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코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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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20-01-09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0년 1월부터ㅡ 2020 3월까지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20-02-06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이번년 초부터 한번씩 오던 아이 였습니다. 제급식소에는 한번씩 들려주었고, 다른아이들과도 곧잘 지내는것같았습니다. 근데 어느날 2월초쯤 아이가 지나가는데 너무 붉은 등쪽에 구멍을 보았습니다, 안그래도 tnr도 안되어있길래 치료신청과 함께 tnr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아이 사진을 찍는데 너무나도, 겁이많고 예민한?!아이라 자꾸만 차밑으로 숨어버려서 등쪽을 제대로 사진을 찍을수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연락드렸더니 아이 찍기가 어려울수있다고, 일단 병원에 가도된다고 허락해주셔서 병원에가서 아이의 상처를 자세히 보기로 하고,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 3-1.대상묘 병명 | 등쪽자상과, 자궁축농증 |
| 3-2.치료기간 | 2/26-3/9 |
| 3-3.치료과정 | 등쪽자상은 마취하고 소독한뒤, 의사선생님이 봐주셨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근육층까지 찢어져있어서 잘 붙을지 모르겠다고하셧습니다. 생각보다 길게 입원해야 할것같다고 하셧고, 그리고 tnr을 하러 들어갔는데 배가 불룩하다는건 알았지만 평소 원체 재빠르고, 성격이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심한 자궁축농증이었습니다. 아마도 아이를 가졌는데 뱃속에서 잘못되면서 썪어가면서 농으로 변한것 같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그날 수술하시고연락오셔서 정말 잘하셧다고 오늘 내일로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뱃속에서 터졌으면 바로 폐혈증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터지기 일보직전에 제가 데려온거라구요ㅜㅜㅜ 정말 그런지도 모르고 저는,,,,, ㅜㅜㅜㅜ 죄책감에빠졌습니다 좀더일찍 구조할껄,, 싶었어요. 제가 오랫동안 밥을 주던아이가 아니라 세심하게 못챙긴것같아서 미안하구요,,여튼그래서 의사선생님이 그날 바로 자궁축농증수술과, 등쪽자상 꼬매기를 해주셨습니다.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그래서 저희 코몽이는 생각보다 긴입원에 오늘 연락이와서 아이를 데려가도 된다고하셔서 데리고와서 바로 방사하였습니다. 아이가 워낙 사납고?! 예민해서 입양혹은 임보는 너무 어려울것같고 병원에서도 위로 튀어서 애를 많이 먹으신다고 야생성이 있다고하셔서 방사를 바로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아이는 축농증을 제거하자 5키로였던 몸이 3.8키로가 되었고 (축농증혹이(1.2키로) 제거한 그날 부터 바로 밥을 먹기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자주 가볼수가 없어서 병원과 연락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아이들보다 경과와 회복속도가 빨라서 선생님이 등쪽만 잘 아물어준다면 (실밥이 터지지않고)건강상의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방사했습니다 .풀어주자마자 멀리멀리로 이동한것같던 코몽이는 다행이 저녁 밥시간때 나와서 먹어주었고 , 잘지내는것같습니다. 약은 따로 필요하지않고, 제 급식소로 올때마다 캔사료와 정성스런 고봉밥을 주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 나타난 아이들도 유심히 잘 지켜봐야겟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코몽이 정말 하루만 늦어도 죽을 뻔햇다는 코몽이를 도와주신 고보협 관계자 여러분꼐 감사드립니다.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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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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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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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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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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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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