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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7.04 16:55

도도 만나러 갔어요..

조회 수 2876 추천 수 0 댓글 8

오늘 퇴근길에 한시간 반 지하철을 달려서 옛직장에 갔어요..도도네 애들 보고싶어서..

역시...처음같을땐 없었지만 캔따는 소리랑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자 도도가 저를 벽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다는 ;;;;;;;;;;;;;;;;;;;;;;

밥 잘 먹더니 어느덧 다 큰 간난애기에게 아직도 젖을 물려주네요

 

Photo161[1].jpg Photo165[1].jpg

 

요녀석~ 요랬던 애기 인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는지~Photo146[1].jpg

 

 

엄마...이상한 누나가 우리를 훔쳐봐요...

요녀석 저렇게 순진하게 생겼지만 제가 조금만 더 다가가면 하악직에 장난아닙니다;;;

제얼굴이 익숙지 않은가봐요....그 까칠한 도도 도 가만히 있는데 ㅠㅠ

 Photo166[1].jpg Photo168[1].jpg

 

누렁이네 애들도 얼굴좀 보여주지 ㅠㅠ 나타나지도 않았네요...

힝..

 

 

  

  • ?
    야옹이 2010.07.04 17:11

    정말 이사가면 아이들은 어찌해야되나...도도 보니까 또 걱정이네요..^^ 대단하세요~

  • ?
    웅이누님 2010.07.04 21:22

    제가 이사하는바람에 웅이를 우격다짐 델고왔죠 ㅠㅠ 정맓 ㅗ고싶으시겠어요

  • ?
    행복이네 2010.07.05 09:14

    아고~전 출산휴가 들어갈때가 넘 걱정ㅜ.ㅜ 3개월 동안 아가들 어쩌나....캔 안비벼주면 사료도 잘 안먹는 아가들이 넷이나 되요~그것도 겨울이라 더 걱정이 되네요.ㅠ.ㅠ 에효~~

  • ?
    히스엄마 2010.07.05 09:43

    우리 후니도 저렇게 다 클때까지 젖먹이던데 짠하네요,

  • ?
    고보협. 2010.07.05 13:14

    꼬마삼색이도 참 예쁘네요.. 저도 이 아이들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누렁이도..

  • ?
    모모타로 2010.07.05 20:35

    아...맘같애선 애들을 다 보쌈해오고싶지만......ㅠㅠ 돈 열씸히 열씸히 벌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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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나비 2010.07.06 01:47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길냥이 식구인가봐요...

  • ?
    다이야 2010.07.07 01:49

    글쿤요 커도먹이는거 첨봐요 애기땐분명 분홍젤리 지금은회색빛으로보여요 ㅠㅠ잊지마시구가끔챙겨주세요 저두일주에두번은 시댁길냥이땜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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