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고보협에 들어왔다가 든든사료 캠페인을 보고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너무 늦게 신청해서 신청이 안됐나하고 별기대없이 있었는데 어느날 사료가 왔더라구요.
10kg인줄 알았는데 15kg가 와서 더 좋았어요.
기존에 먹이던 캣츠맘이랑 조금 다른 버전이긴 한데 같은 브랜드라그런지
구리랑 다른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요. 이렇게 까지 뚱뚱하진 않았는데
캣츠맘으로 사료를 바꾸고 나서 너무 잘 먹다보니 돼냥이가 되어버렸네요.
돌보는 고양이가 한 두마리가 아니다보니 늘 사료값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료가 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겨울은 길냥이들에게 항상 혹독하지만 올 겨울도 무사히 따뜻히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캠페인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