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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보협소식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뉴스레터

    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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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후기 |
    벽 안에 갇힌 세 아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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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가 벽 안에 갇혀 3일째 울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왔습니다. 아깽이들이 볼볼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지붕끝 구멍으로 빠진 듯 보였어요. 울음소리로 위치를 파악하고 벽을 뚫어 내시경 카메라로 내부를 확인해보니 한마리가 아니었습니다. 2마리를 구조했지만 벽 안에서는 여전히 울음소리가 들리는 상태. 하지만 소리가 너무 미약해서 위치확인이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보기
     
     
    | 입양후기 |
    2020년 10월, 날씨가 쌀쌀해지기 전에 여섯 친구들이 묘연을 만났습니다. 달이, 심바, 딩동이, 미남이, 단지, 반지의 새로운 한달은 어땠을지, 집사님들이 보내온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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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알아봤다는 듯이 입양 첫날부터 전혀 낯가림없이 가족에게 골골송을 들려주었다는 달이(이제는 연두) "제가 가는곳 다 쫓아다니려고 해서 화장실갈때는 살짝 난감하지만 연두로 인해서 강제로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이 되기도 했고 집안 분위기가 확 살아나서 행복한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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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냥이 누나가 생긴 심바(이제는 봄)는 작은방에서 적응을 마치고 이곳저곳 탐색도 모두 끝냈다고 해요. "봄이는 서열 1위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첫째) 모네가 하던 애교를 봄이가 그대로 다 보여주네요. 둘이 닮아가는 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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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 고양이들과 북적북적 지내다 혼자 있게 되어서인지 숨어서 나오지 않고 밥도 잘 안먹어 한동안 걱정을 많이 시켰다는 딩동이(이제는 자룡) "지금은 엉덩이를 제 얼굴에 붙이고 잘 정도로 찐친이 되었습니다. ...눈 마주치면 제 얼굴을 열심히 핥아주더라구요. 좋은데... 아프구... 아픈데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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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에 있을 때 여러 냥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미남이(이제는 바로)는 외동냥이로 입양을 갔어요. "샤워도 한 번 무사히 해냈고, 이제는 식사 패턴도 잡혀서 아주 조금씩이나마 체형이 개선되고 있어요... 집사인 저도 건강해져야겠단 자극을 받는 건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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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표정,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단지는 대가족을 만났어요. "첫날부터 꾹꾹이와 골골송을 불러주며 빠른 적응을 하였고 지금은 온 가족에게 사랑받는 사랑둥이막내가 되었어요. 사냥할 때는 채터링과 함께 높은 점프력도 보여주고... 잠을 잘때는 꼭 저랑 같이 자야 잘 수 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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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얌전하던 반지(이제는 계피)는 통통 튀는 이름이 때문인지 똥꼬발랄할 모습으로 변신했대요~  "오랜 고민 끝에 들인 둘째의 애교 덕분에 저희는 요즘 두배로 행복합니다. 첫째와 같이 다정하게 같이 놀고 같이 밥먹고 같이 잠드는 모습을 보는 날이 가장 큰 바램이 되었습니다." 
     
