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를 소개합니다♥
삼색코트를 예쁘게 빼입은 동글동글 애교‘양이’ 양이를 소개합니다.
처음 보는 곳은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둘러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앞으로 이곳이 내가 지낼곳인가’ 라고 알아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애착장소를 찾는 것 같답니다.
낯선 사람에게도 호기심을 가지며 조심스레 다가가 마음을 홀랑 뺏길만큼 부비부비 애교를 해주는
순둥순둥한 매력의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사료나 간식에는 별로 식탐이 없는 양이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잘 먹지않아 활동가들의 걱정을 시켰었는데요~
환경에 점차 적응되면 사료와 간식도 잘 먹어준답니다. 절대 살찌지 않을 것 같은 모태동글느낌이예요~
푹신푹신한 쿠션에서 쉬는 것을 좋아하는 양이는 딱 외동냥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성격자체가 누군가와 함께 놀기보다는 혼자서 뒹글뒹글 하면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 스타일입니다.
사람에게는 열린마음과 열린애교로 함께 뒹글거리며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양이의 구조 사연
양이는 처음 구조 당시 잦은 출산으로 인해 몸이 많이 쇠약해진 상태였고
영양실조를 앓고 있어 몸무게가 겨우 1.9kg이었습니다.
컨디션을 회복해 몸무게를 조금 더 늘인 후 TNR을 진행하여 제자리방사를 하고자 했지만
아이가 중성화 후 저체온증을 앓으며 몸 상태가 방사를 진행하기 무리가 있어
협력병원의 협조로 건강해질 때까지 병원냥이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애교많은 양이는 외동냥이 성향이 강한 친구여서
병원으로 오는 병원고객들의 반려묘,반려견들을 만나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 하며 탈모가 오는 등
건강상에 문제를 보여 센터로 이동해 좋은 가족을 찾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집으로 입양센터에 둥근'양이' 떴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둥글둥글한 것 같은 태양보다 빛나는 미모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박수한번 주고 가실게요~
사랑스러운 미모 한번 더 감상하고 갑시다!
얼굴도 동글동글 앞발도 동글동글 성격도 동글동글한 양이는
이름에도 'ㅇ'이 세개나 들어가서 동글동글함을 어필하는 것 같아요~
자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의 성격을 알 수가 있는데 요렇게 귀엽게 자는 모습을 보면
성격자체가 얌전하고 차분차분한지 느껴질 정도예요~
엉덩이도 빵실해서 몸을 둥글게 감싸고 자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 싶답니다.
밥 먹을 때도 차분차분 신중히 한알 한알 먹는 양이
식탐이 없고, 맛을 음미하며 한알 한알 꼭꼭 씹어 먹는 양이랍니다.
양이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같아 최근까지만 해도 키튼사료를 먹으며 열심히 살을 찌웠답니다 :)
밥도 다먹고 그루밍하려 숨숨집안에 들어간 순간
그루밍할려던 것을 까먹은 양이
"내가 뭘 할려고 한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냥"
하는 표정으로 멍때리는 모습조차 귀엽지 않나요?ㅎㅎ
흐아품하는 모습까지 살아남는 미모
양이의 미모에 또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어떻게 이런 모습까지 완소일 수 있나요 완전 소중해ㅜㅜㅜㅜ
밥까지 싹싹 먹고 나면 장난감으로 놀이타임
양이는 쿠션이나 쥐돌이 장난감 보다는 이렇게 어묵꼬치 장난감이나 깃털 낚시대 같은 긴 막대형 장난감을 좋아해요
양이를 움직이게 하는 장난감들~
장난감으로 한바탕 놀고나면 자기만의 휴식시간
손으로 장난쳐도 꾹 참아주는 양이랍니다.
사실은 사람 손길을 너무 좋아해서 냥발악수도 매우 즐기는 편이예요~
발을 콩콩 만져주면 더 만져달라 캣타워에서 나와 바닥과 붙어버리는 양이
뒹글뒹글 배를 보여주는 애교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움을 뿜뿜 뿜어댄답니다.
양이는 기분이 좋으면 뒹글뒹글 애교를 보여주는데 꼭 그 모습이
집을 너무나 사랑하는 집순이들이 침대에서 뒹글뒹글거리는 모습같답니다.
뒹글뒹글 집사와 함께 뒹글거리고 싶은 양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순이 집사님이라면 우리양이와 함께 뒹글거려 주세요~
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