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734 추천 수 0 댓글 2

 DSC02648.JPG DSC02650.JPG DSC02654.JPG

 

어미가 없어서 구름이가까이서 사진도 찍고 얼르기도 하며 희희낙락 노는데 ......

옆이 뜨거운거예요  고개를 돌려보니 글쎄 까미가 옆창고 있는데서 저를감시하는거예요

얼마나 우스운지... 요녀~~ㄴ 엄마가 니새끼어쩌냐......

 

그리고 구름이 얼마나 당찬지 맘이 놓이더라구요..

밥줄때 어미랑 딴 그릇에주는데 가끔아빠가와요 그러면 까미가 더사납게 굴거든요 (남편 소리믿고 그러나봐요) 

가까이가기도 겁나 그냥 밥2그릇 만 주는데 글쎄 구름이 고 어린게그릇하나를 차지하더라니까요

소리가 순하기도 하지만 .......

어디다 내놓아도 걱정없을것같아 좋기도하지만 그런 걱정을 하는것이 마음이우울해지더군요

 

  • ?
    쐐기벌레 2011.09.03 21:32

    까미 너무 웃겨 ㅋㅋ 그래도 밥주고 이뻐해주는거 아니까 까미가 저리 가만 있겠죠.

  • ?
    소 현 2011.09.04 13:53

    다들 살아가는 방법이겠거니 하세요.. 냥이랑 님은 그래도 이렇게 보기라도 하네요. 난 밥주는 부영이 한데 크게 물릴뻔 했는데요.ㅎㅎ


  1. 울 마당냥이 구름이 많이 컸죠.....얼마나 당찬지....ㅋㅋㅋ

    어미가 없어서 구름이가까이서 사진도 찍고 얼르기도 하며 희희낙락 노는데 ...... 옆이 뜨거운거예요 고개를 돌려보니 글쎄 까미가 옆창고 있는데서 저를감시하...
    Date2011.09.03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랑나랑 Views2734
    Read More
  2. No Image

    우리 냥이들은 짬타이거 후손들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우리 냥이들은 부대에서 잔반을 먹는 짬 타이거 였는데... 지난번 장마로 떠내려 온것 같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어미가 델꾸가...
    Date2011.09.02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아빠 Views3410
    Read More
  3. 고순이 왔습니다~

    한동안 안보여서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혼자만의 여행을 갔다온거 아닌가 싶습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sortKey=depth&...
    Date2011.09.02 분류내사랑길냥이 By클론의습격 Views2900
    Read More
  4. 양이 쭈니 천태만상 자는 모습^^

    양이 쭈니는 자매간이예요. 크기는 많이 차이가 나지만 색깔이나 얼굴 정말 많이 닮았답니다. 둘이라 그런지 서로 재미있게 놀고 핧아주고 함께 자고 의지하며 지...
    Date2011.09.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좋은날 Views2177
    Read More
  5. 새로 인연이된 하양이 ^^

    제가 고보협을 찾은건 우리 꾸미를 만나면서 였는데 우리꾸미가 하늘나라를 가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탓에 고보협에 들어오지도 않았었네요;;; 고양이보면 생각...
    Date2011.09.02 분류내사랑길냥이 By꾸미 Views2907
    Read More
  6. 새로운 놀이감에 빠진 꼬순양

    늘 오뎅꼬치만 찾는 꼬순이..... 입에 물고돌아다니며 이곳저곳에서 방울소리 딸랑딸랑 울려주시는데 오늘은 꾀나 맘에 다는 다른 놀이감을 찾았네염,,,, 그런데 ...
    Date2011.09.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옥이의하루살이 Views2002
    Read More
  7. 가끔 산책하다 만나는 애들

    뒤산에 가끔 산책하다 만나는 애들, 전용 밥그릇도 있고 돌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도 잘따르고,,,
    Date2011.09.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유리! Views3256
    Read More
  8. 길고양이

    길냥이를 처음 키운건 초등학교5학년때인걸로 기역해요 고양이를 1년정도 키우고있던중 저희가족이 언니와 오빠(같은날인관계로)생일파티를 갔다오는길에 집에 불...
    Date2011.09.01 분류우리집고양이 By파인애플 Views2114
    Read More
  9. 못잊어

    빛바랜 철쭉이 우거진 양지바른 이곳에서 냥이는 많은날을 망부석처럼 앉아있었다. 이제나 저제나 올까... 철쭉나무 둘레를 돌기도 하면서... 그러던 어느날 그 ...
    Date2011.09.01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까꿍이 맘 Views1774
    Read More
  10. 이제 여기서 나랑 살자^^

    이웃 비닐하우스에서 몇개월전 새끼를 낳앗다던데 새끼들은 어찌 된건지???? 녀석 혼자 도라댕기고 매일 우리 멍멍이의 사료를 먹기에 어제 고양이 사료를 사왔어...
    Date2011.09.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엘리사벳 Views29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76 Next
/ 376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