    활동보고 | 2020.10~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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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한달간 TNR 지원 200마리, 치료지원 15건, 환묘지원 50건, 통덫대여 71건, 12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발송 443장, 734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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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한달 동안 운파님, 강지운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2,795묘분의 영양지원, 346묘분의 구충지원, 83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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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내염으로 치료받은 무법자, 치즈야, 노랑이둘, 턱뼈탈구와 송곳니 골절로 아팠던 상구와 산이, 피부치료를 받은 똥깡이와 보노보노,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건강해지길!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시크냥이, 찐계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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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시크한 포커페이스 찐계란(2살, 여)입니다~ 삶은 달걀의 흰자처럼 뽀얀 털에 동글동글한 얼굴, 반숙과 완숙의 오드아이 냥이랍니다. 기본검진과 전염병 검사, 중성화수술을 완료했어요. 사진이나 링크를 누르면 찐계란의 멋진 사진과 사랑스런 일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냥이를 찾습니다 |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인근에서 턱밑 까만 털이 있고 발 부분이 흰색인 턱시도 냥이(2살, 남, 중성화 완료)를 찾고 있습니다. 목격하신 분이나 보호하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 냥이 정보를 다시 한번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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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 구조묘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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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의 홍보를 돕습니다.   
    2개월 전 케이지에 한마리씩 담겨 빌라 앞에 유기된 4마리의 아이들. 병원에 데려가 확인하니 중성화도 모두 되어있었다 합니다. 네 아이들 모두 사랑스럽고 애교가 많은 친구들입니다. 구조자 가족분들이 모두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오래 돌보기 힘든 상황이라, 아이들을 위해 임시보호,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으뜸이의 슬기로운 쉼터생활
    시각장애와 중증 간질을 앓고 있는 으뜸이는 독한 약 때문에 잠이 들어있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깨어있을때면 열심히 걸어다니며, 남들보다 조금 짧은 하루를 씩씩하게 살아나갑니다. 강하고 멋진 으뜸이를 따뜻하게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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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0년 10월의 신규 후원자 230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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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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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조회 수 251 추천 수 0 댓글 0

     
    | 알립니다 |
    친환경소재 뉴겨울집 공구 진행중입니다
    사람들 눈에 잘띠지 않도록 검정색으로, 습기와 보온성이 강한 친환경소재 EPP로 업그레이드된 고보협의 뉴겨울집을 소개합니다. 지금 신청할 수 있어요!  
     
    | 구조후기 |
    배수로에 갇힌 길고양이

    아파트 내 배수로에 빠진 길냥이. 분리수거장에 있던 목재들로 사다리를 만들어서 냥이가 올라올 수 있도록 해보고, 맨홀 아래로 직접 들어가보기도 하고, 통덫을 배수로 안에 설치하기도 했지만 냥이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장난감무선자동차와 베개솜으로 아이를 한쪽으로 유도하는데 성공, 사흘간 구조작업을 무사히 마무리했어요. 5일 굶은 아이답지 않게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캣맘들의 품으로 돌아간 아이는 멘홀이라는 이름을 갖고 세종시 캣맘들의 돌봄을 받으며 길에서 살아갈 예정입니다. 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코맘회원분들과 세종시 캣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입양후기 |

    입양 첫날부터 집사의 무릎에 올라가 무릎냥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말괄량이 둘째딸이 된 새벽이(이젠 봉쥬르) "요즘은 봉순이랑 같이 자는데 그 모습을 보고있으면 진짜 봉쥬를 안데려왔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 우리 봉쥬 지금처럼만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손꼽히게 힘들게 구조한 샤프(이젠 오지). 매일매일 드레싱과 소독 치료를 견뎌낸 후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났어요. "이 아이는 우리가 행복하게 사랑으로 혼쭐내줘야겠다[...] 뒷발쪽에는 상처로 인해 털이 없는 부분이 있지만 그게 무색하게 너무 건강하고 식성좋은 아이로 커주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9월에는 성묘인 이쁜이도 입양을 갔습니다. 정말 묘연이 있나봐요. "이름을 ‘꾸꾸’로 바꾸려 했지만 하는 짓이 너무 이뻐서 이름 바꾸기를 제가 실패하였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이 이쁜이를 입양한지 딱 한 달 되는 날인데, 이쁜이와는 오래 알고 지내온 것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을 단풍을 빼닮은 동심이도 가을에 '가을이' 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만났습니다. "출근을 해도 틈나면 가을이 뭐하나 홈씨씨로 확인하고 ... 어느것 하나 아깝지 않게 다 잘 써줘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 지금은 늘 아침에 제 자리 옆을 지키고 있답니다."
     
