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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민냥2015.06.28 13:23
전 중1인 여자아이 입니다~엄마와 함께 길냥이들을 돌봐주고있고요.
제가 돌봐주는 아가들이 한 10마리정도 되는데요!
저희 아가들 이름은 파스텔,블랙,하늘이,쁘니,코점이,넙대대,애옹이,삼색이,삼식이와 새로운 턱시도아이, 그 애기4마리까지 총 14마리나 된답니다ㅎ
블랙이는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고 막 달려나와요!!
코점이는 왠지 억울한듯한 목소리로 밥 얻어먹기를 잘하고요ㅋㅋㅋ
하늘이는 저희앞에선 천하태평하게 배를 드러내고 누워서 자는 아이에요
애옹이는 한달 조금 넘은 것 같은 아이인데 고양이 소리를 내면 쪼르르 달려와서 밥도 잘먹고, 강아지풀 하나로도 정말 잘 놀아요
넙대대는 저희 동네 왕초고양이인데 카사노바같아요ㅋㅋㅋㅋ
까만 고양이가 넙대대 밖에 없는데 태어나는 고양이마다 다 까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넙대대가 잘 하는건 매력발산이죠ㅋㅋㅋㅋ
하지만 모든아이들이 잘 하는건 바로 경계하기에요ㅋㅋ
슬프긴 하지만 그래야지 해코지 안 당할테니 제일 칭찬해주고 싶은 거에요(하핫)
이 아이들 끝까지 돌봐주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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