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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 마주친 아이들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밥 먹는 고양이도 다섯손가락을 넘어갔는데, 그 와중에 초기부터 밥먹으러 오던 반가운 얼굴 두마리입니다. -
밥주는 길냥이중에 두마리 소개합니다~
첫번째소개할아이는 이름이 마돈나에요. 코옆에점이있어서 매일 돈나라고불러요ㅎ 이사진을 아는사람에게 보여줬더니 제가싸이코인줄알았다네요.. 고양이목졸라서... -
어느 초겨울날의 코코
날이 꽤나 매서워진 어느날.. 코코는 그렇게 우리집 문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해 4살된 사랑하는 코코.. [11월말..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은 따사로... -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11. 잠자는 아기 천사가 따로 없구나...
깁스를 한 상태로도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사냥꾼(?) 쿤! 금새 지쳤는지 뜨끈하게 데워진 전기장판이 있는 침대 위로 올라서더니 불편한 다리로 최선을 다해 식빵... -
켓그라스 잔치~~
닥집 앞에는 주어다논 플라스틱 서랍에 흙을 채워 몇년전엔가 잘가는 곡물전에서 보리 씨앗 얻어다 사시 사철 연중 무휴로 씨앗을 틔웁니다. 쌀씻은 물도 주고 ... -
너무 고민이 되어서 자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길에 있는 아이들도 월동 준비 해야할 텐데요...ㅜㅠ 걱정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지하 주차장 찾아다니며 몸 녹이는 우리... -
스크레쳐를 만들었어요~!!
아파트 공사장에 있는 자투리 파이프를 본 순간 나의 맥가이버 기질이 요동을 치더군요. 사포질 하고 면줄 감고, 우리 벽산이에겐 미안 하지만 (우리 벽산이는 우... -
구돌이
지난 여름, 느닷없이 아파트 앞에 나타나더니 지하실에 터를 잡앗네요. 다행이 경비 하라아버지가 좋아하시기에 이제 제 집처럼 드나들며 살고 있어요. 그런데 지... -
평생 윙크냥! 문안 인사 드립니다.
평생 윙크냥 아롱이입니다. 작년 3월 20일에 아롱이를 입양했고요. 입양전에 다쳤던 눈은 적출 후 봉합했습니다. 지금은 저랑 그럭저럭 살갑게 삽니다. 제 아는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