    활동보고 | 2020.9~2020.10
    9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한달간 TNR 지원 137마리, 치료지원 18건, 환묘지원 31건, 통덫대여 65건, 6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발송 108장, 699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9월 한달 동안 비우산님, 정주연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1,210묘분의 영양지원, 128묘분의 구충지원, 74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구내염/치은염 치료 중인 복만, 순심이, 예삐, 노랑이, 피피, 염증으로 안구가 손상된 행복, 수술을 받은 럭키와 차장 모두 건강해지길! 길남이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길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먼지와 나리,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요

    |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사랑둥이들을 소개합니다. 
    고양인가 인형인가? 동글동글 뭉쳐진 회색 먼지 뭉텅이 같은 냥이. 자그만 먼지(여, 2개월 추정)가 정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양모인형 느낌이 든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듯이 밝고 환한 치즈 빛 털이 빛나는 나리(여, 1살, 중성화수술 완료). 두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반짝반짝 눈망울이 빛납니다. 기본검진과 전염병 검사 완료, 입양시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을 지원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냥이들의 멋진 사진과 사랑스런 일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냥이를 찾습니다 |  
    천안시 백석동 인근에서 아비시니안 품종의 고양이 계피(2살, 남)를 찾고 있습니다. 얼굴이 낙고 덩치가 큰 편(6kg)이며 전체 갈색털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모충동에서는 연한 황갈색털에 줄무늬가 있는 코숏(1살, 여)을 찾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회원 구조묘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좌상) 경기 수원 | 칠보산에 갑자기 나타난 순둥하고 건강한 냥이 #더보기&연락처  
    (좌하) 서울 | 컨테이너 밑에서 태어난 길냥이 쥬쥬 #더보기&연락처
    (중상) 경기 파주 | 길에 버려져 출산직전 구조한 페르시안, 통키 #더보기&연락처
    (중하) 충남 아산 | 결막염이 심한 상태로 구조된 아깽이 #더보기&연락처
    (우상) 경남 의령 | 다른 냥이들의 텃새로 고생하는 개냥이 #더보기&연락처
    (우하) 경기 화성 | 논두렁에 버려진 아깽이 #더보기&연락처
     
    | 나는 고보협 쉼터에 살고 있어요 |
    복실이 이야기
    10살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복실이. 구조 당시 구내염으로 피와 침을 흘리고 있었고, 방광염과 당뇨병 진단을 받았어요. 치료를 받지 못하고 버려진 것 같았습니다. 쉼터에서 꾸준히 케어를 받으며 혈당수치 300~400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환절기 탓인지 최근 감기 기운으로 컨디션이 나빠져 입원치료를 받고 있어요. 퇴원하면 그날만큼은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줄 예정입니다. 버려진 기억을 묻어두고 당뇨와 싸우는 복실이! 입양센터 후원(마음입양)을 통해 복실이의 묘생을 응원해 주세요. #더보기
     
    용이의 슬기로운 쉼터생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쉼터에서 생활 중인 용이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기절을 반복하는 간질 환묘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화장실에 가다가도, 간식을 먹다가도 기절을 하지만, 씩씩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용이.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갈 강한 용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용이의 묘생 극장이 시작됩니다~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0년 9월의 신규 후원자 195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2020.09.30 09:25

    9월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수 187 추천 수 0 댓글 0
     

     
    | NEWS |
    올해도 단풍냥이 TNR

     
    | 구조후기 #1|
    쇠창살이 몸통을 관통한 냥이
    폐가의 창살 위에 떨어진 냥이, 창살이 몸통 4곳 이상을 관통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취주사를 맞힌 상태에서 구조를 진행하였고, 협력병원에서 확인 결과 정말 아주 살짝 심장을 빗겨나가 살 수 있었다고 해요. 현재 봉합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상처부위도 잘 아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회복을 응원해 주세요. #더보기
     
    | 구조후기 #2|
    주차장 천장에 갇힌 아깽이
    주차장 벽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여러 곳에 문의을 했으나 구조 작업이 까다로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왔습니다. 현장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벽 안에서 갇힌 지 수일이 지난 상태였기에 아이 울음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미세한 울음소리를 확인하여 어렵게 아이의 위치를 파악, 구조 직후 협력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더보기
     
