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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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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까망이
대상묘발견일자 2025-04-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3년
대상묘아픔시작일 2025-04-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다쳐서 왔어요.
워낙 곁을 안주는 아이라서 가까이 못보다가 구조한후 아이상태를 보았습니다.
치료전 대상묘 사진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암, 신부전증, 구내염, 중이염, 이전에 골절 흔적도있음
치료기간 2025-04-06~04-23
치료과정 워낙 사나운 아이라서 길에서 항생제만 먹여보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차도가 없고, 점점 상처는 커졌습니다.
첨엔 상처만이라도 치료해보자 생각하고 병원에 데려갔어요.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보니 상태가 심하고 선생님이 육안으로 보시기엔 그냥 상처가 아닌듯 하셨습니다.
열어놓은 부위는 임시로 꼬맸고, 처음 데리고간 동네 병원에서는 사납고 길고양이를 입원시킬 공간이 안되었어요.
그냥 처음 잡았던 TNR용 통덫에만 놓을수 있다고 하여 길고양이 입원 가능한 병원으로 다음날 옮겼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검사를 하였으며, 나이가 많은 길고양이는 치료가 힘들정도로 많은 병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선 좀더 자세한 CT촬영등을 해야하고, 그이후 치료가 안될수도 있고, 있다고해도 긴 항암치료를 해야하기에
전 집에서 사는날까지 보호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용도 제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였으며, 아이 성격도 그냥 사나운 길고양이이며 한번도 저와 길에서도 교감을 하지 못했던 아이입니다.
밥은 일단 너무나 잘먹었어요.
현재는 집에 데리고왔습니다.
저희 집안에 작업공간을 내어주었으며,,, 이참에 겸사겸사 저의 작업실을 따로 구했습니다.
대상묘 치료중 사진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사는날까지 제가 데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치료 완료후 사진
감사인사 및 소감 요즘 사정이 안좋아서 빠듯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에서 누려보지 못했던 따뜻한 방이라도 사는동안 느끼다 갈수 있게 하겠습니다.

워낙 사나운 아이라서 길에서 항생제만 먹여보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차도가 없고, 점점 상처는 커졌습니다.

첨엔 상처만이라도 치료해보자 생각하고 병원에 데려갔어요.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보니 상태가 심하고 선생님이 육안으로 보시기엔 그냥 상처가 아닌듯 하셨습니다.

열어놓은 부위는 임시로 꼬맸고,

처음 데리고간 동네 병원에서는 사납고 길고양이를 입원시킬 공간이 안되었어요.

그냥 처음 잡았던 TNR용 통덫에만 놓을수 있다고 하여

길고양이 입원 가능한 병원으로 다음날 옮겼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검사를 하였으며,

나이가 많은 길고양이는 치료가 힘들정도로 많은 병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선 좀더 자세한 CT촬영등을 해야하고,

그이후 치료가 안될수도 있고, 있다고해도 긴 항암치료를 해야하기에

전 집에서 사는날까지 보호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용도 제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였으며, 아이 성격도 그냥 사나운 길고양이이며

한번도 저와 길에서도 교감을 하지 못했던 아이입니다.

밥은 일단 너무나 잘먹었어요.

현재는 집에 데리고왔습니다.

저희 집안에 작업공간을 내어주었으며,,, 이참에 겸사겸사 저의 작업실을 따로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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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모랑스 2025.05.01 16:36

    아직 미흡해요.

    계속 병원에 입원시킬수 없어서 급하게 집에 데려왔으며

    화장실이라 편히 잠잘수 있도록 쿠션같은걸로 잠자리 잘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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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모랑스 2025.05.01 18:07

    아직 미흡해요.

    계속 병원에 입원시킬수 없어서 급하게 집에 데려왔으며

    화장실이랑 편히 잠잘수 있도록 쿠션같은걸로 잠자리 잘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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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묘신청당시상태

    고령인 아이이며, 오랫동안 이동네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중성화도 늦게 되어 작년에 했었습니다.

    나름 나이는 들어보이긴했지만 잘 버티며 살았는데. 어느날 얼굴 옆쪽을 다쳐서 왔습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먹여가며 상태를 지켜봤는데...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포획을 하여 가까운 동네 병원을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육안으로 보시기에 그냥 상처는 아닌거 같아보이신다고 하셨고.

    넓게 퍼진 상처는 대충 꼬매놓은상태라서 그대로 방사하기 불가능이였습니다.

    그냥 길고양이니...안락사를 권유받았지만...

    안락사하려고 병원까지 데려온것이 아니며, 그럴거였으면 그냥 길에 두었을거에요.

    그래서 좀더 큰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입원이 필요하여 이동하여 며칠 수액을 맞아가며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픈곳이 많았던 아이라서... 비용도 그렇고, 장기치료가 될듯하여...저는 그럴형편이 안되어 집에서 사는날까지 보호하기로 결정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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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기존 아이들과 합사하기 어려워 따로 방을 마련하였습니다

    아픈곳이 많은 아이였지만 병원에서도 그랬지만... 밥은 잘 먹는 아이였습니다.

    병원선생님께서는 길게 보면 6개월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료도 간식도 항생제를 타서 먹여도 잘먹었습니다.

    가까이만 가면 하악하는 성격은 여전했고, 얼굴은 계속 가려운지 넥카라를 사이에 두고 계속 긁어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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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인사 및 소감

    더이상 구조는 안해야지.. 형편생각해야지 하며 그만하려 했는데 또 이렇게 되버려..도움을 요청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는 5월21일 별이 되었습니다.

    20일까지 밥을 싹싹 잘 먹었는데

    21일은 밥그릇을 하나도 안비웠더군요.

    근처 화장터가 경기도라서 ... 검색하다가 서울안에 이동식 화장터가 있어서 그곳에서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비슷한데. 시설이나 그런것은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좀더 잘해서 보내줄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싸나워서 보듬어주지 못한것이 미안하네요. 하악만 하지말고 사람의 손도 따뜻하구나 하고 느끼고 갔으면 좋았을걸...항상 보내고 나면 후회가 됩니다

    아무튼 힘들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형편 나아지만 많이 도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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