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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가 돌보는 길냥이가 멀쩡히 새끼들을 키우고 있었어요
요즘 얼룩이가 회사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풀숲에 자주 들락거리길래 날이 더워서 수풀속에 숨나보다 라고만 생각했지.. 설마 그곳에 아깽이들이 있을거라곤 상상... -
석류 메이 근황
석류 이제는 집에 완전 적응 했나봐요. 퇴근하면 메이는 디비 자는데 오히려 석류가 와서 냐앙 하며 반겨줍니다 ㅠ.ㅠ 그루밍(하는척) 사진기 소리 땜시 쳐다보... -
마당냥이 둥둥이 완쾌기념 엉덩이 노출!!
20일 전에 엉덩이를 꽉!! 물리고 와서 힘든 투병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ㅋ 그야말로 엉덩이에 이빨 구멍이 4개 있었어요. 항생제먹이고 과산화수소 뿌리고 빨간약... -
치타에요~
남친이 인천에 사는데요 가끔가면 진짜 길냥이가 많다고 느꼈거든요~~ 저도 회사옆에서 거의 살다시피하는 냥이를 살피고 있어서 보면 관심있게 보게되더라구요~ ... -
까망이와 깜장이 ^-----^
안녕하세요 ^----------^* 저희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 까망이와 깜장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먼저 오른쪽 앞에 있는 아이가 까망이라 부르고 있고요 ㅎㅎ ... -
하수구에 빠져있던 고양이
수영구 하수구에 빠져있던 새끼 고양이에요..글 쓰고 다시 나가보니 하수구 통로 따라 구멍이 그나마 좀 큰 아파트 쪽으로 왔길래 구했어요 연락처 쓰는건 몰랐어... -
길을 묻다 (수정)
학교 고양이, 교양이의 뉴페이스 되시겠다. 나비, 블랑이.. 이것저것으로 불린다. 2-3달 전부터 갑자기 나타난 오드아이의 고양이는 우리학교 관심사가 되기엔 ... -
효리
효리 온지 29일 되었구요.그루밍도 하고 머리도 흔들고 이도 나기 시작해서 께물깨물하고 고양이가 다 됐어요. 사람소리만 나면 총알처럼 튀어 나와요.얼마나 빠... -
인연
회사 식당뒤에 밥먹으러 왔다 눌러 앉은 고양이 입니다. 어릴적 왔다가 벌써 새끼도 한번 낳고... 만나다 보니 이제 제가 밥을 챙겨주다보니 거의 일년이 되어 가... -
코털 왕세자의 육아일기
코털 왕세자의 한가롭던 시절... 외동아들로 아파트 나라를 상속받은 귀하신 몸. 아파트 나라는 국토 면적에서 아파트가 삼분의 일, 풀밭이 삼분의 일, 아스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