     
    | 입양후기 |

    이름보다 그저 엄마냥이로 불린 시간이 더 많았던 다미. 이제 온전한 사랑을 받는 외동냥이로 새로운 묘생을 시작합니다"쓰다듬어 주거나 빗질을 하면 고롱고롱 노래를 부르며 집사를 편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 점점 서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늘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름에 가족을 만난 콩알이는 하심이라는 멋진 이름이 생겼습니다. "합사 5일째 춘심이가 하심이에게 처음 그루밍을 해주던 순간엔 너무나 고마워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지금은 둘이서 창밖 정찰도 같이 하고, 캣그라스도 같이 먹고, 심지어 밥먹고선 화장실도 같이 가서 나란히 볼일 보고..." 
    처음만났을 때부터 입양가기까지 항상 사랑스러웠던 소짜, 이제 첫째냥이 '덜룩이'의 막내동생이 되었답니다. "소짜는 사람이든 고양이든 얼마나 좋아하는지 집에 손님이라도 오면 먼저 달려와서 울고 기대고 무릎에 올라가서 다들 신기하다며 한참을 살펴봅니다. 소짜와 함께 맞이할 첫 겨울이 기대됩니다."
    동기는 말랑거리는 뱃살이 매력이 되어 '말랑이'라는 이름을, 나라는 만지면 고롱거린다며 '고롱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 "밥 먹을 때도, 잘 때도, 장난 칠 때도 모든 것을 함께 하며 지내고 있고, 두 마리가 함께 잘 지내주어 출근할 때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올블랙 매력냥이 춘장이가 천천히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것을 느끼며 같이 지내고 있어요! 요즘에는 간식 뽀시락 소리만 나도 근처에 어슬렁 거리고 먀옹 거리면서 조르는 것을 보며 내심 뭉클한 집사입니다^^."
    금새 새집 적응을 끝낸 새알이, 아니 만수는 몸무게가 쓱쓱 늘고 있다고 합니다.  "4주가 지난 지금, 한손 위에 올라가던 하찮은 조랭이떡은 이제 1.8kg 우량냥이로 거듭나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만수~~”하고 부르면 꼭 “냥!”하고 대답하며 총총 뛰어오는 깨발냥이가 됐죠.."
     
    활동보고 | 2020.8~2020.9
    8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한달간 TNR 지원 146마리, 치료지원 13건, 환묘지원 51건, 통덫대여 34건, 5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발송 115장, 608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8월 한달 동안 호박이님, 행복길냥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2,330묘분의 영양지원, 408묘분의 구충지원, 133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만성구내염으로 치료받은 녹원이와 총총이, 치주염으로 고생한 태양이, 염증 치료를 받은 강자와 까망이, 유선종양을 앓고 있는 끼리, 모두 빨리 건강해지길!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우다다다~ 집으로의 매력냥이들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사랑둥이들을 소개합니다. 사람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수다쟁이 미남이(1살, 남),  한쪽 눈에는 태양을 다른 쪽에는 바다를 담은 딩동이(7~8개월령, 남), 동글동글한 얼굴에 눈아래 초승달을 담은 달이(3~4개월령, 남), 순둥순둥한 얼굴에 넘치는 호기심을 가진 밤이(3~4개월령, 여)가 그 주인공입니다. 기본검진과 전염병 검사 완료, 입양시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을 지원합니다. 아래 사진이나 링크를 누르면 냥이들의 멋진 사진과 사랑스런 일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냥이를 찾습니다 |  
    안양시 석수동 인근에서 왼쪽 귀끝이 TNR 흔적으로 작게 커팅되있고 초록눈을 한 고등어태비(6살, 여)를 찾고 있습니다. 애교가 많고 앨리라는 이름을 알아들어요. 성남시 분당구에서 찾고 있는 러시안블루 까미(12살, 중성화완료)는 검정색 목걸이를 하고 있고 양쪽 귀부분이 하얗게 조금 비어 있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회원 구조묘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좌) 대구 | 길에서 살아가고 있는 애교많은 길냥이 열무와 국수. 주민들의 민원으로 더이상 열무와 국수는 길에서 살아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평생 가족으로 반려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연락처  
    (중) 경기 광주 | 돌보던 길고양이가 임신을 하였고 출산을 위해 회사 내 방 한켠에서 임시보호했습니다다. 4마리의 아이들이 이제는 2개월령이 되어 보다 좋은 곳에서 뛰어놀며 사랑받길 바라며 임보/입양처를 찾고 계십니다. #더보기1 더보기2 더보기3 더보기4
    (우) 고양 | 갑자기 나타난 아이는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아파트 출입문까지 따라와 와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잦은 민원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묘연을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연락처
     
