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기심에 머니는 시장에서 두부가게하는분이 쥐를잡을목적으로 왔다가 주인이 두번이나 바뀌면서
버림받은 가엾은 아이에요..
또한 불쌍하게 어떤분에게 발로챠여서 뒷다리 뼈가 부서져서 철심박고 수술했는데여
불행중다행으로 그땐두번째 주인이있었던때라 발로찬분이 비용을 물어줘서 수술은 했답니다
하지만 낫지도않은상태에서 두번째 주인이 버리고갔고여..
머니는 발정까지와서 그불편한다리로 맨날 돌아다니고 다른고양이한테 맞고
상처에염증까지생겨서 다리가 더 악화댔나바요
어느날 시장사람들이 그나마 밥은주고있었는데 머니가 마니 아파하니까
안락사를 시키자는둥 안락사돈도 아까우니 죽게놔두자는둥 그러길래
제가 구조해왔답니다 ㅜㅜ
지금은 하니동물병원에서 치료잘받고 중성화도 했고여..
고보협에서 지원좀 받게대면 제돈으로라도 예방접종이랑 다해서 보낼가해요
제가 맡아서 기르고 싶은맘굴뚝같지만 좁은집에 강아지 고양이3마리에 다세대 주택이다보니
옆집하고 냉전중이라서 저도 감당하기 힘드네요..
머니는 첨부터 사람들 마니따르고 애교도 많고여 그래서 다시방사는 절대 안댈거같아요
좋은 주인만나길 기도하면서 다음엔 건강하게 행복하게살었으면합니다
사진은 그래도 주인있을때여서 통통한사진이구요..입원당시에는 빈혈에 마니야위었지만
현재는 사료도 잘먹고 넘 착한아이라고 원장샘이 칭찬하시네요~
다리는 완전 나을거같진 않고 약간 장애가 있을거같네요..사랑으로 보듬어주실 착한 집사님 제발 연락부탁드려요
010-9868-6555 지역은 양천구 신월동입니다 제가데려다 줄수도있어요^^
아이고 한 인물하는 아이네요;;; 좋은 집사를 만나야할텐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