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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보협소식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뉴스레터

    2019.08.31 23:48

    2019년 8월 소식지

    조회 수 286 추천 수 10 댓글 0

     길고양이 그림 옆 그림같은 길고양이
     
    길냥이 | STORY
     
    | 구조후기 #1 |   벽안에 아이가 갇혀 울음소리가 작아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벽을 부분해체한 끝에 구조에 성공했지만, 아이의 네발이 빗물 속에 계속 잠겨 있던터라 퉁퉁 붓고 염증이 심각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절단해야 한다는 진단에 절망했지만, 다행히 약물치료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구조후기 #2 |  고양이가 장마비를 맞으며 3일째 나무 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아래 그물망을 치고 나무에 올라가 구조하였습니다. 병원 이동 중에 만난, 빗속에 누워 미동도 없던 아깽이와의 묘연도 전합니다.  
     
    | 구조후기 #3 |  수로에 빠진 아깽이가 있다는 제보에 8개의 맨홀 뚜껑을 열고 구조를 진행. 아깽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어미는 맨홀 근처를 서성였습니다. 온 힘을 다해 배수구에서 올라온 냥이가 어미와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 구조후기 #4 |  죽은 어미 곁을 떠나지 못하던 아기냥이들을 발견하고 돌봐주던 제보자가 지하 환풍구 아래로 한 아이가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예상보다 어려웠던 작업 끝에 구조된 아이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 입양후기 |
    여기 아주 마음에 든다냐옹~ 
     
    지난 7월에 아홉 냥이들이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한 달째를 보내고 있는 냥이들의 소식을 집사님들이 보내온 생생한 사진, 후기와 함께 전합니다~  더보기

     
     
    |초대권 이벤트|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9월 20일~22일에 열립니다. 고보협 부스에서는 입양상담과 <집으로 JIBRO>의 센터장 선거가 진행됩니다. 후보로 밀어주고 싶은 <집으로> 냥이가 있다면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참여자들께는 궁디팡팡 캣페스타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 냥이를 찾습니다 |  
    원주시 목줄을 하고 있는 숫컷 중성화한 고등이 고양이, 서울시 약수동 5살 중성화한 여아 러시안 블루를 찾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의 제보를 기다려요.  
     

    오랜 길생활로 부패한 음식이나 깨끗하지 못한 물을 마시며 생활하는 길냥이들에게 치주염과 구내염은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입안에 염증이 있어 먹지 못하니 면역력은 더 떨어지고, 신장염, 신부전 등의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구내염이 있는 아이들은 밥을 먹을 때 아픈듯이 울거나 턱을 탁탁 돌리며 사료를 힘들게 먹습니다. 침을 흘려 입주변이 늘 지저분하고, 통증으로 인해 식욕이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입안의 염증으로 그루밍을 하지 못해 등의 털이 갑옷처럼 엉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며, 고보협은 올해도 광복[光復]냥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회 일반 치료지원 신청이 불가능한 1년 미만 신규회원님들을 대상으로 8월15일부터 9월1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이 가운데 15마리의 길고양이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구내염을 앓고 있는 많은 길냥이들과 매년 진행되는 광복냥이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고경원 칼럼 |
    미리 보는 제11회 한국고양이의 날 기념전
    “1년에 하루만이라도 고양이의 생명을 생각하는 날을 만들자는 취지로 2009 9 9일 시작한 한국고양이의 날이 어느덧 11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전시는 9 5일부터 15일까지 연남동 일대에서 열리며, 10명의 작가들이 함께한 단체전 <원 플러스 원>, 성묘입양 캠페인 시즌2 <고양이 순살탱> 사진전, 고양이를 사랑하는 연남동 일대 가게 5곳에서 열릴 스탬프 투어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더보기

