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쯤 어미없이 혼자 울고있는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주어린 고양이를 아들이 길에서 데려왔어요
지금은 분유와 사료를 혼합해주고있는데 이삼일뒤엔 사료만 주려고합니다
겨울을나고 봄에 밖으로 내보려했는데 사정이 생겨 일주일안으로 급하게 이추운겨울날 밖으로 보내야해요... ㅜㅜㅜ
제가 동물을 안좋아해서 잘은 모르지만 되게 영리한거같애요 대소변도 실수한번없이 모래에서 잘 해결하고....아침에 알람이울리면
제가 나오기를 방문앞에서 늘 기다리고있어요 .이뻐해주지않는대도 어찌나 사람을 따르는지...안스러워요
일주일안으로 꼭 좋은입양모가 나타나서 냥이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여자고양이고 바나나를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해요(아주 조금만 주지만요)
피부병이있어 탈모가 있더라구여. 지난주부터 더마린샴푸로 목욕시키고 있어요.
입양모분께는 냥이가쓰던것들도 같이 보내드릴께요. (사진은 올릴줄몰라서..)
핸폰번호 011-9707-7400
어디사시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