜻한 손난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비닐과 뽁뽁이로 싼 고양이 빌라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극세사 재질의 무릎 담요를 넣어두었지만, 그래도 많이 추운 날은 손난로를 하나씩 넣어줘요. 손난로 넣어주면 냥이가 막 있다 떠난 자리에 만져보면 온기가 느껴진답니다. 얼마전에 훗카이도 손난로를 써봤는데, 이게 지속력이 정말 24시간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감기 예방 차원에서 사료에 엘라이신을 뿌려서 가루처럼 묻혀 제공하고 있고요, 물은 1.5 리터씩 들고 다니면서 주고, 그릇 씻는 용으로 쓰기도 해요. 밥주는 한 곳은 원룸 건물인데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아닌데, 그래도 길냥이 밥그릇 집 치워주지 않아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이따금 밖에 나와 있는 빗자루로 밥자리 주변 쓸어 놓고, 정리를 해둔답니다. 아! 그리고 아이들에게 밥주다 발생한 쓰레기는 어디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꼭 집에 와서 버려요. 조금이라도 더 민폐되고 더 티나야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 것 같아서요 :) 겨울 동안 모든 길냥이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길냥님 집에 보일러 아니아니, 따뜻한 손난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비닐과 뽁뽁이로 싼 고양이 빌라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극세사 재질의 무릎 담요를 넣어두었지만, 그래도 많이 추운 날은 손난로를 하나씩 넣어줘요.
손난로 넣어주면 냥이가 막 있다 떠난 자리에 만져보면 온기가 느껴진답니다.
얼마전에 훗카이도 손난로를 써봤는데, 이게 지속력이 정말 24시간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감기 예방 차원에서 사료에 엘라이신을 뿌려서 가루처럼 묻혀 제공하고 있고요,
물은 1.5 리터씩 들고 다니면서 주고, 그릇 씻는 용으로 쓰기도 해요.
밥주는 한 곳은 원룸 건물인데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아닌데, 그래도 길냥이 밥그릇 집 치워주지 않아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이따금 밖에 나와 있는 빗자루로 밥자리 주변 쓸어 놓고, 정리를 해둔답니다.
아! 그리고 아이들에게 밥주다 발생한 쓰레기는 어디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꼭 집에 와서 버려요. 조금이라도 더 민폐되고 더 티나야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 것 같아서요 :)
겨울 동안 모든 길냥이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