     성묘입양 캠페인 #고양이는클수록좋다 | 올해의 주인공들  
     
    | 입양센터 JIBRO |
    묘연을 기다리는 매력 냥이들
     
    토깽이 닮은 얼굴과 사랑스런 분홍코에 애교뿜뿜 흥부자냥 8~9개월령 삐삐, 호불호가 확실한 사랑스런 수퍼 복덩이 2개월령 한복이, 부드러운 카리스마 10살 상냥이지만 장난감 앞에서는 10개월령으로 변하는 까비. <집으로>의 매력 냥이들을 소개합니다.  더보기

     
    | 회원 구조묘 입양홍보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좌 상단) 백혈병 양성감염을 진단받은 유기묘를 구조하였지만, 이미 3마리를 반려 중이신 회원님이 외동으로 맞이할 가족을 찾습니다. (좌 하단) 누군가 후미진 곳 뚝대 철망 위로 아기고양이를 던져놓고 도망가는 걸 목격하여 구조한 회원님이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우 상&하단) 딩크족 부부가 반려하는 총 18마리의 아이들입니다. 회원님의 투병으로 인해 반려가 어려워 입양/임보글을 작성해주셨습니다.    더보기
     
    활동보고 | 2019. 7~8
     
    입양센터와 쉼터의 새로운 얼굴들   
    구조 후 쉼터와 <집으로  JIBRO>에 잠시 머물게 된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사랑스런 10마리 냥이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입양카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7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TNR 지원 96마리, 치료지원 27건, 약품지원 71건, 통덫대여 50건, 9건의 철제케이지 신청, 홍보지발송 442장, 601건의 상담과 공문발송 5건... 지난달 고보협 활동을 알려드립니다.  
    7월에는 그레이와아이들님, 냥파라치, 예살님, 냥냥냥냥님, 애호박꽃님, 운파님, 열린생각님 등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46마리 냥이들에게 항생제가 지원되었습니다.  더보기
     
     
    박이, 콩이, 명길이, 꽃님이, 둥이, 건강이, 빙, 보리, 고동이, 오이, 튼튼, 코코, 파주댁, 모두 얼른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치료 중 고양이 별로 떠난 길냥이, 편히 쉬길.  더보기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7월의 신규 후원자 188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2019.07.31 16:03

    2019년 7월 소식지

    조회 수 296 추천 수 9 댓글 0

     

    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참여하면 
    바뀔까요?
     
    정정합니다
    지난달 고보협 소식지를 통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의 상설 동물공연, 일명 고양이쇼가 많은 시민들의 민원제기에 따라 중단된다는 관련기관의 답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다른 답변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서울시에 다시 민원 질의를 한 결과, 해당 쇼와 관련해 명백한 동물학대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이 종료되는 2021년 9월까지 공연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장, 서울시에 전달할 공개 질의 초안, 앞으로의 계획을 전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공개 질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댓글로 회원님들의 의견과 질문을 보태주세요.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담아 더 꼼꼼한 질의 및 의견서를 작성, 전달하고자 합니다.  
    고양이쇼 방치에 대한 공개 질의
     
    길냥이 | STORY

    | 구조후기
    10미터 아래 틈새로 떨어진 냥이
    냥이가 현관문 앞에 마련한 급식소에서 밥을 먹다가 계단으로 사람이 올라오는 소리에 놀라 도망을 치다가 10m 아래 좁고 깊은 틈새에 빠져 계속하여 울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구조 시도를 했지만 거듭 실패한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하고 협회에서 현장을 방문, 7월20일과 21일 이틀간 힘든 구조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구조후기 더보기
     
    | 입양후기
    묘연에 대한 8가지 이야기
    6월에 탄생한 8가지 묘연, 8가지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한 달이 지난 지금, 아이들의 눈빛에는 얼마나 많은 사랑이 담겨 있을지. 빛나는 모습을 함께 만나 보아요^^

    입양 후기 더보기
     
    | 교육안내 |
    초보 캣맘 캣대디 TNR 워크숍

    워크숍 신청하기
     
    환경부의 새로운 들고양이 관리방안?
     
