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1.25 02:43

눈내린 들판의 고양이

조회 수 4559 추천 수 6 댓글 33

IMG_3352.jpg

 

들판의 요정들 보실래요?^^

 

IMG_3345.jpg

 

IMG_3587.jpg

 

IMG_3392.jpg

 

IMG_3308.jpg

 

IMG_3591.jpg

 

IMG_3589.jpg

 

IMG_3578.jpg

 

IMG_3577.jpg

 

IMG_3574.jpg

 

IMG_3568.jpg

 

IMG_3563.jpg

 

IMG_3562.jpg

 

IMG_3550.jpg

 

IMG_3525.jpg

 

IMG_3510.jpg

 

IMG_3496.jpg

 

IMG_3477.jpg

 

IMG_3437.jpg

 

IMG_3435.jpg

 

IMG_3429.jpg

 

IMG_3424.jpg

 

IMG_3478.jpg

 

IMG_3286.jpg

 

IMG_3293.jpg

 

IMG_3294.jpg

 

IMG_3296.jpg

 

IMG_3394.jpg

 

IMG_3391.jpg

 

IMG_3387.jpg

 

IMG_3386.jpg

 

IMG_3382.jpg

 

IMG_3376.jpg

 

IMG_3374.jpg

 

IMG_3373.jpg

 

IMG_3357.jpg

 

IMG_3353.jpg

 

 

  • ?
    닥집 고양이 2013.01.25 04:35
    여기가 도대체~~~어디인가요~~??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 다워요.
    개와 고양이가 같이 눈밭에서 뛰어 노는곳..
    내 복잡한 맘 다 털어 버리고 저기서 같이 뒹굴고 싶어요~~~~
  • ?
    노꼬미 2013.01.25 23:46
    여기는 삼천포라는 곳이에요.
    드물게 이번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들판에 사는 고양이들에게 달려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 ?
    마마 2013.01.25 07:53
    나두 나두요 애들하고 나 잡아봐라 하고 싶어요
  • ?
    노꼬미 2013.01.25 23:47
    고양이들은 눈밭을 생소해 하면서도..호기심이 생기는지
    밥 먹고 산책 따라 오고요..들판에 사는 강아지인데,,,
    이 녀석도 아주 신났었답니다.^^
  • ?
    달고양이. 2013.01.25 09:57
    아..... 시름을 잠시 잊었어요. 더 보고싶네요.
  • ?
    노꼬미 2013.01.25 23:49
    고양이들이...정말 요정들 같애요.
    하얀 눈밭에 뾰족한 귀를 달고 따라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 ?
    소 현(순천) 2013.01.25 12:21
    여기가 어딘지...아름다운 모습...자유로운 영혼들이 축복 받은 곳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 오래도록 행복 하여라.
  • ?
    노꼬미 2013.01.25 23:52
    ^^아름다운 곳인데..이곳 들판에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요. 이제는 더 들어서지 말고..들판에서
    잘 사는 녀석들 오래도록 행복하였으면 해요^^
  • ?
    소 현(순천) 2013.01.27 18:06
    삼천포라고요??
    내고향은 통영인데...삼천포 잘 알죠..사천에서 아주 가까운 남해 창선이랑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서
    남편과 낚시도 화력 발전소앞 방파제에 많이 갔었어요.
    통영에서 사량도..삼천포 앞의 두미도 추도등..
    설흔해의 추억이 담긴 곳인데.. 저 들판의 냥이들 오래도록 잘 돌봐 주시고요
    너무 아름다룬 정경이라 보는 내내 행복 했습니다.
  • ?
    아롱엄니 2013.01.25 12:27
    와... 눈구경, 냥이구경 잘했네요~ 강쥐랑 냥이랑 뛰노는곳... 혹시.... 천국? ㅋㅋ
  • ?
    노꼬미 2013.01.25 23:53
    눈이 내리니까..온 세상 더러움을 모두 감춰버린 것 같았어요.
    ,,,마치 천국 같았답니다.^^
  • ?
    터프리 2013.01.25 21:09
    와,, 하얀 눈위를 거니는 한마리 맹수같아,,,,
    어딘지 모르지만 정말 멋진곳이네요,,,,
  • ?
    노꼬미 2013.01.25 23:54
    고양이들이 귀엽고 웃기게 생긴 녀석들도 많잖아요.
    근데 저랑 친한 이 애들은 그야말로 들고양이처럼
    생겼어요.ㅎㅎ
  • ?
    닥집 고양이 2013.01.26 01:59
    전 부산인데요
    같은 부산 인데도 제가 사는곳은 눈이 안와요.
    삼천포면 사천이죠?
    돌보시는 양이들인가요~?
    자꾸 보고 싶네요..
    이사진들이 저에게 힐링 포토네요..
  • ?
    노꼬미 2013.01.26 21:28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경남쪽에 눈이 많이 왔었는데..부산은 안왔나보네요.
    삼천포도 눈이 정말 안 오는 곳이에요. 근데 올해는 정말 많이 내린거죠..^^
    고양이들도 이렇게 많은 눈을 처음이에요.
    서울서 일하다 고향 내려와서 여러모로

