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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5.05 04:43

자랑스런 도봉의 건아 봉's 증명사진~

조회 수 2790 추천 수 0 댓글 12

우리 아가들 사진이 제대로 잘 안나온건..제 수전증 때문이 아니라..

8년전 70만원이나 주고 구입한..크기가 거의 무기 수준인..디카의 노화현상이라고 떠넘겨봅니다..

 

어제 아침 급한 마음에 아버지가 일어나시자마자..난닝구 바람으로 계시는 아버지와 아가들 사진을 몇장 찍었어요..

 

 

1. 봉원이(성별-모름)

 

의젓하고 얌전한 약간 새침떼기 스타일

 

019.JPG

 

018.JPG

 

 

2. 봉이(성별-모름)

 

활동적이고 살짝 개구쟁이 스타일

 

020.JPG

 

022.JPG

 

3. 봉삼이(성별- 남아같다는 느낌)

 

먹는거 좋아하고 완전 발랄..약간 마초(?), 동네건달(?) 스타일

 

023.JPG

 

024.JPG

 

 

봉원이와 봉이가 비스무리한것 같으나..마빡에 흰털의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봉삼이는 지 애비를 많이 닮아서..손가락 발가락 양말 신었구요..

 

 

아무리봐도..사진이 실물보다 잘 안나왔네요..

 

조만간 잘 찍어서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많이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Coming Soon~!!

 

  • ?
    미카엘라 2011.05.05 06:50

    관심은 많은데...흐윽~ 내코가 석자당!!

  • ?
    밥퍼주는여자 2011.05.06 04:49

    그러게요..지금은 꼬물이 시대!!

    아현이 아가들(우리 운영위원님들)도 좋은곳으로 다 입양갔으면 좋겠어요..

     

  • ?
    다이야(40대) 2011.05.05 10:45

    이름이 정ㅁㅏㄹ훌륭ㅎ 봉삼이장갑은 신기하네요 아버지가안고좋아해주셔서다행...

  • ?
    밥퍼주는여자 2011.05.06 04:47

    저희 아버지도 어쩔줄 몰라하셔서..손이 긴장하셨어요..ㅋㅋ

    봉삼이는 오늘 보니까 먹을때..웅얼웅얼하면서 먹더라구요..고것 참..

  • ?
    띠기 2011.05.05 12:54

    아고... 참아야... 커밍 쑤~운! 반대요. 못 본 걸로 합니다. 총~총~~ -_-;;;

  • ?
    밥퍼주는여자 2011.05.06 04:46

    띠기님..이미 보신거..참지 마세요!!

    빨랑 다시 사진 올려야겠어요~

  • ?
    시우마미 2011.05.05 13:21

    아가들이 참 이뿌네여..자세히 보니 다 틀리게 생겼고..저번에 올리셨던 사진은 서로 분간이 안갔거든요..ㅎㅎ

    아이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
    밥퍼주는여자 2011.05.06 04:43

    고맙습니다..완전 생초보 집사한테 와서 개(?)고생하고 있는건 아닌지..미안스러워서..

    우리 봉's..다 행복한 가정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 ?
    쐐기벌레 2011.05.05 21:47

    아이고 귀여워...요즘 발정후 출산시기여서 그런지 여기저기 꼬물이들이 많네요...

    정말 숨을 몰면서 보는 아깽이들...ㅋㅋ이런 제가 변태일까요?

  • ?
    밥퍼주는여자 2011.05.06 04:40

    샤샤가 동생 낳아달라고 밤마다 귀찮게 한다구요?? ㅋㅋ

    역시 남매는 3남매가 진리~!!

  • ?
    ♡겨울이네♡ 2011.05.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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