    환경부에서 지난 7월 24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들고양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기사화되었는데, 고양이를 위해(?) 중성화 수술 방법을 바꾸고, 사냥능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고양이에게 "새보호목도리"를 채우고, "들고양이가 새 등 작은 동물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는 생태적 위해성 정보"를 사람들에게 바르게 인식시키고, 들고양이에게 밥을 주지말자는 홍보활동을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호주 등에서 수억마리의 들고양이가 작은 동물들을 포식하여 논란이 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문제로 대두된 기억이 없는데, 이 갑작스러운 정책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국내에서 들고양이로 인한 생태계 교란 실태 조사가 있었나요? 이 정책의 근거가 무엇인지, 정책의 정확한 내용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고보협의 질의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도 담고자 합니다. 아래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읽어 보시고, 댓글로 의견이나 환경부에 묻고 싶은 질문을 남겨주세요. 
    환경부 들고양이 관리방안 더보기
     
    | 고보협 구조활동 | 
    길 위의 생명을 위하여 

    전국에서 고보협으로 구조 문의가 들어옵니다. 그만큼 길고양이들에게 마음을 써주시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협회는 많은 구조문의 중 위급하고 구조가 힘든 특수한 상황을 중심으로 최대한 구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구조를 넘어 현장복구, 협회로 책임이 전가된 아이들의 치료와 입양 그리고 그 이후까지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고보협 구조활동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고보협 구조활동과 모금안내 더보기
    | 구조이야기 #1 
    노노 | 2015년 구조
    함박눈이 내리던 겨울밤, 새로 만든 벽 안 어디선가 미세하게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디는 제보. 현장을 보니 길 생활에 지친 고양이가 안전한 공간을 찾아 머무는 곳에 콘크리트를 부어 새로 벽이 만들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온 몸이 콘크리트로 뒤덮여 젖은 채 2주를 버틴 아이에게 노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주인공 노노의 이야기.
     
    | 구조이야기 #2
    기적이 | 2016년 구조
    아깽이가 좁고 깊은 하수관에 빠져 6일 동안 갇혀있다는 제보. 육안으로도 내시경 카메라로도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울음소리로 아이가 거꾸로 고꾸라져 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고 누군가 엄청난 양의 물을 부어둔 지 며칠 째. 특수 장비를 만들어 기적처럼 구조한 아이는 체온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의 저체온 상태였습니다. 기적같은 기적이의 이야기.
     
    | 고경원 칼럼 |
    노인과 반려로봇, 그리고 고양이

    노인의 인지능력과 심리치료를 위한 반려로봇 고양이가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 해즈브로 사의 Joy for All
     
    부모님의 반대로 고양이를 키울 수 없던 2000년대 초반진짜 고양이를 닮은 로봇이라도 곁에 두고 싶어서 검색하던 때가 있었다때마침 1999년 소니에서 출시한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 소식에 언젠가 진짜 같은 로봇 고양이도 나오겠지’ 하는 기대를 부풀렸다.
    한데 무려 25만 엔에 달하는 비싼 가격도 엄두가 안 났지만대놓고 나는 로봇이오” 하는 딱딱한 외양에 정이 가지 않았다무엇보다 고양이가 아니라 개란 점이 아쉬웠다.
    고경원칼럼 계속 읽기
     
    | 입양센터 JIBRO |
    도도하게 묘연을 기다린다~
     
    함께 있을 때 단짠 단짠의 매력이 더해지는 2~3개월령(여)  단이 & 짠이, 콩콩콩 우다다를 하며 센터 내 장난감을 지배하는 하늘(3~4개월령 남)와 애교냥이의 결정체 노을(3~4개월령 여). <집으로>에서 묘연을 기다리는 매력냥이들을 소개합니다.

