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1.06.18 19:10

평택 안정6리에서 카오스 나비-찾습니다..

조회 수 2291 추천 수 0 댓글 1



가슴속에 유리 풍선이 있는것만 같습니다..

나비를 조금만 닮은녀석만 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가슴이 아파오고,

길고양이들은 왜 이리도 많고.....저리도 닮아있는건지...

 

고보협에..고양이를 잃어버린걸..어디에다 글 올려야되는줄 몰라서..

결국 여기에 올려봅니다..

여기..올리는걸 허락치 않으시면...지울게요..

쪽지주세요..

 

나비..길냥이였던 나비를 입양시켰고,그 후..나비를 찾고 있습니다.

많이 읽어봐주시고 정보 부탁드려요..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벌써 시일이 많이 흘렀지만,,계속 나비를 올리면,,혹시 보호하시거나 목격하신분이 보실거라 생각하고,, 또 올립니다.

 

 

 

평택 팽성읍 안정6리 부근에 캣맘 혹시 계신가요~~?

혹시 계신다면,혹시 나비 비슷한 아이라도 보신분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혹시 전화를 안받으면 간단하게 문자라도 주시면 꼭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캣맘을 하고 있어요..

 

캣맘이라고 하기도 부끄럽지만,

우연히 집근처에서 만난 나비때문에 본격적으로 캣맘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리와 한번에 강아지처럼 뛰어오는 나비 녀석을 맘에 담고 눈에 담아버려서,..

나비의 남은 묘생을  보호받고 안전한곳에서 따뜻하게 지내길 원해서 입양을 보냈는데...

나비를 찾고 있습니다.

평택에 사시는 분들,,제발 한번씩만  나비외모를 한번만 더 봐주시고..눈여겨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새벽이든 언제든 상관없으니 연락주세요.

사례꼭 하겠습니다.

 

 

 

 

 

평택으로 입양을 간 나비입니다.

3월3일에 입양을 갔는데 4월 27일에 나비를 분실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나비의 외모는 얼굴한가운데가 검정색으로 특징이 뚜렸해요.

또 카오스라 외모도 눈에 띕니다.

꼬리도 짧고 말려있어서 한번보면 바로 알아볼수 있어요.

 

여아이고 중성화를 한녀석입니다.

 

분실할 당시 인식목걸이는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존에 있던 고양이와 싸울때 목걸이때문에 발톱이 걸려서 다친다고..목걸이는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입양한 분이 밖에서 빨래를 널고 있었는데, 고양이들이 싸우는 소리에 들어왔고,

그때 나비가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뒤따라 나갔는데 나비가 잠시있다가 도망쳐버렸다고 합니다.

 

그날이 4월 27일이고, 제가 연락받은건 일주일쯤지나서입니다.

동물관리시스템에 ,냥이네,  고양이라 다행이야 까페  에도   제가 나비분실을 올렸습니다.

오늘 고보협에도..올려봅니다..

 

사실 아직도 그분집 근처에 나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혹시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어떤 아이든 특별한 녀석이 없겠으나..

 

제 결정에,,,나비를 불행하게만 만든것 같아 마음이 아파..이렇게 포기를 못하고 올리니 많이 읽어주시고 카오스 나비를 보시면 연락주세요..관심부탁드려요..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010-2397-5647입니다.(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라도 주세요 꼭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입양하신분의 연락처-070-8612-1280,  010-4593-1270

 

 

 

 

 

 

 

 

 

 

 

 

사람과 교감을 나누며,,사람에게 마음을 줬던 아이인데..이런식으로,, 다시 못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미안함에..죄책감에.. 저를 믿었을텐데..

그 눈으로 절 바라보던 그 눈빛을 생각하니

후회와 자책으로 마음이 아파서..

