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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7.23 14:51

목요일에 병원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1789 추천 수 0 댓글 2

 0722.jpg

수요일 밤에 해님이가 설사를 하더군요..
목요일 아침까지 4차례나 해서 잠도 못잤습니다..
혹시 애기한테 병이 있어 옮은건가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먹고 움직이는 건 별다를게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극심한 스트레스인듯..
빨리 퇴근 후 택시타고 병원갔는데..
애기 변검사하니 애기는 기생충같은 건 없었고..다행
해님이는 일단 주사와 3일치 약지어서 왔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그러면 정밀검사해봐야 한다고 그래서요..

지금도 설사기 있는 응가하고 있는데 횟수는 2번..
아직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둘이 조금은 거리가 가까워진거 같은 느낌??
그동안 해님이가 애기가 다가오면 훽돌아서 피했는데..

0722-1.jpg

이 놈아.. 아프지 마라..ㅜ_ㅜ 엄마가 너땜에 살고 있는데..ㅜ_ㅜ

병원비 인상 후 처음 가보니. 정말 병원비 비싸더군요..
3개월 무이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ㅜ_ㅜ


0722-2.jpg

 

우리 이쁜 애기..

성별 알기도 전에 범백으로 아줌마 곁을 떠났지..

애기야.. 그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맛나고 따뜻한 엄마 젖도 실컷먹고

행복하게 지내길.. 짧은 시간 너 덕분에 행복했고 행복했어.. 

  • ?
    리쉬엄마 2011.07.23 23:38

    해님이 빨리 나아줘..

    엄마가 너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잖아..

    애기 너무 귀여워요. 해님이도 빨리 낫고 애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줄거예요

  • ?
    냐양냐양 2011.07.25 15:44

    아.....많이 슬프시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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