    | 나는 고보협 쉼터에 실고 있어요 |
    쿠크 이야기
    병원에 버려진 쿠크. 돌아오지 않을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자해로 이어졌습니다. 자신만의 공간이 있는 입양센터에서 지내는 편이 좋겠다는 의사소견에 따라 센터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고,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던 차에 갑작스러운 발열, 식욕부진, 설사가 계속되었고, 검진결과 방광, 담낭, 폐에서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 치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온기를 좋아하는 쿠크에게는 주사와 약 뿐만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이 제일 필요해 보입니다. #더보기
    쿠크의 묘생극장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다가가기만 해도 애교를 부리는 사랑둥이 쿠크. 얼른 회복해서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쿠크의 묘생 극장이 시작됩니다~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0년 8월의 신규 후원자 136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2020.08.30 00:27

    2020년 8월 소식지

    조회 수 286 추천 수 0 댓글 0
     

     
    | 구조후기 |
    벽 틈새에 빠진 아기고양이
    컨테이너 위에서 어미와 놀던 아기냥이가 틈새로 떨어졌다는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직접 구해보려 판자를 들이밀었다가 아이가 더 놀라 틈새 바닥까지 떨어져 못나오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장으로 나가보니 예상보다 틈새가 좁아 준비한 장비로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 3일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가까스로 아이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치료지원 냥이들  
     
    길고양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따뜻한 후원 덕분에, 2020년 상반기동안 62묘가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치료지원 냥이들 보기

    치료가 필요한 길냥이들이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70792005로 후원응원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문자 한통당 2,000원이 길냥이들을 위해 후원됩니다.
     
    | 입양후기 |
    럭키세븐, 일곱냥이들이 보내온 이야기
    태어나서 쭉 함께였던 모래&알갱이 남매가 함께 동반입양을 가서 밤남매가 되었습니다!  "우다다다도 같이, 밥도 같이, 잠도 같이[...] 지금도 제 컴퓨터 옆에서 맴도는 작고 소중한 생명체. 알밤이와 군밤이 덕에 매일매일 웃게 되는 것 같아요."
    기적처럼 묘연이 찾아와 이제 대가족의 외동냥이 막내둥이가 된 둘리. "저희 가족은 총 8명인 대가족입니다[...] 가족들은 둘리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어요. [...] 서로 기다리고 배려하며 묘인생 21년까지 장수하면서 저희와 함께 지냈으면 좋겠네요!" 
    자양동에서 파이프에 빠져 울던 새끼고양이, 묘연처럼 다시 자양동에서 거주하시는 집사님의 가족이 되어 첫째 페페와 아웅다웅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뽀뽀가 새 식구가 된 후로 벌써 한달 가까운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언젠가 (페페와) 아름다운 팀 워크를 보여주겠죠?"
    동반입양을 간 형제냥이들이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둘이 함께 숨바꼭질, 사냥놀이, 레슬링, 그루밍 하는  보거나 비슷한 자세로 졸고 있을 때면 역시 혼자보단 둘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봄나물쓰와 지지고 볶고 잘 살아보겠습니다!"
    유난히 겁이 많은 희동이는 개냥이 모찌네 집으로 입양을 갔어요. "사람 경계가 없는 모찌와 살다가 경계가 큰 희동이와 함께 사는 것이 마치 집사 레벨 1에 있다 레벨 5에 넘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어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희동이가 한걸음 다가와 주었을 때 느끼는 감동도 큰 것 같아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X GORO 크리에이터 콜라보 에코백, 뱃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향연
    고양이를 모티브로 스티커를 제작하는 GORO 크리에이터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함께 <집으로, 입양가고싶어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집으로>입양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4마리 고양이들의 사랑스런 매력과 특징이 담긴 에코백, <집으로> 센터장 "삐삐"의 뱃지, 그리고 입양센터의 냥이들이 가득한 스티커까지! 제작비, 배송비 등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후원됩니다.
     
