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뚫고 구조했던 '노노' 휘루네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노노사연- https://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A01&wr_id=1662&page=2 벽에 갇힌채 콩크리트를 부어서 온 몸이 콩크리트로 뒤덮였던 아이였습니다. 2주 넘게 굶어 온 몸이...
두달전.. 쉼터 휘루네 대문 앞에 이동장 하나가 놓여졌습니다. 멀리서.. 이동장을 보고 순간 심장이 멈추고.. 통증을 느꼈습니다. "아.. 뭐지?.. 설마.. 설마.."하며 심장은 콩딱 콩딱 뛰고.. 그러기 몇초.. 순간 얼마나! 이 추운 겨울에 버려진 채로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