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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 난리났습니다..기운이 펄펄
케이지에 가둬두고 모른척을 해도 집에만 가면 울고 불고 열어달라고 야단입니다. 당분간 혼자사는 친구집 골방으로 옮겨놓았는데..거기서도 울고 불고.. 아프긴 한건지..벌써 다 나은건지.. 친구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름 개명 작업에 착수.. 단 1분만에 ... -
제가 컴맹인지, 컴이 맹꽁인지 ㅠㅠ
우선, 감자칩님, 아톰네님!! 오랫동안 소식을 못 전해서 죄송해요 ㅠㅠ 아 저, 순이네 치즈밭 아들내미(몽오)랑, 삼색이 딸내미(몽실이) 델꾸 간 그 아줌맙니다 ^^;; 애기들은 잘 지내구 있사와요~ 몽실이는 엄마 찹쌀떡이 되어서 아쥬 어딜가든 뭘하든 딱 달... -
울 가족이 된 양이 ,쭈니 소개드려요
7월 19일 울 가족이 된 양이 쭈니예요 길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협회회장님이 거두어서 알뜰살뜰 예쁘게 키워 분양해주셨어요. 중2된 아들이 너무나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고 사춘기때 애완동물을 키우면 좋다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서 고양이를 입양했네... -
아가냥이 해피 소식입니다~ ( 인천의 윤사리님 보세요 ^^ )
안녕하세요 아가냥이 해피맘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비도 많이오고 습했는데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해피가 입양된지도 1개월이 지났네요 궁금하실거 같아 해피소식 전해드려요 ^^ 해피는 그 날 바로가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원충이 있는데 어리니깐 입원치료... -
오랫만이네요^^ 비가 징글징글~오네요
^^ 당당히 생활비 받고 생활하는 고냥이 있으신가요? 생활비 통장이 있으신 고냥이 분들입니다. 근데 둘다 샘이 많은지 한자리만 찜해놓고 번갈아 가며 좁은곳에서 취침을 하시네요.. 우리집 인형들입니다.^^ 새침떼기 공주님.... 늘 쿨하시고 울딸한테만 애교... -
막내가 생겼어요
어찌어찌 이곳 사이트를 알게되어 이곳에서 애기냥이(암놈)를 우리집 막내로 들이게 되었어요 우리 애기 참 이쁘지요? ㅎㅎ 이미 고양이 두마리를 기르고있어서 무턱대고 데려왔다가 새로온 아가가 적응을 못할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고맙게도 두마리... -
간만에 태양이 사진이에요>//////<
헿 오랜만이지요! 간만에 태양이 사진 또 모아 와봅니다ㅋㅋ 누가 불출 아니랄까봐ㅠㅠㅠ폰에는 그사이 사진이 수십장이네요ㅎㅎㅎ 예쁘게 나온걸로 추려서... 발라당발라당 태양이는 뱃살 만지는 데는 관대해요~ 누워있을땐 별로 가만히 안 있지만 서있을 때... -
산호 마노의 일상
산호 마노가 5개월로 접어 들었어요 마노도 산호 모낭염 상처 핥고 하드만 기여이 둘이 주사 맞고 약 먹어요. 산호는 한달 가량 약 먹어요. 약 먹으니 먹는것도 늘 마노에게 뒤 쳐지고. 오늘 병원 갔드니 둘다 중성화 수술 하자고 하네요. 모낭염이 있어도 수... -
[임보] 이쁜이와 아가들 사진 살짝 투척(?)합니다.
이쁜이랑 아가들입니다. 엄마 이쁜이는 저희 동네 밥주던 길냥이였는데 사람을 잘따라서 친구가 키우기로 했어요. 아가들은 다섯마리인데, 흰발 두마리에 회색발 세마리에요. 엄마 젖도 잘 먹고, 불린 사료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잘 먹고, 잘 놀며 지... -
도도와 레레의 소식! ㅋㅋㅋㅋ
얼마전 5월7일에 제 품으로 온 꼬물이 푸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여전히 마음이 너무 안 좋으네요... 제가 너무 아끼고 만지면 부서질 듯 ... 사랑스러운 아이였는데 2틀에 걸친 저혈당 쇼크로 인해 ... 가버렸어요 너무 잘 먹고 잘 놀던 아이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