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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1.15 19:34

여전히 열심히 크고 있는 누니양-

조회 수 1767 추천 수 0 댓글 5

이 꼬맹이.. 어찌나 혈기가 넘치는지 정신이 없네요.

 

역시, 가장 이쁠 때는 잘 때. 그 다음은 자다 막 깨서 아직 졸린 상태로 반겨줄 때.

 

사진 찍을 때는 그래도 '내가 뭘?'이란 표정 지어주시는 센스. ;;;

 

a02.jpg

 

그래도 자려고 불 끄면 같이 푹~ 자니까 괜찮아요.ㅎ

 

손 물려고 뛰어댕기는 건 언제쯤 잠잠해질런지 모르지만.

제 손에 상처가 좀 많지만... 괜찮아요. ㅠ_ㅠ

 

a01.jpg

 

청소기 돌렸다고 잔뜩 긴장+심통 상태.

 

음... 그건.. 네가 화장실을 조금만 얌전히 쓰면 횟수가 줄어들거야.

 

 

  • ?
    루나 2011.01.16 13:20

    ㅎㅎ 무늬가 선명한 개구쟁이 아가씨~?

    냥이들은 1년 정도는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더군요.

    1년 정도 지나면 누니양도 얌전해 질 거예요^^

  • ?
    그린비 2011.01.17 18:15

    안 날아다디고 잘 때는 무척 많이! 귀여워요. (옆에 고보협 후원판매 모델이 우리 누니더군요. 저도 몰랐어요.)ㅎ

  • ?
    다이야(40대) 2011.01.17 13:51

    갸우뚱.시침뚝 ~표정이다양하네요 아직청소녕이라 장난의 최절정시기라죠 요때는다신안돌아오니맘껏봐주세요 성묘되가면서 점점 먹고자고게으러진답니다 자주움직이고 장난걸어주세요 ㅎ

  • ?
    경희 2011.01.21 16:59

    누니다!!!!!! 잘 크고 있다니 기쁩니다.  무늬가 예전보다 선명해진것 같네요 ㅋㅋ

  • ?
    그린비 2011.01.24 17:54

    정확히 기억하셨어요! 윤기가 생기면서 무늬가 선명해졌지요... 목욕한 지 얼마 안되서 색이 더 선명한 것도 있고요.. 벌써 청소년 냥이라고요- 주인 무시할 줄도 알아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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