    단이 짠이 노을 하늘 더보기
     
     
    SOS | 냥이를 찾습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서울 은평구 수색동,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인근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입양센터&쉼터의 새로운 얼굴들
    새로 입소한 사랑스러운 일곱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입양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 주세요.
     
    | 회원 구조묘 입양홍보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사람이 위협을 해도 절대 움직이지 않던 사람을 너무나 잘 따르는 개냥이, 차사고를 당한 현재 다리골절 치료 중인 2개월령 아깽이, 회사에서 돌보던 네마리 길고양이들이 쫓겨날 위험에 처해 임보/입양처를 알아보는 회원님, 어미를 잃은 아꺵이를 구조하고 임보/입양처를 알아보는 회원님의 냥이들을 소개합니다. 
    회원구조 냥이 더보기
     
    활동보고 | 2019. 6~7
     
    6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TNR 지원 78마리, 치료지원 29건, 약품지원 60건, 통덫대여 41건, 6건의 철제케이지 신청, 홍보지발송 417장, 701건의 질의 상담 등 지난달 고보협 활동을 숫자로 요약했습니다.
    5월에는 밍쥬우님, 별아가님, 냐냐치킨님, 미정님, 야옹야옹야옹야옹님, 복실이엄마님, 개언니님 등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50마리 냥이들에게 항생제가 지원되었습니다.
     
    치료받은 솔이, 고등이, 펀치, 콩이, 보니, 턱시도냥, 이쁜이, 푸딩, 복군이, 봄이, 삵이, 회색이, 초롱, 마루, 아름이, 애옹이, 탁시도, 첫찌, 나나... 모두 얼른 건강해지길 !
     
     
    | 길고양이와의 아름다운 동행 |
    고보협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 고보협의 홍보지 배포, 불법행위고발, 초보캣맘캣대디 교육, 약품신청, 통덫/철제케이지 대여, 구조에 대해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 고보협의 TNR, 꽃냥이/단풍냥이/광복냥이/리본냥이 캠페인, 치료지원, 긴급모금, 사료공동구매에 대해 알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 고보협 유튜브 |
    행복한 입양길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6월의 신규 후원자님 119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2019.06.30 12:40

    2019년 6월 소식지

    조회 수 252 추천 수 1 댓글 0
     

    지켜보고 참여하면 바뀝니다
     
    알립니다
    어린이대공원의 고양이쇼 중단을 요청하는 민원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시민들의 염려과 충고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해당 쇼의 중단은 물론 앞으로 동물공연을 대체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참여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세한 답변 내용과 고보협의 활동 계획을 전합니다.
    고양이쇼 민원 답변 더보기
     
    길냥이 | 구조 STORY

    | 구조후기 #1
    시멘트벽에 갇힌 아깽이들
    냥이가 시멘트 안쪽 벽에 갇힌 것을 확인하고, 해당 건물의 소유주께 양해를 구한 후 벽 해체를 시작했습니다. 겨우 시야를 확보하고 틈안을 보니 두 마리의 냥이가 보였습니다. 또 다른 구멍에서 한 아이가 목이 쉬도록 울고 있었습니다. 어렵사리 구조에 성공한 세 아이는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구조#1 더보기

    | 구조후기 #2
    환풍기틈에 떨어져 턱이 깨진 냥이
    8미터 아래 환풍구 안쪽 구부러진 사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목소리가 점점 희미해져가는 안타까운 상황. 지체할 수 없어서 좁은 공간을 로프를 이용해 겨우 내려갔습니다. 먼지를 덮어쓴채 구부러진 틈 사이에서 아이가 나오기를 기다린지 3시간만에 얼굴을 내민 아이를  운좋게 구조했습니다.
    구조#2 더보기
     

    | 입양후기
    신나는 묘생 2막 시작!
    5월 입양길의 주인공 꽃님이는 시장에서 쥐잡이로 지내다가 협회에 구조된 후 정말 오랫동안 가족을 기다렸어요. 쉼터에서 공동생활만 했던 꽃님이가 꽃무늬 침대에서 노는 모습이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밤남매들 중 첫번째로 입양 스타트를 힘차게 끊어준 귀요미 밤비입니다. 첫째 레옹이와도 금새 친해져 환상 케미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입양 후기 더보기
     
