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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3.09.11 14:42

9월 11일 비오는 수요일

조회 수 3119 추천 수 2 댓글 9

아침부터 단체로 밥달라고 몰려오다 사장님께 혼나서 쫓겨났다가

좀전에 사장님 들어가시구 비두 그쳤길래 나가서 밥줬더니

오늘은 한꺼번에 나와 이쁘게 줄서서 사진두 찍어주구 출첵이 쉬웠답니다. ^^

출첵.jpg

왼쪽부터  - 거북냥 토끼냥 애기냥 기둥냥 몰둥냥 하룩냥 기룩냥

 

지난수욜부터 안보여서 걱정했던 가출냥 거부기가 월욜오후부터 다시 보여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거북냥.jpg

반가운 맘에 급하게 한컷...   옆에 짤린몸은 랭이형

 

노랭이 줄냥은 이제 줄냥 아니구 그냥 노랭냥이예요.

어제 오후에 왔는데 묶였던 줄 풀어져 없더라구요.

오예!~ 기념으루 독상 차려 줬는데 사진은 없어요. ^^

 

???

냥이들한테 참치캔(사람먹는) 줘도 되나요?

  • ?
    루디아(sookhee) 2013.09.11 14:56
    노란둥이가 끈을 풀었군요.
    저 역시 몇년 전 노란둥이가 노끈을 몸에 감고 왔길래
    게속 걱정하며 잡아보다가 놓치고...
    며칠 후 정말 풀고 왔더군요.
    얼마나 감사했던지...
    맛난거 많이 많이 주시어요.

    아이들 아직 모두 어리네요.
    서서히 중성화를 계획해 주시어요.

    즐겁게 부담없이 아이들을 돌보시려면 필수랍니다.

    눈감아 주시는 사장님 감사해요!
  • ?
    유니스 2013.09.11 18:29
    울사장님 고양이 밥주는거 아시면 난리나요.
    절대 눈감아 주시는분 아니예요 ^^;
  • ?
    마마 2013.09.11 17:34
    참치캔 안좋아요 엄청 비싸잔ㅎ아요
    아이들 캔으로 챙겨 주세요
    아가들 무럭무럭 잘 자라야할텐데
  • ?
    소 현(순천) 2013.09.11 18:04
    정말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사장님도 냥이를 이뻐 하기를 바래봅니다.
    사료를 바닥에 뿌려주면 먹고 남은 찌꺼기에 개미가 몰려요.
    사람들이 덜 보는 곳에 일회용그릇이나 집에서 안쓰는 사기그릇을 세개정도 놔주세요.
    저렇게 주면 결국 원성도 듣게 마련이니 생각해 보세요.
    밥그릇, 물그릇을 놔 주세요..물을 많이 먹어야 좋아요.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하고 밥을 줘야 사장님이 모른척 눈도 감아주고 할것 같습니다.
    저 어린것들이 배고프지않고 살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 ?
    유니스 2013.09.11 18:32
    첨엔 그릇에 줬었는데 사장님한테 걸려서 난리났었어요 ㅠ.ㅠ
    차에 실고 다니면서 퇴근하시면 몰래몰래 주고있는거예요.
    냥이 밥주는거 절대 이해 못하시는 분이라서...
  • ?
    소 현(순천) 2013.09.11 18:48
    그 사장님 왜 그러신대요.
    일부러 공장 같은곳엔 냥이 밥을 주던데..쥐가 많아서요.
    사장님이 마음이 바뀌길 바래야 겠어요.
    그렇게 라도 주는 님이 있어서 다행인데 늘 조심 하세요.
  • ?
    토미맘 2013.09.12 14:20
    사장님도 애들을 예뻐하시면 참 좋을텐데
    안타까워요...눈치보시며 애들 밥주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ㅎ
  • ?
    미미맘(여수) 2013.09.12 19:10
    전부다 아깽인가봐요~ 너무귀여워요~ㅎㅎ
  • ?
    소렌토 2013.09.13 23:41
    요 조그만 예쁜 녀석들~ 다 무사히 잘 커야 할텐데...괜히 왠지 맘이 짠하네요.앞으로 얼마나 힘든일들을 겪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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