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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7.06 16:51

케이티랑 삐야도 야매미용 당했어요.ㅎ

조회 수 2027 추천 수 0 댓글 16

 두주전에 해 치웠는데 제가 바빠 이제사 올립니다.

 

케이티는 목에 두른 붕대 때문인지 더 더워해서 밀어 줬더니, 요즘 아주 편안해합니다.

 

확실히 애들이 오히려 좋아들 하는것 같아요.

 

이 더위에 우다다도 하시고...  뒹굴뒹굴.. 거실 바닥을 굴러들 다니시며

 

만족감을 표시한다는..ㅎㅎ (집사생각~~ㄹ)

 

 

 

 케이티....  미끈하게 잘 밀었단 생각이..ㅋ(자화자찬..)

 

DSCN2298.JPG

 

 

 

울 집에서 유일하게 제게 하악질 하는 지지배...

 

(물론 전 개의치 않구 잡아서 뽑뽀 벌칙을 주지만요..ㅎㅎ)

 

미용할땐 나름 참아주더니  샤워 시킬때 결국 제 손을 찍어버리시고..

 

결국  피를 보게한 나쁜 지지배..

 

워낙 털이 촘촘해서  베란다서 살더니만 

 

미용후 살판 났답니다.

 

DSCN2306.JPG

 

 

 

 아~~~ 시원해요~~~

 

울 케이티.. 겨울 제 자리로 돌아갔어요.

 

DSCN2317.JPG

 

 

 

 DSCN2319.JPG

 

 

 즐거운 새참시간..

 

 참치 1.5캔을 따뜻한 물 섞어  죽처럼 해서 4녀석이 나누어 먹어요.

 

 양배추를 갈아 섞기도하구요(신장기능에 좋다길래..)

 

 

쭈니는 특별석이 있어 빠졌네요..ㅎ

 

DSCN2265.JPG

 

 

 

 

  • ?
    반달곰이 2010.07.06 16:58

    우와~ 솜씨가 대단하신데요? 우리 랑이도 밀어주고 싶은데 ㅜ어영부영 보내다보니 이젠 그냥 알아서 적응한 것 같아요. (물론 잠시 더위를 먹었기도 했지만..;) 가위로 잘라 주시는 건가요?

  • ?
    까미엄마 2010.07.06 17:01

    아~~ 우리 애덜도 밀어줄까?  실은 선풍기  중대형으로 한개 더 장만했거든요.... 그래도 밀어줄까?  

  • ?
    미카엘라 2010.07.06 17:08

    쭈니님~  내머리도 쫌 짤라주실라우~~  잘미셨네~  잘미셨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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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7.06 17:39

    어여 대세요.. 반삭은 자신 있다구욤..ㅎㅎ

  • ?
    모모타로 2010.07.06 20:32

    와우~ 시원해보여요~저도 이번에 우리 멈머 스켈링 하는김에 미용좀 시켜봐야것어요~

  • ?
    희동이네 2010.07.06 23:06

    언니..나두 질렀어요..노하우 전수좀 해줘요. 시원은 해보이는데 좀 웃겨 보여요..ㅋㅋ 시계 반대 방향으로 미용기술 발전사네요..아가들은 수난사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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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2010.07.06 23:34

    이제는 미용전문가 되셔야겟어요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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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0.07.07 01:36

    케이티는 밀어도 이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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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07.07 03:37

    오..케이티..삐야.. 2번쨰라서 다행이구나.. 실력이 일취월장..ㅋㅋㅋ

     깜돌군은 어쩔껑...ㅠㅠ

  • ?
    쭈니와케이티 2010.07.07 21:20

    그러게요.. 지못미 깜ㅋㅋㅋ    순딩이라 첫번째로 당하는 바람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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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네 2010.07.07 09:32

    아고 시원해서 좋겠구나아~~ㅋㅋㅋ 애들이 엄청 순한가봐요^^ 우리 애들은 꿈도 못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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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 2010.07.07 14:24

    이뻐 죽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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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관리 2010.07.07 17:59

    야매다~~~ㅋㅋ 얼굴부분도 살짝 밀어주심 발란스가 좀 맞게 보일텐데.. 저도 집에서 깎아주는데, 처음엔 저모습이었어요.. 다음엔 귀랑 이마도 한번 밀어보세요~~ ^^;;  털을 깎아도 삼색이는 삼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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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나비 2010.07.08 01:06

    ㅋㅋㅋ 야매미용이라...

    전 아들 머리 어릴때 집에서 스포츠로 밀어봤는데

    동물도 집에서 가능하군요...저도 사사받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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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0.07.09 09:01

    흠~~잘 했네...근데 얼굴은 안 밀었어?


  1. 케이티랑 삐야도 야매미용 당했어요.ㅎ

    두주전에 해 치웠는데 제가 바빠 이제사 올립니다. 케이티는 목에 두른 붕대 때문인지 더 더워해서 밀어 줬더니, 요즘 아주 편안해합니다. 확실히 애들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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