    고보협쉽터 | 쉼터냥이 STORY

    쉼터 | 아이들의 마지막 보금자리,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2019년 6월 해피빈을 통하여 아이들의 마지막 보금자리일지도 모르는 이 공간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찬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쉼터 리모델링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지만 버려진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 고보협 쉼터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쉼터 이야기 더보기
    | 쉼터이야기 #2 
    깡통이 | 2010~현재 

    번식장에서 번식묘로 키워지다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깡통이는 꽁치캔에 얼굴이 낀채로 먹지도 못하고 주위를 잘 살펴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구조되었습니다. 2010년에부터 고보협 쉼터에서 살고 있는 나, 더 이상 사람에게 상처받고 싶지 않는 나의 이야기.
     
    | 쉼터이야기 #3 
    갸릉이 | 2014~2019.01

    고시원 좁은 방에 버려진 갸릉이는 구조 후 검진과정에서 어깨에 종양이 발견되어 절단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쪽팔이 없어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살았던 갸릉이는 작은 몸으로 많은 고비를 넘겼던 삶이 버거웠는지  6살 어린 나이에 먼 소풍을 떠났습니다.
     
    | 고경원 칼럼 |
    고양이 출판사가 꿈꾸는 공간

    일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보려고, 스밀라와 하리 모습으로 만든 메모지
     
    얼마 전 사무실 주소를 옮겼다. 업무 중 대부분이 혼자 교정보거나 글 쓰는 일이고, 1인 출판사라 책상 하나만 있어도 일할 수 있어서 창업 당시에는 집 주소로 사업자 등록을 했다. 많은 1인 출판사들이 이렇게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책 맨 뒤에는 ‘판권’이란 지면이 있다. 책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출판사 정보도 함께 실리는 곳이다. 한데 이 판권 부분에 집 주소가 실린다는 게 마음에 걸렸다. 그 무렵 혼자 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뉴스가 유독 자주 올라온 통에 불안은 더 커졌다. 
    고경원칼럼 계속 읽기
     
    | 입양센터 JIBRO |
    찰떡 묘연을 기다리는 매력냥이들
     
    차분한 성격의 나나, 넘치는 에너지의 태양, 천방지축 귀여운 짱구, 외모도 성격도 동글동글 동구, 코뽀뽀를 좋아하는 차분냥이 살구, 동글동글 귀여운 순둥이 호앵이. <집으로>에서 묘연을 기다리는 매력냥이들을 소개합니다.

    여섯 아깽이들 더보기
     
     
    SOS | 냥이를 찾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서 실종된 1살 코숏 중성화된 여아 체리를 찾고 있습니다. 꼬리에 상처가 생겨서 꼬리털을 깍은 흔적이 있고, 목에 빨간 목줄을 하고 있어요.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세요. 
     
    입양센터&쉼터의 새로운 얼굴들
    4월부터 꾸준히 아깽이들이 입양센터와 쉼터에 입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무려 10마리의 아깽이들이 고보협에 구조되어 입양센터와 쉼터로 했소했는데요, 어떤 사연과 매력을 가진 아이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지 지금 만나보세요^^
     
    | 회원 구조묘 입양홍보 |
    도비, 다부, 콩이가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왼쪽) 도비와 다부 | 회원님이 구조하였지만 씩씩하게 크고 있는 두 순둥이들을 반려하기 어려운 다묘 가정이라 도비와 다부의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오른쪽) 콩이 | 어미냥이의 이소과정에서 낙오된 아이를 구조하였지만 강아지들을 반려하고 있고, 직장인이라 꼬물이 케어 및 입양이 어렵다고 합니다. 3주령 아이의 케어를 도와주실 수 있는 임보가족 혹은 좋은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회원구조 냥이 더보기
     
    활동보고 | 2019. 5~6
     
    5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TNR 지원 99마리, 치료지원 31건, 약품지원 92건, 통덫대여 49건, 6건의 철제케이지 신청, 홍보지발송 606장, 454건의 질의 상담 등 지난달 고보협 활동을 숫자로 요약했습니다.
    5월에는 아랑2님, 하숙생냥님, 햄스터님, 오늘도힘내자님, 산책자님, 구성동집사님, 까또즈맘님 등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75마리 냥이들에게 항생제가 지원되었습니다.
     
