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조회 수 3389 추천 수 0 댓글 1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성수탕앞에서 구조되어 교통사고로 다친 꼬리를 자르고 봉합수술했던 준엄이는 수술중에 중성화수술까지 동시에 했습니다.

 

수술 10일 뒤인 10월4일 실밥을풀고 그 다음날인10월5일 포획한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방사했습니다.

 

꼬리가 많이 짧아졌더군요. 입원실에서 계류장으로 옮겨서 나온뒤에 사진 좀 찍으려니  도통 꼬리를 보여주지를 않아요.

 

방사하는 날도 통덫에서 나오자마자 쏜살같이 휙 담장을 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수술후 회복이 잘됐다 싶었구요,

 

방사하고  그 다음날에  배식하는 장소 담장위에 달빛을 받으며 고고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퇴원후기를 너무 늦게 올렸죠? ^^;;

 

아래 사진은 하니병원 퇴원때 계류장에서 통덫으로 옮기는 장면인데요 좀처럼 움직이질 않아서 선생님이 좀 애를 먹었습니다. 

 

애가 진짜 순하고 겁이많고 또 점잖아요.

 

콧등의 상처는 통덫이나 계류장에 있을때 긁힌건데  선생님 얘기로는 자연스럽게 아물 상처라고 괜찮다고 하시네요.

 

IMG01390-20111005-2012.jpg IMG01391-20111005-2015.jpg

  • ?
    다이야(40대) 2011.10.22 22:30

    이만하기다행이네요 다치지말고 추운겨울 따슨곳잘찾아 올겨울무사히잘넘기자  널거두지못해미안하다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하니병원에 있던 코코

    2011.11.04

  2. 된장녀..미미...................

    2011.11.03

  3. 오늘 아침에 발견한 아가,,오늘 내일 고비라고합니다...

    2011.11.03

  4. 흰둥이 수원효원병원에서 치료중이에요~

    2011.10.28

  5. 엄지 이야기..

    2011.10.26

  6. 크림이 이야기

    2011.10.26

  7. 쓰레기장에 먹을 걸 구하러온 온몸에 끈끈이가 붙은 아깽이

    2011.10.26

  8. 수술 3일째인 아기 길양이 사랑아.. 다음 면회때까지 잘있어.^^

    2011.10.25

  9. 고보협의 도움을 받고 저희집으로 입양 온 덕배 소식이에요ㅋㅋ

    2011.10.24

  10. 아가 좀 봐주세요.(아가가 스스로 먹으려고 합니다...)

    2011.10.24

  11. 당산동 흰둥이가 평창 흰둥이가 되었어요.-입양후기

    2011.10.24

  12. 아장이 퇴원했습니다^^

    2011.10.23

  13. 성수탕 고양이 준엄이 퇴원후 방사했습니다.

    2011.10.22

  14. 건물과 벽사이에서 구조한 아깽이

    2011.10.22

  15. 3개월령 아기고양이 사랑이 , 하니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2011.10.22

  16. 어미잃고 눈이 안좋은 냥이2마리.ㅠㅠ

    2011.10.21

  17. 곰팡이성 피부염 미료 많이 나아졌어요 !

    2011.10.20

  18. 하니병원에 입원해 있던 노문이..

    2011.10.19

  19. 일주일 사이에 가슴아픈 사건들이 벌어지네요..(울 원천이가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ㅠ.ㅠ)

    2011.10.17

  20. 고름났던 똘똘이 퇴원해서 살던 곳으로 방사했습니다.

    2011.10.16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54 Next
/ 15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