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던 울 아빠 주차장 지킴이가 되어버린 세리한테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 얌마! 밥 먹었어? "
새리 : (...)
그 때 따르릉..
엄마 : 여보세요? ( 아빠가 건 전화 )
아빠 : 얘, 귀 짤렸는데??
엄마 : 전에 수술한 애 잖아!
아빠 : 아, 그래? 알았어 (...)
저희 아빠는 외출 할 때마다 길냥이들만 보면 시비걸고 이리 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세리한테 재미들렸습니다.
그래도 도망은 안가요.. 그럼 안되는데..ㅠ
외출하던 울 아빠 주차장 지킴이가 되어버린 세리한테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 얌마! 밥 먹었어? "
새리 : (...)
그 때 따르릉..
엄마 : 여보세요? ( 아빠가 건 전화 )
아빠 : 얘, 귀 짤렸는데??
엄마 : 전에 수술한 애 잖아!
아빠 : 아, 그래? 알았어 (...)
저희 아빠는 외출 할 때마다 길냥이들만 보면 시비걸고 이리 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세리한테 재미들렸습니다.
그래도 도망은 안가요.. 그럼 안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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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빠도 재미 있는 분이시네요.
가족 모두 고냉이 지킴이...........고냉이의 축복을~~~~~~~~~~~~~~~~~~~~~~~~~~~~~~~`
아버님이 저렇게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되기까지는, 냥이랑나랑님과 어머님의 도움이 컸겠죠?^^
너무 훈훈합니다...너무...냥이의 보은이 댁에 가득하시길..언제나~항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님 넘 귀여우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을 표현하시는 법이 독특하시네요.아버님!최고~!
아버님!! 감사해요~~~~
너무 훈훈한 이야기네요 ㅜ-ㅜ
아버님 좀 쫭이신듯 !!!!!
ㅋㅋㅋㅋㅋㅋ하얀차에 아버님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