    치료받은 럭키, 나비, 네로, 노랑이, 숙희, 승질이, 오라떼, 밍키, 시도, 노랭이, 까미, 예삐, 깜찍이, 검돌이, 소망이, 금자, 돼랑이, 까망이 빨리 낫자! 별이 된 소심이 그곳에서 행복하길.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5월의 신규 후원자님 120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2019.05.30 22:17

    2019년 5월 소식지

    조회 수 176 추천 수 1 댓글 0

    바닥색도 삼색, 나도 삼색!
    고보협의 알록달록한 5월 소식을 전합니다~
     
    길냥이 | 구조 STORY

    | 구조후기 #1
    가리봉동 굴뚝에 갇힌 길고양이
    천장에서 몇일째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소리가 너무나 작아서 위치를 찾는데만 이틀이 걸렸습니다. 와이어작업이 끝에 구조한 아이의 머리에는 혼자서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나오려고 애쓴 흔적이 보입니다. 
    구조#1 더보기
    | 구조후기 #2 
    하수구에서 구조된 땡땡이 

    하수구 어딘가에 있는 길냥이를 구조하기 위해 내시경카메라까지 동원했지만 위치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온갖 오물이 쌓인 곳에서 몇 일간의 시도 끝에 구조한 땡땡이는 협력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땡땡이가 다시는 위험에 빠지지를 않길 바랍니다.
     
    | 구조후기 #3 
    4일을 배관 속에서 버틴 아깽이
     
    길냥이가 배관에 들어가 못나오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위치 파악 후 배관의 양 옆을 잘라 구조한 아이는 3개월령 치즈였어요. 탈수증세가 있어 협력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임시보호처에서 묘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입양후기
    너의 삶에 넘치는 행복이 가득하길!
    4월에는 네 마리의 아이들이 소중한 평생 가족을 만나 신나는 입양 길을 떠났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린 가족들의 품에서 듬~뿍 사랑 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입양 후기 더보기
     
    | 고경원 칼럼 |
    고양이 사진을 찍는 이유

    고양이에게도 주치의가 필요하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는 고양이라면, 이전 병력을 알고 있는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야 안심이 된다. 스밀라도 2009년 7월 신부전과 PKD 진단을 받은 뒤로 10년째 같은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 왔다. 신장 수치가 정상보다는 조금 나쁘지만, 그래도 크게 나빠지지 않는 상태로 몇 년간 유지되었고, 그전까지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아 왔다.  ...
    병원에 다녀와 본가에 스밀라를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한동안 함께 놀아주며 사진을 찍어본다. 한창 때 사자갈기처럼 풍성한 목 밑의 털도 이제 예전만큼 자라지 않고, 불린 사료에 섞어준 약이 싫다고 닦아내는 바람에 앞발은 노랗게 물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이 순간도 너무나 그리워질 테니까.
    고경원칼럼 계속 읽기
     
    | 입양센터 JIBRO |
    여섯 아깽이가 보내는 묘:한 텔레파시
    외모도 성격도 자신만의 매력이 가득한 밤꽃이와 밤꿀이,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까지 닮은 사이좋은 형제 싱글이와 벙글이, 누구보다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빵긋이와 초롬이. 지난 달에 입소했던 아깽이들이 보내는 묘~한 텔레파시가 느껴진다면 아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여섯 아깽이들 더보기
     
     
    4월의 아깽이 대란에 이어 5월에도 나란히 3마리의 치즈 남매가 입양센터에 입소했습니다. 바로 동구, 짱구, 살구인데요, 왕십리역 앞 나무데크 아래에서 진흙에 파묻혀 참혹한 상태로 있다가 구조되었습니다. 다섯 아이 중 둘은 별이 되었지만 세 남매는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았어요. 귀여운 얼굴들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긴급모금 | 교통사고를 당한 2개월령 아깽이  
    고보협 치료지원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신규회원들을 위해 긴급치료모금신청제도를 운영합니다. 
    2개월령의 작은 아깽이는 교통사고로 상완골과 대퇴골 골절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이름이 없지만 어서 치료를 마치고 구조자님의 반려묘로 사랑스럽고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같이 응원해요!
     

