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쉼터모금1.png

 

쉼터모금2.jpg

 

쉼터모금3.png

 

쉼터모금4.png

 

쉼터모금5.png

 

쉼터모금6.png

 

쉼터모금7.png

 

쉼터모금8.png

쉼터모금9.jpg

쉼터모금10.jpg

쉼터모금11.jpg

 

쉼터모금12.jpg

 

[쉼터모금]쉼터의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세상이 외면한 아픈 우리들의 유일한 집, 쉼터를 지켜주세요.

 

협회는 ‘집으로’, ‘품으로’ 두 곳의 입양센터와 함께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 조용히 문을 연 쉼터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진 아이들에게 언제나 마지막이자 가장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입양갈 수 없는 아이들이 모이는 고보협 쉼터. 이처럼 장애가 있거나 몸이 아픈 친구들은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적응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쉼터에서는 모두가 다르고, 그래서 모두가 특별합니다. 아이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오늘도 각자의 속도로 살아내고 있습니다.

 

쉼터에는 구조 당시 상태가 심각해 안락사를 권유받았던 아이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연약하지만 삶의 의지만큼은 누구보다 빛나는 작은 생명들을, 없는 기력에도 조용히 다가와 기대주는 이 아이들을 우리는 결코 외면할 수 없습니다. 완치 가능성이 낮더라도 희미한 희망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미련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가족이 없는 이 아이들도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비록 가족은 없지만 그 자리를 대신해, 아이들에게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게 해주기 위해 우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지속적인 약물치료, 정기적인 검사, 반복되는 처치까지. 입양센터의 두 배가 넘는 수의 아이들이 지내는 쉼터는 한 달만 지나도 병원비가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현실적으로 입양이 어렵기에, 우리는 이 아이들의 일생과 치료를 끝까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쉼터의 따뜻한 이야기가 앞으로도 이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세상이 외면한 작은 생명들을 품어줄 수 있도록. 쉼터가 계속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아픈 우리들의 유일한 집, 쉼터를 지켜주세요

♥모금하기 : 바로가기 클릭 또는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검색

♥모금기간 : 2025. 12. 01 ~ 2026. 03. 01

 

*소중한 기부금은 쉼터 아이들의 약제비, 처치비, 검사비로 사용됩니다.

*모금함 댓글, 공유, 좋아요만 눌러도 카카오가 대신 기부해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쉼터모금] 쉼터의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세상이 외면한 우리들의 유일한 집, 쉼터를 지켜주세요. file 운영지원3 2025.12.02 438
공지 2026 입양센터 센터장 선거를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3 2025.11.19 1731
공지 [겨울 든든사료 캠페인]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밥 한 끼 선물해요 file 운영지원3 2025.11.17 1924
공지 다가올 추위를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2025 단풍냥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3 2025.10.15 5957
공지 긴급! SOS냥이 TNR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5.05.26 12742
공지 건강 이상 징후의 길아이들의 병원 내원을 적극 장려하는 '내원냥이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6.29 13937
공지 산에서 사는 고양이들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산고양이TNR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6.11 18428
공지 TNR이 시급한 비수도권, 도서산간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2025 숲냥이TNR캠페인'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4 19538
공지 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5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0 12829
공지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5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07 13756
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5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13382
공지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 지원 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16485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5 고보협. 2010.12.13 48091
484 [집회안내] 모란 개·고양이 시장 완전 폐쇄 촉구 시민 대집회 안내 file 담당관리자. 2023.08.14 1318
483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고양이 AI 감염, 보호소에 대한 강압적인 조사를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 1 file 담당관리자. 2023.08.02 1262
482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회원용 하나멤버스카드 후원금 사용내역 file 관리담당자 2023.08.01 1468
481 [성명서] 고양이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제대로 된 역학조사를 요구한다 file 담당관리자. 2023.07.31 1345
480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길고양이를 만지는 것만으로는 SFTS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1 file 담당관리자. 2023.07.14 1362
479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SFTS와 길고양이의 잘못된 상관관계에 대한 정정보도를 강력히 요구한다 file 담당관리자. 2023.07.12 1297
478 [집회안내] 2023 초복 국민 대집회 안내 file 담당관리자. 2023.07.06 1138
477 2022년 기부금품 모집 완료 보고 file 운영지원2 2023.07.06 1140
476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여자친구의 고양이를 폭행 및 살해 후 유기한 김모씨의 엄중 처벌을 요구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3.06.30 1251
475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김해 창문에서 던져 죽인 고양이 살해 사건, 엄중 수사를 촉구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3.06.28 1329
474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길고양이 전기고문 학대범, 강력한 처벌과 함께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지길 촉구합니다. 1 file 운영지원2 2023.06.02 1937
473 [마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024 달력 사진 공모전에 함께해주세요! file 운영지원2 2023.05.19 1283
472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갈 곳 잃은 마라도 고양이, 책임감 없는 재반출을 반대한다 file 담당관리자. 2023.04.20 1312
471 길고양이가 보호 받지 못한 지자체 TNR, 관련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2 file 담당관리자. 2023.04.14 1478
470 2022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공개 file 운영지원 2023.03.29 1359
469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장문] 'TNR 효과 있습니다.' 12 file 고보협 2023.02.08 3436
468 [마감]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3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3.02.23 2060
467 [마감]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3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3.02.22 1319
466 [마감] [제3회 냥손 그림 콘테스트] 멋진 냥손 그림으로 JIBRO 친구들을 응원해주세요! file 운영지원2 2023.02.14 1340
465 [마감] [#굿바이겨울_건강키트] 겨울을 잘 버텨준 길고양이를 위한 건강키트를 신청해주세요! 6 file 운영지원2 2023.02.13 14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 Next
/ 28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