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077 추천 수 0 댓글 5
 

늘 ...가끔 ..

또 가끔 ,.. 항상..

 

밥주면서도 맘아푸고 애들 없어지면 또 신경쓰이고

아푸면 괴롭고..하기를 되풀이하고 ..요로고..댕기지만...

 

요즘같이 잠깐 더운 날씨정도면...밥주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내 쇠끼들이 요즘 부쩍 평화롭게 늘어져 잇거덩요...^^

어젠 뒷산에서 내쇠끼들 한무대기를 봣어요..얼마나 뛰댕기고 얼싸안고 노는지..

길양이 밥주는 사람만이아는 행복~

저혼자 미친년처럼 중얼중얼 얘기도 걸어보고 휫파람도 불러줫어요..

 

물론 잠깐이겠지만뇨...이 평화가 오래가길 맘속 기이이이이이이이피!!! 기도했습니다~

 

어제저녁엔  맘마를 챙겨주고 딴동네로 이동하려는데 제차옆에서 차도 못빼게

애미랑 두자제분이   늘어져..자고 잇어서

 

에라 모르겟다..

저도 철퍼덕 앉아서 동생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몇장^^

 

IMG101.jpg

 

가운데가 애미고 양쪽으로 3개월정도된새낀데...등치가 비슷해보이죠^^

 

 

IMG100.jpg

 

부러운듯 노랑이가 세넘을 바라보고잇어요..보이시나?

 

 IMG095.jpg

 

인석이 애비입니다. 원래 네넘이 같이 있었는데 사진찍으려니깐 애비가 오른쪽으로 빠졌어요..

 

 

 

 

원래는 밥퍼님네서 애미 깜순이가 몸을 풀엇어요.

다섯넘을 낳았는데

세넘은 밥퍼님이 입양하시고(봉원이 봉이 봉삼이)

두넘은 깜순이가 물고와서 우리집주차장에 옮겨 저렇게 살고 있네요..

캔을 너무 먹어요..돼지!!

  • ?
    냥이~ 2011.07.22 16:31

    내가 밥주는녀석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 냥이들이 하나같이 다 이쁘네요

  • profile
    아톰네 2011.07.22 16:32

    자랑은 아니구요..

    울동네애들이 인물이..인물이...아니 묘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댕기면서 늘 깜딱! 놀래요..

  • ?
    리쉬엄마 2011.07.23 23:56

     

    어머나 깜딱씩이나 놀래요?ㅎㅎ

    완전 자랑같은데요..

    쓰레기봉지가 어찌 우리 한인물하는 냥이들하고 똑같이 위장을 하고 앉아있을까요..

     

     

  • ?
    밥퍼주는여자 2011.07.22 19:32

    전 아직도 깜순이만 보면 맘이 짠해요..

    아가들 납치하던 저를 피해서 깜순이가 옮겨버린 두 아가들도..

    맛있는거 더 많이 주세요~

     

    깜순아~ 그리고 깜순이 아가들아~ 니들은 복받은겨..

    아톰네님한테 캔 더 달라고 하그라~

     

    그리고 깜순이 만나러 다니는 우리 냥이 보시면..

    집에 빨리빨리 가라고 얘기해주세요~

     

  • ?
    다이야(40대) 2011.07.23 10:42

    아 봉이네애덜..다들엄마곁에서 잘크고있네요 짜슥들! 그래 엄마곁이좋치 오래도록건강하자ㅎ


  1. 다 비켜~~ 좁다고~~

    길냥이였던 우리 노랑이 새끼 5마리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아빠를 닮은 냥이 3마리는 오늘 아침부로 눈을 다 떴고요. 노랑이 닮은 2마리는 아직 눈을 뜨지...
    Date2011.07.25 분류길냥이였어요 By길냥이천국 Views2138
    Read More
  2. 길냥이 온지 한달...어제 출산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배가 불른 암컷 길냥이가 사무실로 들어온지 한달이 되었어요... 첨엔 경계심도 많고 자주 도망다니더니.. 그냥 멀리서 말 걸어주고...밥챙겨주고...
    Date2011.07.25 분류길냥이였어요 By노게인2007 Views2365
    Read More
  3. 7/24 내 사랑 길냥이

    오늘도 대장과 구리 모두 출석했네요 ㅎㅎ 블랙의 빈자리는 여전히 크네요 ㅠㅠ http://jungjung8095.blog.me/40134643478
    Date2011.07.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3067
    Read More
  4. 밤거리의 콩콩이 (둥이도있음)

    오늘은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콩콩이를 올려봐요. 잡초와도 잘어울리는 우리 콩콩이입니다. 저 예쁜눈으로 바라봐주는 콩콩이 잡초가 너무 가리는 거같아 ...
    Date2011.07.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아멜리 Views2959
    Read More
  5. 쩍벌이 멈머와 다소곳이 짱구의 소식..

    우리 멈머와 짱구 잘 지내고 있어요~ 멈머는 쩍벌남...짱구는 다소곳이 라고 불러요 요즘.. 허허~ 날씨 한번 덥구만~ 더울땐 역시 쩍벌포즈가 진리일세~ 엄마~ 나...
    Date2011.07.2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모모타로 Views2632
    Read More
  6. 7/23 내 사랑 길냥이

    오늘 대장 출석했어요~~ http://jungjung8095.blog.me/40134582392
    Date2011.07.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2909
    Read More
  7. 목요일에 병원 다녀왔습니다,,

    수요일 밤에 해님이가 설사를 하더군요.. 목요일 아침까지 4차례나 해서 잠도 못잤습니다.. 혹시 애기한테 병이 있어 옮은건가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먹고 움직...
    Date2011.07.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해님이 Views1786
    Read More
  8. 세리 우리집 앞마당 입성

    주차장에서 눈치보며 밥 주던 세리입니다. 2~3일 전 부터 저희집 주변을 맴돌더니 드뎌 저희집 담 위로 올라와서 다른 아이들이 밥 먹는 곳에 입성했습니다. 까...
    Date2011.07.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랑나랑 Views2755
    Read More
  9. 까미야, 남은 아기는 잘 키워야되~

    얼마 전 떠난 뚜뚜의 엄마 까미와 뚜뚜의 형제입니다.. 다행히 아기가 건강해 보여서 한 시름 놓았습니다. 어미가 산책시킨지는 한 3일 되었습니다. 지금 보이는...
    Date2011.07.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랑나랑 Views2799
    Read More
  10. 번개 TNR

    월요일날 TNR 한 숫놈, 울보 ( 초롱이 ) 입니다. 화요일날 풀어주었는데 저녁나절 와서 저희 집 옆 지붕 ( 원래 밥도 먹고 잡히기도 한 곳 ) 에서 창문을 통해 ...
    Date2011.07.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냥이랑나랑 Views15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370 Next
/ 37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