    | 회원홍보  
    애니멀호더의 집에서 갓 태어난 아깽이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웃집 애니멀호더의 냥이들을 돌보게 된 회원님이 지난 달 태어난 아깽이 10마리의 평생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이 예쁜 아가들의 남은 생을 끝까지 책임져줄 고마운분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입양신청을 받아 입양이 확정되면 2개월령이 되었을 때 입양이 진행됩니다.
    회원구조 냥이 더보기
     
    활동보고 | 2019. 4~5
     
    4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TNR 지원 94마리, 치료지원 27건, 약품지원 67건, 통덫대여 34건, 3건의 철제케이지 신청, 홍보지발송 268장, 473건의 질의 상담 등 지난달 고보협 활동을 숫자로 요약했습니다.
    4월에는 파랑이님, 파니사랑님, 밤이네가족님 등 여러 캣맘, 캣대디님들이 돌보는 51마리 냥이들에게 항생제가 지원되었습니다.
     
    치료받은 심술이, 나비, 노랑이, 옥산나, 얼룩이, 코점이, 힘찬, 예뉴, 하양이, 노랭이, 애교, 예삐, 옐다, 라파, 봄이 모두 빨리 낫자!
     
     
    2018 광복냥이 캠페인 후기 
    오랜 길생활을 하며 부패한 음식, 오염된 물을 먹곤하는 많은 길고양이들이 치주염, 구내염으로 생명의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15일, 빛을 되찾다는 뜻을 담은 광복냥이 캠페인을 통해 구내염이 심각한 길고양이 10마리의 치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건강해진 옹알이와 일월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집으로 | 브이로그 | 입양센터 동영상
    Ep.3 아깽이 파워!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4월의 신규 후원자님 151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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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2019.04.30 17:32

    2019년 4월 소식지

    조회 수 234 추천 수 1 댓글 0

    세상의 중심은 나!
    - 어느 길고양이 -
     
    길냥이 | 구조 STORY

    | 구조 #1
    높은데서 비를 맞고 있던 병원 고양이 
    서울대병원 건물에 아이가 움직이지 못한 채 하염없이 구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보내준 사진으로 보아도 상당한 높이가 있는 곳에 아이가 있었고, 제보자가 119 등 여러 곳에 문의를 하였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다음 날 서울대병원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구조 후기 더보기

    | 구조 #2
    광장구조물에 갇혀 죽어가던 꼬물이들 
    당일 고보협에 가입한 회원님이 '고양이가 젖어서 죽어가고 있다, 아기고양이가 엄마랑 계속 운다'는 너무나 짧은 제보를 남기고 연락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알려준 곳은 왕십리 광장이었는데 사람들이 혼잡하게 다니는 그 곳에서 "아가~"라고 부르니 어디선가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광장 구조물 아래 어미고양이가 보였고 어미고양이 근처에는 비에 젖어 움직이지 않는 꼬물이들이 여러군데 퍼뜨려져 있었습니다. 어미고양이는 꼬물이들을 핥아주지도 젖을 먹이지도 품에 품어주지도 않은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구조 후기 더보기
     
    감동적인 구조 후기에 덧붙여
    봄이 되면서 안타까운 구조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협회는 전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모든 구조를 감당할 여건은 못됩니다. 동시에 수십건의 구조문의가 들어오기도 하는데, 제한된 인력으로 차례차례 도움을 드릴 수 밖에 없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대신 곳곳의 회원분들과 캣맘분들, 자원 활동가들의 구조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통덫을 대여하고 구조방법을 협회와 논의하면서 구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조문의를 하시는  해주시는 회원께서는 신고에 그치지 않고 구조부터 치료 후 방사 혹은 입양까지 직접 보호자가 되어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입양후기
    내 묘생에 꽃길이 열렸다우!
    3월에는 세 아이들이 평생 가족을 났습니다~ 가장 먼저 하양이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입양센터 오픈 초기에 구조되어 1년 정도 오매불망 가족을 기다리던 하양이. 순한 성격으로 항상 자신의 외로움을 티 내지 않는 아이라 더 마음이 아팠는데요. 드디어 묘생에 꽃길이 열렸습니다~ 러블리 4차원 공주 겨자, 파워 아깽이 볼볼이의 입양소식도 전합니다.
    입양 후기 더보기
     