    활동보고 | 2020.7~2020.8
    7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한달간 TNR 지원 103마리, 치료지원 15건, 환묘지원 51건, 통덫대여 44건, 5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발송 234장, 469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 한달 동안 얼룩2님, 또띠님, 하린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2,120묘분의 영양지원, 335묘분의 구충지원, 104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구내염, 치아흡수성병변 치료를 받은 예삐, 힌섬이, 탄이, 브라운, 호흡기 감염으로 고생한 예쁜이, 치주염과 침샘종괴로 돌봄이 필요했던 체다, 모두 빨리 건강해지길!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세상에 똑같은 고양이는 없다냥~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사랑둥이들을 소개합니다. 아깽이답지 않은 인내심을 보유한 샤프(3개월령, 남), 소심반 대담반 반반이(3~4개월령, 남), 또래 냥이들과 노는게 젤 즐거운 심바(2개월령, 남), 낯가림 제로 새벽이(1~2개월령, 여)와 본투비 순둥냥 동심이 (1~2개월령, 여)가 그 주인공입니다. 아래 사진이나 링크를 누르면 다섯 냥이들의 멋진 사진과 사랑스런 일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냥이를 찾습니다 |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인근에서 중성화된 1살 고등어태비(코숏, 여)를 찾고 있습니다. 네 발 모두 흰색, 목에만 턱받이 한 것 처럼 흰 털, 일반 성묘들보다 작고 통통한 몸집, 팔다리와 꼬리가 짧은 특징이 있어요.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회원 구조묘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좌) 인천 | 눈도 안보이고 곧 죽을 것만 같던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후 인공수유를 하며 보살피자 아이가 점점 기력을 찾아 예쁜 모습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노견을 반려하고 있어 아이를 반려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평생 가족으로 반려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연락처  
    (우) 고양 | 돌보는 길고양이가 최근 출산한 꼬물이들. 어미고양이를 포함 성묘 길아이들은 TNR을 진행할 예정이고, 곧 수유가 끝나는 꼬물이들은 좋은 곳으로 입양가길 바라며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연락처
     
    옹심이의 묘생 극장
    옹심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진 채 주택가 길목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뇌진탕으로 충격이 커, 구조 직후에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한쪽눈이 점점 커지기 시작해 안구적출의 위기에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옹심이는 깨발랄하게 뛰어나니고, 밥도 잘 먹으며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옹심이가 치료받고 더 나은 묘생을 살수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0년 7월의 신규 후원자 178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2020.07.31 08:03

    2020년 7월 소식지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0

    고보협의 7월 소식을 전합니다.
     
    | 구조후기 |
    배관에 빠진 아깽이들을 위한 사투
    오수관에서 일주일을 버틴 아기냥이
    새끼냥이가 수로에 빠진지 며칠이 지났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나갔습니다. 배관구조가 복잡해 아깽이의 위치파악이 어려웠고, 오물이 흘러드는 수로였기에 구조환경은 최악이었습니다. 냥이의 울음소리가 점점 희미해지는 다급한 상황에서 와이어에 카메라를 매달아 48시간 사투를 벌인 끝에 기적처럼 구조에 성공, 버텨준 냥이의 우는 모습에 함께 울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상황과 냥이의 현재 상태를 전합니다.  #더보기
    폐건물 배관에 빠진 아깽이 삼형제
    냥이는 왜 저렇게 배관통에 상체를 넣고 있을까요? 아깽이가 배관에 빠져 울고 있고, 아이를 구하고 싶은 어미는 몸집이 커서 배관통로에 들어가지 못한 채 곁을 맴돌고 있는 상황. 현장에 도착했지만 배관이 깊고 복잡한데다 물이 찬 상태라 다음날에야 아깽이 한마리를 구조했습니다. 며칠 후 아깽이 울음소리가 또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더보기
     
