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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11.29 08:10

길냥이들을 돌보아 주는 카페

조회 수 4035 추천 수 3 댓글 4

20131114_141337.jpg

 

뒷마당에서 낮잠을 즐기는 후크

공사기간내내 후크라고 불러주고 부르면 얼른 오는 아이

자는모습이 마음이 찡.....

 

 20131113_132404.jpg

 

                                                                                         경성대앞의 초미묘의 까망이 난이 이미 이동네에 알려진 아이였네요.

 

20131114_144528.jpg

 

큰나무옆에 나무집을 단열재로 넣어 2층집을 만들었어요.

이곳 젊고 멋진 사장님과 길아이들을 예쁘게 보아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아이들집을 허락해 주시고 마당냥이로 거두어 주셔서.

이런집이 잘되어 우리 길아이들이 함께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
    소립자 2013.11.29 18:28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 고양이들 모습은
    항상 좀 슬퍼보여요 정말...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의 고양이들
    늘 저렇게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 ?
    저희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과 정말 대조되네요.
    동물털이 아이들에게 해를 끼친다며 밥주지 말라고 써붙인 것도 모자라 CCTV까지 설치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어린이집이거든요.

    멋진 사장님과 어머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후크 등을 토닥여주고 싶은 충동이 불끈...(=^^=)
  • ?
    경향 2013.11.30 00:32
    휴~집에 사는 냥이들은 만세삼창하고 자던데..ㅠ,ㅜ
  • ?
    소 현(순천) 2013.11.30 11:47
    늘 이런 따스한 사연만 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여름은 그나마 비오는 날이 걱정이지 잠자리 걱정 안해서 좋은데.
    .겨울은 밥주기는 쉬운데 넘 춥고.. 세상만사 공평하지 못함이 널 아쉬운 우리들의 아픈 손가락들.
    그래도 이 사진 보니 마음이 든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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