 

나비가 느낄 ..그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서 포기를 못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 ?
    고노 2011.06.19 10:27

    ㅠㅠㅠㅠ어떻해요 아이를 잃어버리셨군요ㅠㅠㅠㅠ

    이런 사연 볼때마다 너무 가슴아픕니다. 아이 너무 예쁘네요ㅠㅠ눈빛이 아...ㅠㅠㅠㅠ

    정말 고운 카오스인데요ㅠㅇㅠ 고다쪽에 올려보셨나요? 고다나 냥이네에도 올려보셔요

    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입니다) 그쪽 지역의 캣맘분이 혹시 계실는지도 몰라요ㅠ

    아이 꼭 찾으시길 바라요ㅠㅠ


  1. 7/7 내 사랑길냥이 그리고......

    일단 어제 있었던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깽이사진만 올릴께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http://jungjung8095.blog.me/40133314485
    Date2011.07.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2791
    Read More
  2. ♡업둥이대려왓습니당♡

    다 뜯어버리겟어!!!! 모자이크는필슈??(여자아가에요^^) 이쁜짓햇스니깐 밥죠밥밥!! 밤비는상자랑사랑에빠졋데요~~ 우리 밤비는요^^ 장마철때 대려온 아깽이에...
    Date2011.07.07 분류길냥이였어요 By용까리 Views1900
    Read More
  3. 우리집 입양아 깜이와 축복이

    우리집축복이애요! 들어오게된 사연:2009년 8월 몇일 나와엄마,아빠가 벤치에앉아있을떄 어떤고양이가옵니다 그래서 스팸을줬더니 우리를 따라옵니다 불쌍해서 지...
    Date2011.07.07 분류길냥이였어요 By곱등이의길냥이사랑 Views2109
    Read More
  4. 새벽에 찍었어요

    맨날 밤에 컴컴한데서 주다가 오늘 새벽에 잠이 안와서 참치랑 비벼갔더니 어미가 참치부터 덥석 무네요 젖이 많이 불어 있어요. 젖을 끊으면 줄어드나요? 애기...
    Date2011.07.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웅이누님 Views2781
    Read More
  5. 따옹씨 왔어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맨날 축늘어져 잠만 주무시는 김따옹씨 토토형아가 별이된후 속상해서 넘 맘아파서 따옹씰 자꾸 밀쳐내기만했었네요 ㅠ.ㅠ 안아주면 토토한테 ...
    Date2011.07.07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김토토 Views1638
    Read More
  6. 뒷산 고양이들

    왼쪽 고양이는 6월 29일에 수술한 넘, 오른쪽은 5월에 수술한 넘입니다. 다 암넘입니다. 3월 말경, 혹은 4월경에 각각 새끼 세 마리씩을 낳았습니다. 얼굴 흰 카...
    Date2011.07.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아준마 Views2650
    Read More
  7. 7/3~7/6 내 사랑 길냥이

    이때까지 못올린것들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jungjung8095.blog.me/40133076313
    Date2011.07.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2071
    Read More
  8. 동네 길냥이 가족들-어미 귀좀 봐주세요

    오늘 또 밥을 주러 가니까 헉..새끼가 세마리인거에요 어제 두마리였는데 중간에 있는 녀석뒤로 등어리 보이죠? 어미 젖이 불어 있는거죠? 새끼들이 이제 2달 좀...
    Date2011.07.0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웅이누님 Views2845
    Read More
  9. 입양보내기 쉽지 않네요.^^;;;;

    다른 사이트에 입양 보내려고 찍어 놓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잘 못 찍어서 한마리당 100장씩 찍어서 몇장 건진건데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려봐요~ㅎㅎ 후돈이(4개...
    Date2011.07.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후덕이 Views2949
    Read More
  10. 작년 가을에 보았던 어미고양이

    작년 가을에 포스팅 했던 동네에 엄마와 아기 고양이.. http://blog.naver.com/inselein/20116291480 그 이후로도 종종 먹을걸 주곤 했습니다만 한겨울 추워지면...
    Date2011.07.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웅이누님 Views293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 375 Next
/ 375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