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트 주변에서 생활했던 아이들이었어요.
허피스에 걸려 상태가 좋지않았던 아이들을 구조하게되었어요. 구조 후 임보처로 옮겨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임보자님의 남편분이 림프종 4기로 한달 동안 입원해 계시다 퇴원하시게 되셨는데, 면역력이 떨어져 아이들이 계속 집에 머무를 수가 없다고 하네요.ㅜㅜㅜ
임보자님이 어떻게든 아이들을 케어할 곳을 찾으려고 했으나 뽀죡한 대안을 찾을 수가 없어서 우선은 아이들의 임보처를 찾아 이동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다시 평생 살 입양처를 찾습니다.
라떼(치즈태비 여아),
베리(삼색이 여아),
백호(고등어태비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