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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봉사 모집] 7마리 추가 출산, 대전 위기의 15마리 고양이.

 

지난 2월 초, 협회는 대전의 장애인 지원 기관으로부터 긴급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지원 가정에 방문해 보니 8마리의 고양이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한두 마리던 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아 어느덧 8마리까지 늘어났고,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제보에 담긴 사진에는 기본적인 화장실조차 확인되지 않았고, 집안 곳곳을 배설물로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생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어린 고양이는 염증으로 인해 눈을 뜨기 힘들어 치료가 시급해 보였습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전체적으로 충분히 먹지 못해 마른 상태였으며 영양 상태 역시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협회는 신속하게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거리상의 제약으로 즉각적인 현장 개입은 어려웠으나, 원격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작년에 태어난 고양이 3마리 중 1마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한 살 미만의 어린 개체는 두 마리였으며, 나머지는 성묘로 보였으나 정확한 나이는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해당 가정은 1인 가구로, 당사자 또한 일상적인 지원과 돌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점점 늘어나는 고양이를 혼자 관리하기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고, 개체 수가 통제되지 않으면서 정서적, 신체적 부담도 커진 상태입니다. 이에 협회는 우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아이들의 치료를 진행하고, 가장 시급한 중성화 수술부터 예약하였습니다.

 

그러나 순조로운 줄 알았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추가 소통 과정에서 한 고양이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전달받게 된 것입니다. 이미 임신 주수가 상당히 진행되어 중성화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불과 3일 후, 7마리의 새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가정에서 무리하게 많은 고양이를 돌보며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한 사례를 마주해왔습니다. 이들은 흔히 ‘애니멀 호더’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고양이를 의도적으로 모았다기보다 중성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체 수가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8마리가 50마리로 늘어나는 데에는 불과 3~5개월이면 충분합니다. 더 큰 번식과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었다는 점은 의미가 크나, 추가 출산으로 인해 현실적인 한계 또한 마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협회의 쉼터와 입양센터는 이미 적정 수용 마릿수를 초과한 상태로, 추가 수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력과 거리상의 제약 또한 커 적극적인 개입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함께’의 힘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더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대전 현장에서 함께해주실 봉사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동물들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문의는 링크에 안내된 오픈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봉사 외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 ‘묻고답하기’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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