    지쳐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산책길에 만난 고양이와의 인연이
    저를 들판으로 나가게 만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매일 힐링이 되고 있어요..^^

  • ?
    바아다 2013.01.26 15:38
    예전에 삼천포항에 회 먹으러 여러번 갔는데 거기도 이렇게 눈이 많이 내렸군요.
    그런데 어쩜 이리도 하나하나 멋진 그림 같은지.
    내년 고보협 달력모델로 뽑히지 않을까 살짝 예측해봅니다~ ^^
  • ?
    노꼬미 2013.01.26 21:32
    그렇다면 정말 영광이죠..헤헤^^
    이번에 눈이 정말 환상적으로 내려 들판에 나가
    고양이들을 만난 시간이..그야말로 꿈만 같이
    아름다웠어요.
  • ?
    mrk4u 2013.01.28 02:06
    먹을 것만 충분하다면
    사람이 없는 환경이 더 좋은 환경이죠
  • ?
    노꼬미 2013.01.29 20:25
    네..저도 그런 생각해요.
    예전엔 빈 들판 보면 저기도 아파트 들어서겠네,,여기 좀더 발전됐음 좋겠다..
    그런소리 하고 그랬는데..요즘은 마음이..
    사람들이 발전시키면서 동물들을 쫓아내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자연은 자연 그대로..^^
    그런 간절한 바램이 생기네요..
  • ?
    아루 2013.01.28 02:18
    으아~ 저도 흰들판에 누워 사진을 담고 싶어요~
  • ?
    노꼬미 2013.01.29 20:26
    눈이 안내리던 곳이라 너무 이뻤답니다.^^ㅎㅎ
  • ?
    hyunha 2013.01.28 21:14
    여기가 진짜루 어디래요 님 세마리 양이들과 강아지 님 정성이 옆보여요 애들이 통통하니 사진이 넘 멋져요 .어쩜 이리 아름다운 풍경과 양이들의 조화 고양이 화보해두 손삼없을듯해요 :)
  • ?
    노꼬미 2013.01.29 20:26
    여긴 삼천포요.^^ㅎㅎ
    다른 고양이들도 있었는데 눈내려서 당황을 했는지..
    세마리만 나와서 쫄래쫄래 산책 따라왔답니다.^^
  • ?
    miru (대구) 2013.01.30 12:16
    멍멍이랑 냐옹이들이랑 같이 노는 거 너무 아름답고 부러워요!!! 우리 친정 멍멍이들도 길냐옹이들에게 좀 너그러웠으면해요..ㅎㅎ
  • ?
    노꼬미 2013.02.05 11:33
    ㅋㅋㅋ저 사진속의 강아지는,
    고양이들을 엄청 무서워한답니다. 특히나 사진 속의 냥이가
    손으로 때리고 장난을 쳐요.ㅋㅋ
  • ?
    어린왕자 2013.01.30 18:23
    아~ 영화같아요..
  • ?
    노꼬미 2013.02.05 11:34
    고양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던 때가 많았네요..
    저런 아파트 뒤 들판에 요정들이 빼꼼 거리고 있을 줄은,,^^
  • ?
    임서현 2013.02.02 17:53
    아..왠지 마음이 정화되는....=ㅁ=
  • ?
    노꼬미 2013.02.05 11:35
    ㅎㅎ눈 내리는 풍경과 고양이들이 함께라 더욱 그렇네여.^^
  • ?
    틸다 2013.02.09 14:53
    아 정말 아름다운 그림같은 사진들이네요.
    부산에선 이렇게 쌓인 눈을 보는 일이 쉽지가 않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애들 생각하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그래요.
    많이 추워보이는데... 잘 적응하고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 ?
    노꼬미 2013.03.05 01:15
    이 애들도 거의 처음 눈 보는 녀석들이거든요. 동물들도요..
    추워할 것 같았는데 거기서 기지개도 켜고 킁킁 냄새맡고
    강아지는 막 장난치고 고양이는 느긋하게 따라오고 그랬어요.^^
  • ?
    가지맘 2013.02.22 21:53
    참 신기하네여, 찍는 사람이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카메라 같은 기계에 표현이 될까햇는데 이런거군여,, 눈이 드문 곳이라는데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강아지도 함께 노는 모습이 어우러져서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노꼬미 2013.03.05 01:14
    그렇다면 칭찬에 힘입어 ^^더욱 이쁘게 바라보고
    사진도 찍어봐야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당

