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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1.04.12 00:13

길고양이 소개

조회 수 3111 추천 수 0 댓글 6

길고양이 소개

DSCN1514.JPG DSCN1534.JPG

 

왼쪽은 건강이(고등어), 오른쪽은 자연이(삼색)예요.

처음에 봤을 땐 길냥이인줄 알았는데, 가게에서 돌봐주시더라구요.

집고양이예요, 산책은 혼자 한 후에 가게로 돌아갑니다 ~

 

Photo_110322-0035.jpg

 

울음이(치즈태비)입니다. 애교도 많고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친근하게 부비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나쁜 사람에게 걸려서 안좋은 일 생길까봐요. 저 사진을 찍은 이후로 보이질않네요.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어딜 갔는지 도통 보이질 않는군요..

 

DSCN3131.JPG

 

테일이(턱시도)입니다. 사료를 챙겨주는 사람이란걸 아는지, 절 보면 쫓아온답니다.

혹은 사료 먹는 장소에서 기다리곤합니다. 하지만, 아직 경계를 하고는 있죠.

제 가까이에서 기다리긴 하지만 손을 뻗거나 움직이면 뒤로 몇발자국 물러섭니다.

 

DSCN3155.JPG

 

봄이(치즈태비)입니다. 항상 볼 때마다 꾸벅꾸벅, 잠을 자곤 하는데요.

접점이 별로 없어요. 그냥 가끔 트럭 아래에서 자거나, 지붕위에서 자거나 하는 걸 봤답니다.

가끔 발견하면 근처에 사료를 두고 가는 정도예요. 다가가면 이미 저 멀리 사라진 후 ...

 

DSCN3222.JPG

 

막내(삼색)입니다. 최근에 알게됐어요. 알게 된지 몇 일 안지나서 경계를 하긴합니다만,

요녀석 역시 제가 사료를 주는 사람이란걸 알아서 발견하면 쫓아옵니다.

테일이처럼 대놓고 쫓아오진 않고 .. 차 밑으로 숨으면서 쫓아옵니다.

사료를 줄 때도 가까이 있으면 쳐다보기만 할 뿐, 먹진 않습니다. 한 2m정도 떨어져있어야 ... 

 

  • ?
    다이야(40대) 2011.04.12 08:35

    막내배가불룩...저희지하삼색이두배불룩ㅜㅜ

  • ?
    띵땅 2011.04.12 20:31

    저희쪽 고양이들은 모두 배가 불룩해요-... 다들 사진 보면 막 비만이래요 ㅠㅠㅠㅠ

  • ?
    까롱아빠 2011.04.12 13:59

    아~~귀요미들이다. 자연이는 코 밑에 짜장 묻어 있네...코 밒에 짜장 있는 녀석들에게는 정부터 간다니까요...

     

    이뻐이뻐이뻐...

  • ?
    띵땅 2011.04.12 20:33

    네! 매력점이죠. 후훗-

  • ?
    재크 2011.04.12 16:11

    고등학생답지 않게 차분한 분위기와 안정감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또래의 자식을 둔 사람으로서 대견함을 느낍니다... ^^

  • ?
    띵땅 2011.04.12 20:35

    고등학생이신걸 어떻게 아셨나했는데, 질문답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전 차분한 분위기나 안정감같은건 전-혀 찾아볼수가없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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