    | 고경원 칼럼 |
    2주간의 본격 고양이 축제 ‘선유랑괭이랑’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선유도역 일대에서 제1회 선유마을 고양이 축제 ‘선유랑괭이랑’이 열렸다. 국내에서 고양이 테마 전시나 마켓이 진행된 사례는 흔히 볼 수 있지만, 고양이와 관련 없는 업종의 가게까지 대거 참여해 전시, 강연, 아트마켓 등을 포함한 축제를 장기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제 기획자인 백원근 대표 인터뷰를 비롯해 선유랑괭이랑 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고경원칼럼 계속 읽기
     

    | 입양센터 JIBRO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냥" 방바닥 요정 랑이, "창문 앞은 내자리" 사색냥이 찰리, "너 맘에 들어" 쫄랑쫄랑 쫓아다니는 쫄랑이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부비부비 애교냥 구스는 그 사이 입양을 갔답니다. 그래도 이왕 만들어 놓은 예쁜 구스 사진도 같이 봐요^^
    <집으로> 냥이들 더보기
     
     
    봄이 왔다는 건 아깽이 대란이 시작되었다는 거겠죠? 입양센터에도 무려 9마리의 아깽이들이 구조 후 입소했습니다. 지금 입양센터는2개월 아깽이 유치원이랍니다! 밤꽃이 밤톨이 밤비 밤꿀이 4남매, 벽을 뚫고 구조된 호앵이, 초롬이, 싱글이, 벙글이, 빵긋이를 소개합니다. (휴~ 이름짓기도 힘들다냥~^^)  
     
    SOS | 냥이를 찾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2동 | 난산하여서 1주일 전에 수술한 은향이. 수술받은 상태로 나가서 매우 긴급한 상황입니다. 
    청주 율량동 | 외출냥이 나비가 한달째 실종 상태. 청주에 사시는 분들 턱시도 고양이 한 번 더 주의깊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회원홍보  
    리본냥이캠페인으로 만난 세차장 5냥이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한 세차장 5단 선반에 갇혀 방치되어 있던 냥이들 총5마리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해피네네미 회원분이 구조하여 협회에서 총 5마리의 리본냥이 지원을 도왔습니다. 현재 세차장 냥이들은 구조자 해피네네미 회원께서 직접 임시보호를 하며 입양홍보를 진행해주시고 있습니다. 리본냥이 캠페인으로 안타까운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난 세차장 냥이들이 제2의 꽃길 묘생을 살 수 있길 응원합니다. 세차장 아이들과 가족이 되고픈  해피네네미 회원께 꼭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세차장 냥이 더보기
     
    활동보고 | 2019. 3~4
     
    3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TNR 지원 128마리, 치료지원 23건, 약품지원 79건, 통덫대여 44건, 9건의 철제케이지 신청, 홍보지발송 294장, 507건의 질의 상담 등 지난달 고보협 활동을 숫자로 요약했습니다.
    3월에는 효나리자님, 응냐님, 개언니님 등 여러 캣맘, 캣대디님들이 돌보는 44마리 냥이들에게 항생제가 지원되었습니다.
     
    치료받은 흰둥이, 큰시도, 까칠이, 길냥이, 노랑이, 검둥이, 호야, 모과, 푼수, 주민이, 또또, 루비, 콩, 동구, 꼬맹이 더더 건강해지길!
     
    입양센터 JIBRO | 브이로그
    산뜻한 날씨! 봄을 맞이하는 냥이들의 패션!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월의 신규 후원자님 147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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