  1. 삼색털냥이

    저희동네에서가끔식보던냥인데새끼를나았더군요..새끼들은태어난지10-~15일정도지난것같았어요 .\
    Date2013.05.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혼돈의어둠 Views4292
    Read More
  2. 나비와 어느덧 3년의시간~~

    저희집 나비는 3년전에 저희집 지붕을뚫고 뻔뻔하게 제방에서 잤던녀석이에요~ ㅎㅎㅎㅎ몇일지나다 병에걸려서 죽을뻔했던적이있어서 동네병원에 갔는데 심한병...
    Date2013.04.30 분류길냥이였어요 By신나비 Views2957
    Read More
  3. 사랑스런 깜순이,노랭이

    우리집에온지 벌써10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저희집다락에 새끼두마리를 놔두고 어미가 오질않아서 데려다 키우게되었네요 눈만겨우뜬 남매^^ 저도 암수술후 항 암...
    Date2013.04.30 분류길냥이였어요 By남초리 Views2954
    Read More
  4. 만삭임산부와 우리집 첫째냥이

    2개월뒤면 출산하는 임산부에요~ 어제 누워있는데 남편이 미친듯이 웃으면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첫째냥이랑 저랑 같은 포즈로 같은 디라인으로 누워있다고요. 만...
    Date2013.04.2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치치슈슈맘 Views4762
    Read More
  5. 봄을 맞이한 들판의 고양이

    겨울에 사진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나요? ^^ 제가 밥을 주는 이 고양이 녀석들이 들판의 봄을 맞이 했습니다. 여전히 들판 컨테이너에 사는 '들이'라는 강아지를 ...
    Date2013.04.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노꼬미 Views4590
    Read More
  6. 꼬물이 또롱이

    지난주 여기 고보협 입양임보 게시판에 꼬물이 입양글이 올라왔더랬죠. 보니까 눈도 아직 못떴다는데 고양이를 처음 다뤄보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린 녀...
    Date2013.04.2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아롱아롱이 Views2983
    Read More
  7. 우리집에 온지 벌써 2년이 다 돼 가는데...

    처음 사진이 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찍은건데 지금은 자기 덩치도 모르고 억지로 박스에 들어가려고하는 뿅이를 보면 그냥 앙~ 요즘은 다리에 올라와 한참 있으면 ...
    Date2013.04.19 분류길냥이였어요 By쭁뿅 Views3301
    Read More
  8. 벽산이가 사는 닥집이 새단장 됐어요~~^^

    벽산이랑 연이 빵실이가 살앗던 닥집~ 10년째 가게를 하다 보니 새단장은 엄두도 못내고 대충 창고반 고냉이들 집 반 손님 받는 가게 치곤 너저분 햇던 닥집~~ ...
    Date2013.04.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3379
    Read More
  9. No Image

    벌써 우리집 식구가 된 길냥출신 우리 아가들이에요^^

    카카오스토리에서 누가 고양이 사진을 올려서 저두 생각난김에 올려요^^ 폰으로 쓰는거라 익숙하지 않아서 좀 엉망일수도 있어요 ㅋ 점박이 이름은 아꽁이 저희 ...
    Date2013.04.17 분류우리집고양이 By뿡이엄마 Views2872
    Read More
  10. 지하주차장 출신 빵식이의 Before & After

    회사 지하2층 주차장에 고양이 사남매가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매 세마리 구조후, 소심한 성격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구조된 빵식군 이야기를 하려구요. 어...
    Date2013.04.16 분류길냥이였어요 By이건뭔가 Views120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371 Next
/ 371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