    | 입양후기 |
    새 집에서도 적응완료했다냥~
    재개발단지 공사현장에서 엄마를 잃고 울고 있었던 아깽이 봄봄이. 이제 로이라는 새 이름으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로이는 참 예뻐요. ... 자려고 누우면 제 발이랑 잡기 놀이(?!)도 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대 의자 위에 앉아있는데 그게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선천적으로 면역력도 약하고 호흡기케어도 꾸준히 해주어야 했던 햇살&햇반이. 역시 묘연은 따로 있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진짜 가족을 만났습니다. "낮잠을 잘때도 꼭 붙어서 자는 햇형제와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기쁨입니다바라는 것은 딱 하나건강하게만 지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구조당시 2.6kg 마른 몸에 어색하게 걷는 모습 때문에 입양을 신중하게 진행했던 몽실이가 모든 걱정을 싹 사라지게 해주는 좋은 가족을 만났어요. "골연골이형성증이 의심되는 아이라 뒷다리 힘이 약해 점프는 잘 못하겠다 생각했지만 몽실이는 본인이 원하는 어느곳이든 점프하고 달려갑니다. ㅋ 털을 눈같이 날리면서~"
     
    활동보고 | 2020.6~2020.7
    6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한달간 TNR 지원 88마리, 치료지원 14건, 환묘지원 62건, 통덫대여 43건, 5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발송 409장, 666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한달 동안 길냥러브님, 짱가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2,360묘분의 영양지원, 373묘분의 구충지원, 154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구내염 치료를 받은 홍이와 떼쟁이, 심한 허피스로 고생한 노랑이, 다리골절/상해 치료를 받은 길냥이와 회린이, 종양성 염증을 치료받은 까망이, 모두 빨리 건강해지길!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올여름을 강타할 매력냥이들~????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매력냥이들을 소개합니다. 머리에 똑딱핀을 꽂고 태어난 희동이(2~3개월령, 여), 어둡고 지저분한 환기구에서 엄마냥이와 함께 구조된 꼬물이 남매 새알이(2개월령, 남)와 콩알이(2개월령, 여), 올블랙 춘장이(3~5살 추정, 여) 와 올흰둥 소금이(1~3살 추정, 남)가 그 주인공입니다. 아래 사진이나 링크를 누르면 다섯 냥이들의 사연과 일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는 고보협 쉼터에 살고 있습니다 |
    현명이의 묘생을 응원해 주세요
    길고양이에게 길 위는 집이자 삶의 터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삶이 불쌍해보일지 몰라도, 길냥이 현명이에게는 어떤 안락한 집보다 편안한 공간이었나봅니다. 10여년 전 길 위에서 자유롭게 지내던 현명이는 느닷없이 '구조'됩니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구조'였지만, 현명이에게는 삶의 터전을 빼앗기는 순간이었어요. 이후 우여곡절 끝에 고보협 쉼터로 와 묘생을 보내고 있지만 지금도 마음을 열지 않고 좀처럼 선반 위를 내려오지 않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찾습니다 |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일목욕탕 근처에서 중성화된 3살 수컷 샴고양이(등은 갈색, 배는 크림색), 대구 남구 대명동 계대 정문 근처에서 중성화 완료한 5살 코숏 치즈(남, 코와 발부분 흰색 무늬)를 찾고 있습니다. 발견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꼭 알려주세요.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회원 구조묘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좌)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한 유기묘 용이. 상처로 인해 수술을 받은 용이가 실내에서 반려되길 바라며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지만 사랑받고 싶은 용이의 작은 안식처가 되어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중) 군부대에서 어미가 버린 꼬물이들을 구조하였다고 합니다. 비가 많고 바람도 불어 저체온증이 오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나 수유처가 급한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수유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들의 연락기다립니다. #더보기    
    (우) 장마 속 어미잃은 꼬물이들, 탯줄과 태반이 꼬이고 꼬여 아이들이 뭉쳐져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미 별이 된 꼬물이도 있지만 남은 꼬물이들은 꼭 살아주길 바라며 서대문구홍은동회원께서 수유를 도와줄 수유처와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
     
    단양이의 슬기로운 쉼터 생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단양이는 어릴 적 줄에 묶여 거의 한 달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큰 개에게 매일 물리고, 제대로 밥과 물도 먹지 못한 채로 지내다가 다행히 구조되었어요. 구조된 후에도 발작과 경련으로 몇 차례 고비를 넘겨야 했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지금까지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사랑많은 고양이 단양이를 위해 함께 응원 해주세요!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0년 6월의 신규 후원자 169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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